옐레나 마디르
옐레나 마디르(Jelena Madir)는 비영리조직 백신 얼라이언스(Vaccine Alliance) 가비(Gavi)의 법무 총괄이다.
약력
옐레나 마디르는 백신 얼라이언스 가비의 법무총괄이다.
1996년에 다트머스 대학교(Dartmouth College)에 진학하여 정부와 아세안 연구를 전공하고 2000년에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같은 해에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하여 법률을 전공하고 2003년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5년에 웨스트민스터 대학교(University of Westminster)에 진학하여 법률을 전공하고 2019년에 법률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3년부터 로펌 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 LLP에서 조수로 3년간 있었으며 2006년 5월부터 크로아티아(Croatia)의 금융서비스 그룹 PBZ 산하 회사 Privredna banka Zagreb에서 법률고문으로 13개월 지냈다. 2007년 5월부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Zagreb)에 있는 로펌 DLA Piper에서 조수로 13개월 근무하였으며 2008년 5월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 있는 로펌 Shearman & Sterling LLP에서 조수로 8개월 지냈다.
2009년 3월부터 유럽부흥개발은행(The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에서 법률고문, Principal counsel, Senier counsel, 법무총괄 등 직을 역임하면서 10년 9개월 역할하였고 그 사이에 2013년 9월부터 유니버시키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강의 조교로 6년 1개월 지냈으며 2014년 7월부터 런던대학에서 코스 리더 및 수석 시험관(Course Leader and Chief Examiner)으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 2019년 7월부터 잉글랜드은행에서 Senier counsel로 5개월 지내다가 2019년 11월부터 백신 얼라이언스 가비(Gavi)에서 법무총괄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1]
주요활동
가비
가비 백신 얼라이언스(Gavi, The Vaccine Alience)는 저소득 나라를 대상으로 동일하게 백신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늘여주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국제적인 비영리조직이며 퍼블릭-프라이빗 파트너십 형식으로 운영된다. 가비는 개발도상국 나라들과 기부하는 정부, WHO, UNICEF, 세계은행, 공업국과 개발도상국 나라들의 백신업계, 연구기술단체, 시민사회단체,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및 기타 자선단체들과 공동으로 백신 얼라이언스 사업을 추진한다.
가비는 1990년에 설립된 어린이 백신 이니셔티브(Children's Vaccine Initiative)를 이어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스위스의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 2011년부터 세스 버클리(Seth Berkley)박사가 CEO를 맡아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2019년 3월까지 얼라이언스 2016-2020 전략단계에 15.6억 달러의 자금을 기부하였다.
옐레나 마디르는 가비 경영진 일원이며 가비에 관련 된 제반 법무관련 사항들에 총괄책임을 짊어지며 특히 가비와 연계되는 백신 제조업체, 유엔 조직, 기부를 하는 정부와 예방접종을 추진하는 정부간의 계약협상과 계약체결에 관한 총괄책임을 진다.[2][1]
각주
- ↑ 1.0 1.1 "(6) Jelena Madir", LinkedIn
- ↑ "GAVI", Wikipedia
참고자료
- "(6) Jelena Madir", LinkedIn
- "GAVI", Wikipedia
-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Wikipedia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