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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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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天地開闢)은 자연계에서나 사회에서 큰 변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개요

천지개벽은 하늘과 땅이 처음으로 열린다라는 뜻의 한자성어이다. 즉, 천지가 창조되는 순간을 의미한다. 세상이 개벽되었다는 뜻이다. 쉽게 말해서 천지가 뒤집어질 정도의 엄청난 변화를 의미한다.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 상전벽해(桑田碧海)와 유사한 의미가 있다.[1][2]

천지개벽은 글자 그대로 하늘과 땅이 새로이 열림 즉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지창조(天地創造)와 같다.그런데 요즘은 그런 뜻보다 하늘과 땅이 열리고 뒤집어지듯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가리킨다. 그러니까 상전벽해(桑田碧海)와 흡사하며 하기야 세상은 한 번 열리면 그뿐이니까 단어도 자주 쓰이기 위해서는 뜻이 확대되어야 한다.[3]

동영상

각주

  1. 천지개벽〉, 《위키백과》
  2. 천지개벽〉, 《나무위키》
  3. 천지개벽〉,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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