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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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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277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16일 (화) 17:2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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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경제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해 블록체인과 미래기술에 대한 정보와 동향을 제공하는 전자신문 업체이다. 이 외에도 경제와 금융에 대한 소식도 전달하고 있다.

개요

본사는 서울특별시에 있으며 대표자는 이명훈이다. 2017년 7월부터 기사가 올라왔고 주로 4차산업혁명과 관련해 블록체인, 미래기술, 핀테크, ICT 같은 IT분야의 기사들을 주로 다룬다. 또 다른 카테고리로는 경제와 금융, 글로벌, 콘텐츠, 비주얼 뉴스 등이 있다. 비슷한 이름의 회사인 넥스트 이코노미가 존재한다. 넥스트 이코노미의 회사명은 넥스트미디어이니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주요인물

  • 이명훈: 넥스트경제의 대표자이며 청소년보호책임자 또한 맡고 있다.

카테고리

  • 경제: 경제 카테고리에서는 각종 기업의 정보와 경제 이슈, 프로젝트 정보, 제품의 증감률로 본 추세, 사업과 양산 소식 등 경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신제품이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소개, 유통정보와 투자계획 신생기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 금융: 금융 카테고리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에 대한 규제, 이를 응용한 금융서비스, 금융위원회의 활동 등이 올라오며 이외에도 해외 금융 소식, 은행 관련 소식, 금융권의 디지털화, 업무 자동화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 있다.
  • 미래기술: 5G, 나노기술, 신세대 약품 등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글이 올라오며 신기술, 신소재 개발 소식과 전망 그리고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 기존 기술에서 향상된 소식에 대한 기사 등이 올라온다.
  • 4차산업:4차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인 AI, 드론,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며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와 데이터, 사업소식 또한 5G 자율주행차, 우주산업 등 여러 기사가 올라오며 실생활에서 적용된 사례도 기사를 통해 올라와 있다.
  • 블록체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카테고리인 만큼 관련 기사가 중점적으로 올라온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와 출시 소식, 블록체인 서비스를 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 각종 규제에 관한 소식, 블록체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 기사도 등록돼있다.
  • 핀테크: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과 기술이 결합한 서비스를 일컫는다. 금융과 기술의 결합인 만큼 간편결제와 거리와 시간에 묶이지 않는 거래 서비스를 소개하며 주로 금융사의 디지털화 소식이 많이 올라온다.
  • ICT: ICT 카테고리는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기사에 대해서 다룬다. 범위가 넓어서 다양한 분야의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 콘텐츠: 콘텐츠 카테고리는 대중들이 선호하는 주요 콘텐츠인 게임, 영화, 드라마,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며 이 외 미디어 서비스, 교육 서비스와 서비스 제공 플랫폼, 광고에 대한 소식도 전달하고 있다.
  • 글로벌: 세계 곳곳의 IT 관련 소식을 전달한다. 국외 소식을 전달하며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 Visual뉴스: 카드 뉴스, 동영상 뉴스, 객원 기자의 체험 등을 뉴스로 제공하며 뉴스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구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다.

특징

넥스트경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국 경제의 성장을 바라는 독자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블록체인, 핀테크, 암호화폐 등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서비스하고 있다. 전통적인 경제 분야에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 신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오피니언 리더의 제언과 다양한 의견을 전달한다. 또한 현재 열풍을 일으키는 암호화폐에 비해 부족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좁은 블록체인 생태계를 넘어서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그 외에도 넥스트경제는 인터넷 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이용자들을 위해 불편신고와 청소년 보호정책, 업데이트된 정보를 쉽게 제공하기 위한 RSS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황

2019년 7월 16일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넥스트경제가 부정입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8년에 있던 뉴스제휴 평가 진행 당시 기사수를 늘리기 위해 제평위의 심사 기간에 맞춰 기사 발행 날짜를 조작했다는 의혹이다. 만약 자료 조작이 드러나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업무방해죄 처벌 대상이 되며 포털에서 퇴출당할 수도 있다.[1]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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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혁수 기자, 〈제평위, 전자신문 관계사 포털 부정입점 의혹 논의 중〉, 《미디어스》,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