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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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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1208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8월 14일 (수) 15: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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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월렛(Blockchain Wallet)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Blockchain)사가 출시한 암호화폐 지갑이다. 블록체인사는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1] 최초 버전의 지갑은 2013년에 출시, 1차 비트코인 열풍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원조지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때 당시 주로 대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컴퓨터로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그것으로 피자를 구매하는 등 신선한 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사용자가 비트코인의 주 소비군이었다. 이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블록체인월렛은 교환설정이 간단하고 조작논리도 다년간 검증되었으며 많은 지갑에 귀감되어 사용되기도 했다.[2]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업계에서는 가장 유구한 역사를 가진 회사이며 설립자 겸 CEO는 피터 스미스(Peter Smith)이다.

개요

블록체인월렛은 140 개 국에서 3천 8백만 개 이상의 월렛, $ 200B 거래 및 업계 최고의 저렴한 수수료를 보유한 가장 인기있는 암호화폐 지갑이다. 블록체인월렛은 비양육권이 있기 때문에 매우 독특하며 이것은 사용자만이 사용자의 암호에 대한 액세스를 제어하는 ​​개인 키를 보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월렛의 보안을 떠나지 않고 저장, 교환, 전송 및 수신이 가능하다. 블록체인월렛은 현재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스텔라(XLM) 및 USD PAX (PAX)를 지원한다.[3]

블록체인월렛은 매우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쉽다. 블록체인은 사용자의 지갑을 제3자 위험과 관련된 서버에 저장하며 기능이 단순하면서도 풍부하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주요 조명 중 하나인 보안으로 명성을 얻었다. 블록체인은 2016 년 초에 지갑을 계층적으로 결정하여 주소를 두 번 사용하지 않으면서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향상된 보안 기능을 포함한 지갑으로 업데이트했다. 블록체인은 지갑에 거래기능을 추가하고 있으며 Android 지갑에서 BTC를 구입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합했다.[4]

연혁

  • 2011년 08월 비크코인디지털서비스 회사 Blockchain.info 정식 설립.
  • 2013년 12월 ZeroBlock 인수.
  • 2014년 10월 06일 3,050만 달러 A라운드 융자 유치.
  • 2017년 06월 23일 4,000만 달러 B라운드 융자 유치.

이슈

  • 스텔라(XLM) 1400억원어치 에어드랍

블록체인(Blockchain)이 사상 최대 규모의 에어드랍을 단행했다. 블록체인은 에어드랍을 신청한 지갑 보유자들에게 1억 2,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00억 원어치 스텔라 루멘스(XLM)를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2018년 11월 6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스텔라는 블록체인 에어드롭 행사의 첫 번째 파트너이자 앞으로의 진행될 에어드롭 행사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피터 스미스는 스텔라 네트워크를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로 “확장성과 더불어 힘 있게 성장하는 네트워크 생태계”를 꼽았다.[5]

블록체인은 2019년 7월 자체 플랫폼 더피아이티(The PIT)를 출시했다. The PIT는 기관급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개인 투자자 시장에 맞출 것이다. The PIT는 수탁형 거래소로 비수탁 월렛 on-chain에 연결되며 거의 즉시적인 거래가 가능하며 26개 거래페어가 있다.(주요하게 BTC、ETH、BCH、LTC、PAX、USDT 및 달러, 유로 등 법정화폐)

수년동안 블록체인은 지갑과 브라우저 서비스에 주력해오다 결국 거래소로 사업방향을 전환했다. 이런 결정은 미국 코인베이스와 유사하지만 코인베이스보다 4년이 늦어졌다. 블록체인은 플랫폼 홍보 시 특별히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두 거래소를 언급하면서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2014년 초 바이낸스 설립자인 창펑 자오(Changpeng Zhao, 趙長鵬)가 블록체인월렛 기술 CTO를 담당하다가 거래소로 전향하고 결국 바이낸스를 설립했다. 당시 블록체인의 경쟁자로 꼽혔던 코인베이스는 2015년 초 자신의 거래소를 내놓은 뒤 블록체인을 따돌렸다. 하지만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가 업계 거래소의 벤치마킹으로 발전한 만큼 블록체인이 이들과 어떻게 경쟁할 것인지는 분명 큰 의문이다.

블록체인 관계자는 "The PIT플랫폼은 전통적인 자산거래소처럼 '마이크로초당'으로 거래 속도를 결정하며 유동성의 경우 거래자가 언제든지 다른 사람과 거래할 수 있도록 글로벌 딜러와 합의했다." "블록체인은 전반적인 고객 체험 방면에서 경쟁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블록체인이 가진 우세가 바이낸스, 코인베이스와 같은 플랫폼에 위협이 되기에는 부족하다. 치열한 거래소 경쟁에서 블록체이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를 시간만이 증명할 수 있다. 경쟁 요소를 제외하고도 감독관리비용도 엄청나다.[6]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THtK1ctgp0

각주

  1. "Blockchain", LinkedIn
  2. RP, 〈区块链钱包分析第十期-BlockchainWallet〉, 《简书》, 2018-08-21
  3. "Blockchain Wallet", Google Play, 2019-08-05
  4. "Blockchain Wallet", CryptoCompare
  5. Nikhilesh De, 〈월렛업체 블록체인, 스텔라(XLM) 1400억원어치 에어드롭〉, 《코인데스크》, 2018-11-07
  6. 洒脱喜, 〈创立近8年的Blockchain钱包公司,这回要和币安、Coinbase死磕了 ?〉, 《巴比特》, 2019-07-31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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