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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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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dn843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16일 (월) 13:1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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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SymVerse) 로고

지갑노드(Wallet node)는 심버스(SymVerse)의 블록체인 신원지갑 서비스인 심월렛(SymWallet)에서 사용되는 노드이다.

개요

지갑노드는 스마트지갑을 PC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형태로 제공받는다. 심월렛을 통하여 계정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으며, 거래처리, 코인거래, 디앱(dApp) 접속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인 지갑노드와 디앱이 블록체인을 가지게 되면 프로슈머(Prosumer)가 될 수 있다.[1]

특징

  • 거래처리
  • 계정을 가진 지갑노드는 항상 블록체인과 연결된 작업노드를 통하여 거래를 처리한다. 작업노드 리스트는 수시로 업데이트 되며 지갑노드의 모든 통신은 3개의 작업노드와 접속하여 처리된다. 만약 특정 작업노드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른 작업노드를 선택하게 된다. 작업노드는 지갑노드로부터 받은 거래를 처리하며 이를 서로 다른 그룹인 두 개의 보증노드에게 전달한다.
  • 보증노드는 각각의 거래내역을 모든 보증노드에게 전달한다. 거래내역이 공유된 후, 이는 합의과정의 결과로 블록에 기록되며 새로운 블록은 체인에 연결된다.
  • 합의과정 기여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
  • 합의참가과정을 개시하는 보증노드는 모든 계정들의 SYM 보유량, 거래수수료, 사용량, 합의과정 참여회수, 합의 참여의사 등의 항목을 구분하여 메모리DB에 가지고 있다.
  • 지갑노드들은 EFDN의 작동원리에 따라 보증노드에게 참가의사를 전달한다. 합의과정에 기여하는 지갑노드는 매일 무작위기법으로 특정한 보증노드에 의해 선출된다.
  • 합의참가신청을 받은 보증노드는 선정관련 결과를 모든 보증노드와 공유하고 선택된 지갑노드에게 합의과정에 참가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 보증노드는 합의과정에 기여하는 노드들의 참여기록을 리워드(Reward) 블록에 기록한다.

활용

심버스

심버스는 2018년 5월 최수혁 대표와 이상현 CTO 두 사람이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6개월 만에 25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으며, 2018년 8월에는 차세대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을 발표하고 백서를 공개했다. 심버스는 '함께(together)'를 의미하는 접두어 Sym과 '상호 작용(interact)'을 뜻하는 접미어 Verse를 합친 말이다. 또한, 심버스는 동일한 노드 수와 서버 조건에서 이오스보다 2배 이상 빠를 뿐만 아니라 이오스 등이 안고 있는 중앙화된 거버넌스 문제를 새로운 네트워크 운영방식 기술을 개발해 해결했다.

심버스는 6가지 핵심기술인 '식스 에스(SixEss)'를 가졌다. '식스 에스'는 속도(Speed), 편의성(Simplicity), 안정성(Securit/Safety), 저장(Stackability), 확장성(Scalabi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서 따온 것이다. 심버스팀은 속도(Speed)를 높이고 편의성(Simplicity)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트랜스(SymTrans)'라는 범용거래처리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메인넷에 적용했다. '심트랜스'는 다중 블록체인을 이용해 일반거래와 스마트계약을 구분해 처리한다. 일반거래는 거래처리 시점에 따라 즉시거래와 예약거래로 구분,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사용한다. 즉, 스마트계약으로 처리해야하는 대부분의 정형화된 거래를 기존과 달리 스마트계약 없이 단순히 처리하는 것이다. 심버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저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스택(SymStack)'이라는 압축 기술도 자체 개발했다. 이는 메인블록의 계정내역을 하나의 블록체인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메모리에서 계정 상태를 스냅샷해 블록을 생성하기 때문에 '스냅샷 블록'이라고 한다. 새로운 노드들이 쉽게 네트워크에 진입하게 해준다. 또 메모리 DB를 사용해 샤딩을 무한대로 해 저장과 속도 문제를 해결했다. 네트워크 보안과 거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심ID(SymID)'라는 기술도 개발했다. 이용자가 하나의 심ID로 다수 계정을 가질 수 있다. 계정 복구가 가능해 디지털 지갑의 개인키를 잊어버려도 문제가 없다. 이외에도 심버스는 코인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심스태블라이저(SymStabilizer)'라는 자동안전화기술을 적용해 코인공급과 수수료 사용량을 연계했다.[2]가기.png 심버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 식스 에스
  1. 속도(Speed) : 일상생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거래의 처리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블록생성과 거래확정 시간의 단축, 초당 거래처리 수의 향상)
  2. 편의성(Simplicity) :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편리해야 한다. (일반 스마트폰 이용자과 인터넷 앱의 블록체인 대중화)
  3. 안정성(Security/Safety) : 네트워크의 보안과 거래의 안전성을 보장해야 한다. (악의적 조작과 네트워크 공격 등에 대한 원천적 보안기능제공 및 심ID를 통한 계정의 안정성 확보와 심월렛의 보안접속기능)
  4. 저장(Stackability) : 거래규모가 증가할 경우 전체 블록체인의 크기를 관리해야 한다. (다중 블록체인을 이용한 거래와 계약의 구분으로 저장용량 절약)
  5. 확장성(Scalability) : 거래규모와 이용자수에 관계없이 플랫폼의 용량을 확장시킨다. (이용자와 블록체인의 급속한 성장을 수용하는 샤딩방식 사용)
  6.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 참여자들에게 플랫폼 사용의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인센티브에 합치되는 보상과 자동 코인가치유지 시스템을 등을 통한 지속가능 및 생태계 구현)
  • 심버스의 10가지 혁신
  1. 진화하는 기능성 분산 네트워크 : 심넷(SymNet), (네트워크 증명; Proof of Network)
  2. 가장 빠른 합의 알고리즘 : 심센서스(SymSensus)
  3. 속도와 기능성을 해결한 다중 블록체인 : 심체인(SymChain)
  4.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저장 압축기술 : 심스택(SymStack)
  5. 스마트계약이 필요없는 범용거래처리기 : 심트랜스(SymTrans)
  6. 멀티계정과 계정복구가 가능한 유연한 ID : 심ID(SymID)
  7. 내 손안의 원스톱 고객센터 : 심월렛(SymWallet)
  8. 코인 가치를 유지시키는 자동공급장치 : 심스태블라이저(SymStabilizer)
  9. 자발적인 참여와 인센티브 제공 메커니즘 : 심메커니즘(SymMechanism)
  10. 소비자와 공급자를 위한 상생 분배원칙 : 심리워드(SymReward)
심버스 플랫폼 매커니즘
분배기준 분배율 소비자(60%) 공급자(40%)
디앱(dApp) 지갑노드 작업노드 보증노드 CA 등
네트워크 증명(PoN) 기여도 55% - 15% 20% 10% 10%
수수료기여도 45% 30% 15% - - -
합계 100% 30% 30% 20% 10% 10%

[3][1]

각주

  1. 1.0 1.1 심버스, 〈SymVerse : Better World〉, 《심버스 백서》, 2018-10
  2. 방은주 기자, 〈차세대 메인넷 표방 '심버스' 공개..."이오스 잡겠다"〉, 《지디넷코리아》, 2018-08-18
  3. 막내,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심버스(SYM)코인 분석〉, 《네이버 블로그》, 2019-04-1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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