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재해복구

위키원
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27일 (금) 09:38 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란, 각종 재해 및 위험요소에 의해 정보시스템이 중단됐을 때 이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영어 약자인 디알(DR)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IT에서의 재해는 사전적 의미를 벗어나 지진, 태풍, 홍수, 화재 등의 자연재해 및 테러로 인한 폭파, 전쟁, 해킹, 통신장애, 전력공급차단 등 외부요인에 의한 재해, 그리고 시스템 결함, 기계적 오류, 관리정책 오류, 사용자 실수 같은 내부적 요인에 의한 장애 등 다양한 사례를 포함한다.

개요

핵심 용어

  • 백업(backup) : 백업은 데이터 복구의 핵심 구성 요소이다. 백업은 데이터의 특정 시점 복사본을 만드는 것이다. 데이터는 비구조적일 수도, 구조적인 데이터일 수도 있다. 백업은 파일, 블록 또는 이미지 기반일 수 있다. 각 백업 유형마다 장단점이 있다.
  • 비즈니스 연속성(BC; Business Continuity) : 비즈니스 연속성은 '비즈니스 회복성'이라고도 하며, 광범위한 형태의 데이터 보호를 지칭한다. '재해복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데이터와 IT 서비스의 복원을 포함하지만 재해 중 비즈니스 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절차도 포함한다.
  • 지속적 데이터 보호(CDP; Continuous Data Protection) : 지속적 데이터 보호는 '지속적 백업' 또는 '실시간 백업'이라고도 하며, 데이터에 대한 모든 변경의 복사본을 자동으로 저장하여 IT 관리자가 어느 시점으로든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백업을 의미한다.
  • 고가용성(HA; High Availability) : 고가용성은 재해 중 비즈니스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의 특성이다. HA 기술은 프로덕션 시스템의 예비성을 제공하여 하나가 실패하면 다른 하나로 신속하게 '페일오버(failover)'해서 원래 시스템을 대체한다. 손상에 대비한 보호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고가용성은 전혀 다른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기술이므로 견고한 DR 전략의 대체제로 간주해서는 안된다.
  • 복제(Repllication) : 복제는 재해 발생시 IT 관리자가 최신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도록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데이터를 복사하는 프로세스이다. 동기 복제 솔루션은 주 스토리지와 복제 사이트에 동시에 데이터를 써서 주 복사본과 복제본이 항상 동기화되도록 한다. 비동기 복제 솔루션은 이와 달리 먼저 주 스토리지에 데이터를 쓴 다음 데이터를 복제 사이트로 복사한다. 이 경우 복제는 예약에 따라 실시되는 경우가 많다. 비동기 복제는 비용이 덜 들고 대역폭이 덜 필요하며 장거리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동기 복제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의 고가용성을 제공한다. 주 스토리지에서 복제본으로의 페일오버는 거의 즉각적으로 이뤄지므로 사용자가 경험하는 다운타임은 제로에 가깝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이 재해복구 문서는 하드웨어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