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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카사(Casa)는 소비자가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3개의 서로 다른 장치에 전자서명을 해서 쓰도록 하는 암호화폐 지갑이다. 이 지갑은 제레미 웰치가 창립했으며, 카사는 고객이 암호키를 전송할 수 있는 개인키나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숫자나 문자 관리를 돕는다. 카사는 각 개인과 사무실에 싸구려가 아닌 고품격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1]
개요
카사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관련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갈수록 더 많은 자산이 암호화 키로 이동하는 걸 포착했다. 자산 이동에 따라 키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은 많은 암호화폐 보유자들에게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다. 그에 따라서 카사는 다중서명 지갑을 통해 현재 사용 가능한 키를 가장 잘 보호해서 소비자에게 완전한 키 제어 및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한 24시간 지원, 도난, 화재 및 단종과 같은 위험으로부터 소비자의 키를 보호한다.[2]
등장배경
카사의 창립자인 제레미 웰치는 중앙집중형 관리 솔루션의 문제점과 단일 하드웨어 지갑의 실패를 보고 불만을 느껴 업게 최고의 키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를 만들고자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카사는 지갑 보유자들을 위해서 만들었다. 제레미 웰치는 보안 기능을 약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훌륭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했다. 암호화 시장이 성장하려면 기술자들을 위해 과거의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소비자를 위한 기술이 만들어지는 지점까지 도달해야 한다. 블록체인과 관련된 모든 것과 이 생태계는 지갑에서 시작하고 지갑으로 끝난다. 더 나은 버전의 지갑을 만들고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은 투자하기 좋은 분야라는 뜻이다.현재 가장 필요한 곳은 금융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는 곳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자산이 이를 넘어 정체성, 수집, 기타 중요한 디지털 정보과 같은 것들로 확장되여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기술이 매우 재정적인 데 집중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이쓴 몇 가지 특징 때문에 더 많은 활용 사례가 생길 것이다.[2]
암호화폐는 디지털 암호 키를 사용하여 자금을 확보한다, 암호화폐 업계의 초창기 이 키를 관리하여 관리자 역할을 했다. 이는 빠른 설치에는 좋지만 (AOL과 같은 전체 인터냇에서) 통제와 이용을 제한한다. 그러나 키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실수로 잃어버리거나 어떤 사건으로 도둑 맞을 수 있다. 카사는 세계적인 수준의 설계,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전문 지식을 정확하게 조합하여 암호화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키를 보유하면서 겪을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들이 개발한 첫 번째 제품은 총 4개의 키를 누르며 완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용 시간과 이동 시간이 늘어나면 암호화폐를 훔친 범인이 잡힐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키를 여러 위치에 분산해두어 도난의 위험을 감소하게 된다. 그리고 카사가 총 5개의 다중 키 중 한 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고객을 도울 수 있다. 그러나 카사는 고객의 자산에는 접근할 수 없다. 하나의 키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카사를 공격하는 해커들도 절대 자산에 접근할 수 없다.[3]
카사는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트코인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비트코인이 사라지면 다른 암호화폐도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카사는 오늘날 세그윗, 전체 HD 다중주소 지원, 서명 로깅, 지갑 복구 등을 비트코인 메인넷에서 진행한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고객 등록을 받고 있다. 그러나 차후 비트코인 외의 다른 암호화폐 지원도 늘려갈 계획이다. 이는 초창기 카사의 관한 내용인데 현재 카사는 비트코인과 라이트닝 네트워크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3]
특징
사명
카사의 사명은 '개인 주권과 안전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카사는 개인이 강력한 커뮤니티, 회사, 도시 및 문명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각 단계의 조직 강화는 개인의 통제에서 시작한다. 개인의 선택은 종종 개인의 지리적 위치, 문화적 배경, 연령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카사는 개인 선택 권한이 장기 계획, 성장, 건강 등에 중요하기 때문에 개인이 보다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 및 구축한다. 팀과 기업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이는 그쪽에 특화된 (통합된 기능 및 규정 준수를 잘 하고 이쓴 곳들) 외부 파트너와 힘을 합쳐서 지원한다. 또한 카사는 주권을 지지한다. 주권이란 통제할 힘과 책임을 말한다. 자기 주권(개인 주권)은 모든 자산을 포함한 삶의 힘이다. 카사는 재산과 데이터를 보다 소비자가 보다 자유롭게 통제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그를 통해 더 많은 문제를 고객이 직접 해결하도록 돕는다. 또한 카사는 개인 관리 외에도 신중한 디자인을 통해 안전을 극대화하는 것을 모굪로 한다. 안전한 기술을 구축하면서 동시에 개인에게 통제권을 부여한다. 카사 앱은 복잡한 키 작동을 단순화하고 경고 및 키 상태 알림을 제공하며 키 장치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하 경우 키 복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각각의 경우게 카사 사용자는 자신의 키와 자산을 완전하게 통제할 수 있다. 또한 설계 단계에서는 초기에 일부 소프트웨어를 중앙집중형으로 관리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더 많은 기능을 적용해서 개인이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4]
또한 카사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누구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암호화 키를 관리하고 노드의 유효성 검사를 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개인은 아 키를 통해 정보를 암호화하고 제어할 수 있다. 키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데이터 관리에 대한 선택권을 갖게 된다. 이는 기업의 데이터 남용 및 유출로부터 자유롭게 해준다. 노드 컴퓨퍼틀 사용하면 개인이 다른 컴퓨터에서 받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카사 고객은 주로 비트코인 및 라이트닝 결제의 유효성을 검사하기 위해 이를 사용하지만 앞으로는 다른 더 많은 유형의 정보에 대한 유효성 검사하는 데 노드가 쓰일 것이다. 또한 키마스터와 카사 노드가 합쳐져 소비자가 보다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카사를 쓰려면 계정이 없는 경우 키 마스터 계정에 가입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키마스터 IOS나 키마스터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그 뒤에 키 관리를 시작할 수 있다.
원칙
카사가 갖고 있는 7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각주
- ↑ 〈카사 크런치베이스〉
- ↑ 2.0 2.1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암호화폐 지갑인 카사를 맞이하십시오(영문)〉, 《미디엄》, 2018-03-03
- ↑ 3.0 3.1 〈카사를 사용한 키 관리〉, 《카사 블로그》
- ↑ 〈카사의 사명〉, 《카사 블로그》
- ↑ 〈카사의 7가지 원칙〉, 《카사 블로그》
참고자료
- 카사 공식 홈페이지 - https://keys.casa/
- 카사 블로그 - https://blog.keys.casa/
- 카사 트위터 - https://twitter.com/casahodl
- 카사 크런치베이스 - https://www.crunchbase.com/organization/casa-8a1a#section-overview
- 카사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company/casa-inc/about/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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