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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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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디(JoinD)는 중앙일보의 가치있는 진실을 추구하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이다. 이사회 의장은 정경민이다.

개요

조인디는 중앙일보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기업인 비트메인과 함께 선보이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이다. 조인디는 탈중앙화의 가치(:D)를 함께한다(join)는 의미이고 미디어의 뿌리가 중앙일보에 있다는 점을 함축한 사명이다. 중앙일보 정경민 디지털사업국장은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그간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할 통로가 마땅하지 않다고 말하며 정보의 비대칭성이 두드러지고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이 시장에서 아시아를 대표할 채널을 만들기 위해 조인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비트메인은 조인디의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우지한 비트메인 공동창업자는 '중국의 채굴 왕비트코인캐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암호화폐 업계의 산 역사이다. 해시드도 조인디의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했다. 조인디가 생산한 뉴스는 전 세계로 유통된다. 주요 기사는 중국어와 영어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도 함께한다. 조인디는 2019년 5월 28일에 오픈했다.[1]

주요 인물

  • 고란 : 고란은 조인디의 기자로 콘텐츠 책임을 맞고 있다. 블록체인 관련해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2019년 3월 15일부터 조인디의 기자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또한 중앙일보 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특징

객원기자 모집

조인디가 2019년 6월부터 객원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거나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밀알이 되고 싶은 사람 누구든 조인디에 메일을 보낼 수 있다. 기사의 주제와 분량을 자유이며 기사가 사이트에 게재되면 0.1ETH를 에어드랍할 예정이다.[2]

파트너

해시드

국내 유일 글로벌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인 해시드는 조인디의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한다. 해시드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콘, 메디블록등의 암호화폐 공개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산업과 시장에 대한 대중 이해 수준도가 같이 올라야 한다며 조인디가 이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

차이신

차이신은 조인디의 기사를 중국어로 서비스하기 위해 함께한다. 차이신은 자회사인 글로버스를 통해서 조인디가 생산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기사를 중국에 유통할 계획이다. [1]

동영상

각주

  1. 1.0 1.1 1.2 고란 기자,〈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조인디’ 5월 첫 서비스〉,《중앙일보》,2019-03-18
  2. 조인디 공식 홈페이지 - https://joind.io/notice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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