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경륜은 사이클 경주의 한 종류로, 주로 일본에서 시작된 경기이다. 이 경기는 트랙 사이클 경기의 일종으로, 여러 명의 선수가 특정 트랙에서 속도를 겨루며 경쟁한다. 경륜 경주는 보통 특수 제작된 경륜 전용 자전거를 사용하며, 특정 규칙과 포맷에 따라 진행된다. 일본에서는 경륜이 하나의 도박 경기로 자리잡아, 많은 사람들이 이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에 참여하며 즐기기도 한다.
개요
경륜은 주로 자전거 경주를 의미하는 용어로, 특히 스피드 경주가 중심인 스포츠다. 경륜은 트랙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주행하며, 일반적으로 일정한 거리 내에서 가장 빠른 시간을 기록한 선수가 승리하게 된다. 이 스포츠는 주로 목표 달성에 필요한 기술과 신체적 능력이 중요하며, 주로 서킷 레이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륜은 또한 베팅과 연관이 깊다. 많은 국가에서 경륜 경기는 경마와 같은 형태로 운영되며, 관객들이 경주에 베팅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된다. 한국의 경우, 경륜은 한국경륜연맹에서 주관하며, 다양한 전문적인 대회가 진행된다. 경주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엄격한 훈련을 통해 높은 기량을 발휘하며, 경륜 경기는 흥미진진한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경륜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전략적인 주행이다.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적절히 분배하며 최적의 타이밍에 스퍼트를 해야 한다. 이처럼 경륜은 단순한 신체적 경쟁을 넘어서 심리적 요소와 전술이 중요한 스포츠다.
경륜을 설명할 때 중요한 것은 경기의 규칙과 운영 시스템에 대한 이해이다. 예를 들어, 경기에서는 탈락자 규정이나 타이밍 측정 등 정밀한 규정이 적용된다.
역사
"Keirin"이라는 영문 표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에서 만들어졌다. 1948년 일본에서 2차대전 이후 폐허가 된 도시를 재건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스포츠 도박으로 시작되었으며 베팅하는 방식(승식)은 경마의 승식과 유사하다. 한국에서는 199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한다. 서울 올림픽이 끝나고 올림픽 시설의 지속적인 사용을 위해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을 경륜 경기장으로 사용하였으며, 2006년까지 경주가 펼쳐졌다. 이후로는 광명돔경륜장으로 이전하여 경주를 하였다. 이전 후에도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은 장외 발매소로 사용되었으나 2014년 완전히 폐쇄되었다. 2014년 이후로는 건물은 공단 사무실로, 벨로드롬 안쪽은 축구장으로 개조해 사용하는 중이다. 그 외에도 창원경륜장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도 경륜 경주가 열린다.
한국 경륜의 경우 7명의 선수가 333m의 트랙을 5바퀴 도는 1,691m 5주회 고정경기로 순위를 결정한다. 선수들의 오버페이스를 막기 위해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선두 유도원이 선수들을 이끄는데, 선두 유도원 뒤에 바싹 붙어 달리는 선수들의 초반 자리 싸움이 치열하다. 선두 유도원은 경주 초반에는 서서히 달리다가 자신이 퇴피할 때가 되면 속도를 좀 더 끌어올려 선수들을 본격적인 레이스에 걸맞은 속도로 유도한 후 퇴피한다. 경주에 따라 한 바퀴 반에서 두 바퀴를 남기고 선두 유도원이 퇴피하는 시점 이후부터 서로간의 경쟁을 벌여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를 겨룬다.
올림픽 등의 사이클 대회에서는 333m 트랙은 6바퀴 돌며, 250m를 8바퀴, 400m를 5바퀴 도는 종목도 있다. 그러나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이후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월드컵 등의 메이져 대회는 250m 실내 트랙 개최가 필수화 되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여자는 2012년). 영국이 강점을 보이는 종목으로 영국 선수 크리스 호이가 남자부 경륜에서 2008, 2012년 연속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도 2012년 영국의 빅토리아 펜들턴 선수가 금메달을 땄다. 2016년과 2020년는 영국의 제이슨 케니 선수가 남자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7개로 영국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1]
경륜과 경마
경마가 말의 건강상태나 컨디션, 기수 등을 따져서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경륜은 자전거에 따른 변수는 거의 없고 선수의 역량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레저 스포츠로서의 자전거의 대중적 인기 덕분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같은 날(금, 토, 일)에 진행되는 경마에 비하면 매출액은 1 / 4 수준이다. 경륜보다도 마이너한 경정이 경마를 하지 않는 날(수, 목)에 열리기에 의외로 매출액은 많은 것과 비교된다.
다만 동일한 스펙의 자전거를 사용하는 데다가 자전거의 구조가 지극히 간단한 관계로 선수들의 기량과 컨디션만 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주법, 훈련지, 연대 등의 같이 달리는 선수와의 상성, 그리고 몸싸움, 낙차 등의 변수가 무척 많다. 그러니 베팅은 함부로 하면 안 된다.[1]
경륜 선수가 되는 방법
경륜을 주관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조성총괄본부에서는 매년 경륜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대개 2 ~ 30명 정도로, 경륜 초기에는 활성화를 위해 100명 가까이 모집하기도 했으나, 매출 감소와 갬블스포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등으로 사업의 성장속도가 둔화되자 인원을 줄이고 있다. 21기의 경우 평소 후보생을 선발하는 시기보다 약 6개월 정도 지연되었다.
선발전형은 1차 서류, 2차 주행능력, 3차 근력 등 신체능력, 4차 면접 순으로 구성된다. 2차 전형에서는 200m / 500m / 1km 등 세 가지 주행기록을 평가하는데,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국제 기준으로 제작된 트랙 경기장에서 평가가 이루어진다. 대개 200m의 경우 12초 초반 이내의 기록을 갖고 있지 않는다면 탈락이다. 경륜선수는 대개 사이클 국가대표나 실업팀 선수들이 지원하지만, 의외로 꾸준한 훈련 끝에 후보생 타이틀을 다는 비선수 출신들도 존재한다. 비선수들은 대개 체육계 전공자 혹은 동호회 출신이 많다. 물론 선수 시절 충분한 경륜경기 경험을 가진 선수 출신들이 변수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몸싸움 또한 강하다. 경쟁률은 약 2 ~ 4:1 정도 되는데, 경륜선수가 되면 기본급은 전혀 없지만, 시합에 참가할 경우 받는 수당이 제법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형을 모두 통과한 후보생들은 영주훈련원에서 약 10개월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통과해야 한다. 훈련원은 마치 군대와 같은 곳으로, 주 5일간 훈련 후 2일을 외박 등으로 나가서 쉴 수도 있다. 대신 주 5일 훈련은 경륜선수가 되고나서 하는 훈련보다 매우 강도가 높아, 몇몇 선수들은 이때를 생각하며 열심히 훈련하는 경우도 있다. 경륜훈련원에서는 주로 트랙적응훈련, 롤러 훈련, 도로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 등의 운동들을 하게 되며, 그 밖에 경륜과 관련된 지식들을 공부하기도 한다. 훈련 중간에 선수들 간의 모의시합을 통해, 점수를 평가하며, 점수가 높은 선수들일수록 경륜 데뷔 후 더 높은 레벨에서 경기하게 된다. 따라서 이 모의시합 중에 종종 낙차가 발생하는데, 쇄골이 골절되는 경우 모의시합을 많이 뛰지 못하므로 훈련원 점수가 낮아져 낮은 레벨에서 시합을 하게 되며, 회복 후 경기력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8개월 정도 지나면, 광명 / 창원 / 부산 등지에서 후보생들 간의 모의시합을 한다. 주로 비슷한 레벨끼리 시합을 붙여준다. 물론 이러한 모의시합에서는 베팅을 할 수 없으나, 이후 어느 선수들이 잘하고, 어느 훈련지 출신인지에 따라 경주를 추리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
훈련기간이 끝나면, 후보생들은 시상식 끝에 각각 훈련지를 지원해 배정된다. 종종 훈련지를 바꾸는 선수들이 있는데 이유는 대개 경륜 예상지 기자들이 인터뷰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개별 훈련지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은 자율적으로 자기에 맞는 운동이나 팀 훈련을 하게 된다. 여기서 팀은 한 훈련지 내에서 같이 운동하는 선수들로 구성된다. 전국에 있는 경륜 훈련지는 다음과 같다.
- 서울: 서울A, 동서울, 신사(계양팀에서)
- 경기: 가평, 광명, 양주, 의정부, 일산, 팔당
- 인천: 인천, 인천검단
- 강원: 양양(2017년), 춘천(2017년)
- 충남: 대전, 미원, 세종, 유성
- 전라: 광주, 전주, 동광주
- 경북: 구미, 대구
- 경남: 김해A, 김해B, 상남, 부산, 진주, 창원A, 창원B, 김해장유
- 지역별 개인훈련: 서울개인, 경기개인, 인천개인, 충남개인, 경남개인, 경북개인, 강원개인
지역별로 연대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 수도권 / 충청권 / 강원경기동부권 / 전라권 / 대구경북권 / 부산경남권 등으로 연대 플레이가 이루어 진다. 물론 담합 혹은 고의적으로 다른 선수를 방해하는 연대 플레이는 해당 선수에게 큰 제재를 가한다. 최소 1 ~ 4개월가량 출전을 정지시키며, 심한 경우 1년 정지 또는 퇴출이다. 그러나 연대플레이 자체가 금지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거의 모든 경주에서 연대플레이는 경기 결과에 큰 역할을 하며 상호 보완을 해줄 수 있는 연대플레이는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 경륜운영본부의 공지에 따르면 연대플레이를 "해라", "하지 마라" 라고 지시하는 것 또한 경주 관련 부당한 지시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선수 본인이 판단하여 본인이 입상하는데 유리하거나 본인이 경기를 치르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연대를 해서 플레이해도 무관하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다. 선수들의 입장에서는 같은 훈련장에서 훈련하는 선수끼리 연대하여 경주하는 것이 더 높은 순위를 얻고 많은 상금을 받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보통은 연대를 이루어 경주를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역 연고와 상관 없이 노조,비노조 선수 끼리 연대 플레이를 한다.[1]
한국의 경륜
한국의 경륜은 광명 · 부산 · 창원에서 실시되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등급별로 경주를 진행하며 가장 낮은 등급순으로 선발급(B3, B2, B1), 그 다음으로 우수급(A3, A2, A1) 가장 높은 등급인 특선급(S3, S2, S1)이 있으며 특선급 중에서 득점 순위가 높은 상위 5명은 SS반이라고 불리는 슈퍼특선급이다. 등급 안에서도 세부 등급이 있는데 인원 수가 정해져 있다. 숫자가 작을수록 높은 등급이며 경륜 선수들은 상위 단계 승급을 위해 매일 피나는 노력을 한다. 유니폼 상의는 1번 흰색, 2번 검은색, 3번 빨간색, 4번 파란색, 5번 노란색, 6번 초록색, 7번 분홍색이며 이벤트 경주에 등장하는 8번과 9번은 각각 주황색과 보라색이다. 유니폼 하의는 검은색이며 별들이 그려져 있는데 선발급은 흰색 바탕줄, 우수급은 초록색 바탕줄, 특선급은 빨간색 바탕줄이며 슈퍼특선급은 빨간색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검은 바지에 무지개색 바탕줄을 가진 화려한 유니폼을 입는다.
일반경주는 한국 경륜의 경우 7명이 출전한다. 등급별로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선수들이 일요일에 등급별 마지막 경기에서 해당 회차의 결승경주를 가지며. 대상경주나 특별경주는 특정 시기에 개최된다. 가장 큰 대상경주는 시즌의 절반을 지나는 시기에 개최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과 시즌 끝자락에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경륜 그랑프리가 있다. 대상경주는 그랑프리>왕중왕전>나머지 대상경주 순으로 격이 높다. 그랑프리 우승자는 다음 시즌에 출전하는 모든 경주에 1번으로 고정 배정되며 유니폼 또한 흰색 고정이다.
- 2014년 그랑프리 경주는 이현구 선수가 젖히기로 우승을 차지하며 본인의 첫 번째 그랑프리 우승을 기록했다.
- 2015년 그랑프리 경주는 박용범 선수가 막판 추입으로 우승했다.
- 2016년 그랑프리 경주는 정종진 선수가 강력한 젖히기로 우승했다.
- 2017년 그랑프리 경주는 1년 동안의 득점 순위 7위까지만 참가가 가능했고, 그 외 선수은 따로 예선을 거쳐 B-Final 경주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시즌 내내 좋은 모습 보여준 정종진 선수가 우승하며 2년 연속 그랑프리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B-Final 우승은 막판에 두 명을 추입한 황승호 선수.
- 2018년 그랑프리 경주는 정종진선수가 우승하여 그랑프리 3연패를 달성하였다.
- 2019년 그랑프리 경주는 정종진선수가 결승선 직전에서 막판 뒷심의 추입으로 사상 최초 그랑프리 4연패를 달성하였다.
- 2020년 그랑프리 경주는 개최되지 않았다.
- 2021년 그랑프리 경주는 4연패를 달리던 정종진 선수가 결장했고, 2020년부터 등장한 특급신인 임채빈이 압도적인 레이스로 우승했다. 특히 2021년 경륜 그랑프리 경주는 코로나로 인한 관중 입장 제한과 예선경주부터 낙차사고가 속출하여 재미가 많이 반감되었고.[13] 참고로 당초 부상으로 결장했다던 정종진 선수는 알고보니 도핑 적발로 인한 퇴소로 밝혀져 2022시즌 출전정지 5개월 징계를 받게 되어 약쟁이 타이틀을 획득함과 동시에, 그간 이룩한 그랑프리 4연패의 명성이 한순간에 날아가게 되었다.[1]
승식
경륜 승식은 경륜 경기에서 베팅하는 방식으로, 승리자를 예측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주로 단식, 복식, 연승식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으며, 각 방식마다 배당률과 승리 조건이 달라 경기에 대한 흥미를 더한다.
- 단식
- 단식은 하나의 경주에서 특정 선수가 1등으로 들어올 것인지 예측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1번 선수가 1등으로 올 것이다"라고 예측하면 그 결과가 맞을 경우 승리하게 된다.
- 복식
- 복식은 여러 선수가 특정 순위 안에 들 것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2번과 4번 선수가 1위, 2위 순서로 들어올 것이다"라고 예측할 수 있으며, 순위는 순서대로 맞히거나, 순서 상관없이 맞히는 복식도 있다.
- 연승식
- 연승식은 여러 경기에 걸쳐 승리자를 맞히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첫 번째 경기는 1번 선수, 두 번째 경기는 2번 선수가 1등으로 들어올 것"이라 예측하는 방식이다.
- 삼복식
- 삼복식은 3명의 선수가 1위, 2위, 3위 순위에 들어올 것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1번, 2번, 3번 선수가 차례대로 1, 2, 3위로 들어올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방식이다.
경륜 승식은 배당률에 따라 높은 배당금을 얻을 수 있으며, 경기 결과와 각 선수의 기량, 트랙 조건, 기후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베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륜 자전거의 특징
- 싱글 기어(Single Gear): 경륜 자전거는 변속 기어가 없는 고정 기어(Fixed Gear)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로 인해 페달을 밟는 속도와 자전거의 바퀴 회전이 직접 연결되어 있어, 선수들이 페달을 멈추지 않고 계속 돌려야 한다.
- 브레이크 없음: 경륜 자전거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이는 경기 중 급작스러운 제동이 충돌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은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기 위해 페달을 반대로 밀거나 몸의 자세를 조절한다.
- 에어로다이내믹 설계: 트랙에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프레임과 휠의 디자인이 유선형으로 되어 있다. 이는 높은 속도를 유지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 특수 타이어: 트랙 표면(벨로드롬)은 나무나 콘크리트로 이루어져 있어 접지력을 높이는 얇고 부드러운 타이어가 사용된다. 타이어는 고압으로 공기가 채워져 있어, 마찰을 최소화하고 속도를 높인다.
- 핸들바: 경륜 자전거의 핸들바는 드롭 핸들바(Drop Handlebar)로 설계되어 있다. 이는 공기 저항을 줄이고, 선수들이 더 공격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경륜 자전거의 규정: UCI(국제사이클연맹)의 규정을 따르며, 프레임 크기, 바퀴 크기, 자전거의 총 중량 등이 정해져 있다. 브레이크와 변속기 등의 장착은 금지된다.
경륜 자전거는 속도와 기술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설계가 돋보이며, 선수들이 이를 활용하여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기계다.
동영상
각주
참고자료
- 〈경륜〉, 《나무위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