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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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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MTN) 로고
머니투데이방송(MTN) 로고와 글자

머니투데이방송(MTN)은 2001년 머니투데이MCN을 인수해서 설립한 대한민국의 케이블방송의 주식, 경제 관련 채널이다.

개요[편집]

머니투데이방송은 2001년 머니투데이가 설립한 자회사이며 케이블방송의 주식, 경제 관련 채널이다. 2008년부터 방송 송출을 시작하였다. 머니투데이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경제 네트워크 방송시스템을 구축하여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의 융합으로 머니투데이와 머니위크, 더벨 등과 협력을 하여 경제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머니투데이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경제 전문 방송 미디어와 프로그램 및 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의 경제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시간과 공간의 장벽을 뛰어넘는 디지털 멀티 플랫폼을 이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전반에 경제 정보 포털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활동[편집]

  • 블록체인 컨퍼런스 체인플러스 개최
블록체인 융합 서밋 체인플러스는 머니투데이방송과 체이너스가 주최했으며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에서 개최했다. 미국, 중국 등 8개국에서 70여 개의 프로젝트, 120여 개의 미디어, 2,000여 명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유명 벤처 캐피털리스트인 팀 드레이퍼, 에드워드 시클루나 몰타 재무부 장관인, 중국 항주 정부에서 5천억 원 투자유치를 받은 숑안펀드 회장인 야오 용지에 등이 한국을 찾는다. 국내에서는 블록체인 도시 서울을 추진 중인 박원순 서울 시장이 연사로 나서 정부 입장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제시했다.[1]

비전[편집]

머니투데이 통합미디어
글로벌 경제·금융정보의 허브

파워 인프라[편집]

  • 온라인 실시간 뉴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신문, 재테크 전문 주간지 '머니위크', M&A 전문 정보제공 사이트 '더벨' 격주간지 '대학경제신문'의 관계사 경제정보 미디어를 활용해 통합적 심층분석을 제공한다.
  • 머니투데이방송은 '참여, 개방, 공유'를 가치로 '21세기 뉴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가는 차원이 다른 방송을 선도하고 있다.
  • 머니투데이방송은 투자자와 시청자들이 오픈 스튜디오에서 직접 방송에 참여하고, 부조정실도 공개해 방송 제작과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
  • 머니투데이 소속 기자를 비롯해 계열 미디어 기자들이 방송에 참여, 경제정보 미디어로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 온라인 머니투데이의 텍스트 기사와 연계 운영하여 200명이 넘는 머니투데이 기자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제정보를 모아 종합경제 콘텐츠를 제공한다.

경제 뉴미디어 포털 서비스[편집]

  • 머니투데이방송의 관계사와 온·오프라인 융합으로 강력해진 콘텐츠 제작능력을 토대로 최고급 경제 정보를 다루는 사이트를 구축, 방송과 온라인 모두에서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앞서가는 경제 포털 미디어 체제를 운영한다.
  • 경제 포털 미디어 체제를 게이트웨이케이블TV, 위성방송, 모바일, SNS 등 멀티 플랫폼에 필요한 정보를 가공 전달하는 원 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 전략을 구사, 매체를 뛰어넘는 보편적 재미와 쌍방향성·이동성이 강조된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이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글로벌 경제·금융 정보의 허브[편집]

  • 강력한 머니투데이의 매체 영향력을 기반으로 해외 유수 경제 전문 방송 미디어와 프로그램 및 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 해외 고급 경제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 온라인의 쌍방향성과 신속성, 오프라인의 신뢰성과 영향력의 융합을 통해 가장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시간과 공간의 장벽을 뛰어넘는 디지털 멀티 플랫폼을 이용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전발을 아우르는 아시아 경제 정보 포털 미디어로 자리매김한다.[2]

주요 콘텐츠[편집]

생방송 프로그램[편집]

  • 증권시장 개장과 폐장, 미국증시상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장중시간대 생방송을 진행한다.
  •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오늘의 투자 전략 및 내일의 투자 전망 등을 시간대별로 구성한다.
  • 매시 정기적인 시황정보 생방송을 통해 현시점 주식시장 동향과 파생상품 투자전략을 신속하고 역동적으로 전달한다.
  • 해외증시·경제 관련 정보를 해외 통신원 및 해외 경제 전문 채널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기획 프로그램[편집]

  • 효과적인 지출관리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투자 및 재정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일반 금융상품은 물론 펀드, 부동산, 보험, 세무, 창업 등 부문별로 재테크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 아트테크(미술품경매) 등 새로운 재테크 분야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 국내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해외 재테크, 경제 관련 분야의 소식들을 매일 전달하며, 생생한 글로벌 경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편집]

  • 미래의 경제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드라마 타이즈 기법 또는 직접 참여하는 캠프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한다.
  •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주식이나 펀드 등에 대해 일반 개인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전달한다.
  • 금융 부분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희망자들 또는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금융 관련 자격증 취득대비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이다.[3]

블록체인 프로그램[편집]

  • 블록체인 인사이트
블록체인 인사이트는 머니투데이방송에서 매주 목요일 18:30~19:30까지 진행하는 방송으로 단순히 투자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암호화폐를 뛰어넘어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수 있는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블록체인 시대를 맞아 전 세계의 블록체인 유명 인사와의 인터뷰, 블록체인 이슈, 각 기업의 이야기까지 블록체인에 관한 필수적인 이슈를 체크할 수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코인 생.존.토.크 실무자 회의><프론티어 인터뷰>로 이뤄진다. <코인 생.존.토.크 실무자 회의>는 블록체인 업계 실무자들의 라이브 토킹 프로그램으로 핫하게 떠 오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이슈를 분석하고 회의를 하며 현장의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리얼리티 토크쇼다. <프론티어 인터뷰>는 전 세계 블록체인을 선도하는 화제의 인물을 인터뷰하는 시간이다.
  • 토큰 플러스
토큰 플러스는 머니투데이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18:30~19:30까지 진행하는 방송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어려운 개념이나 용어를 쉽게 풀어주며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함께 유망 코인 진단과 핫한 블록체인 이슈를 토론하고 백서를 통해 전도유망한 블록체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코인 브리핑>, <블록체인 다이제스트>, <백서(백문이불여일서)>, <넥스트 코인>으로 이뤄진다. <코인 브리핑>은 한 주간의 코인 이슈를 전달하는 시간이다. <블록체인 다이제스트>는 핫한 블록체인 이슈를 다양한 시간과 새로운 관점으로 관찰하는 시간이다. <백서(백문이불여일서)>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부족한 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핫하게 떠오르는 따끈따끈한 코인의 CEO를 직접 초대해 인터뷰하며 백서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보는 시간이다. <넥스트 코인>은 묻지마 투자로 손실을 떠안고 속앓이하는 투자자를 위한 수익 내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 가이드를 해주는 시간이다.
  • 코인캐치
코인캐치는 머니투데이방송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23:00~24:00까지 진행하는 방송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화제의 코인을 알아보고 누구보다 빠르게 돈 버는 투자 전략을 캐치한 전문가들의 투자 전략을 거침없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코인 Hot 이슈>, <시장을 달군 특징주>, <코인 A to Z>, <오늘의 코인 캐치>로 이뤄진다. <코인 Hot 이슈>는 정보가 곧 돈이 되는 코인을 알아보고 재빠른 이슈 분석을 통해 남들보다 한 발 빠른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이다. <시장을 달군 특징주>는 주목해야 할 코인을 알아보고 하루도 놓칠 수 없는 코인의 흐름을 체크하는 시간이다. <코인 A to Z>는 시청가가 질문하고 진행자가 답변하며 코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다. <오늘의 코인 캐치>는 전문가가 캐치한 오늘의 코인을 알아보고 공개하는 시간이다.

머니투데이[편집]

머니투데이는 1999년 9월 22일 설립된 ㈜머니투데이가 2000년 1월 1일 최초의 금융·증권 전문 인터넷신문으로 창간하였다. 이어 2001년 6월 19일 오프라인 신문을 창간하면서 온라인과 지면 신문을 만들고 있다. 2004년 리얼타임 연예 속보 '스타 뉴스'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05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06년 1월부터 출판사업을 시작하였다. 2008년 10월 1일에는 MCN을 인수하여 MTN(머니투데이방송)을 개국했고, 민영 뉴스통신사로는 2011년 4월 뉴스1을 출범했고, 2014년 7월 뉴시스를 인수했다. 주요 서비스는 증권·금융·산업·정보통신·국제·부동산·특집기획 등이다. 사업 분야는 온라인 광고, IR(투자자 관계·기업설명 활동) 서비스, 뉴스 판매 및 제휴 서비스, 오프라인 신문 광고·마케팅 등이며, 온라인·오프라인 매체별로 사업을 진행한다. 신문의 본래 기능 외에 증권사·인터넷 포털사이트·금융기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뉴스를 서비스하고, 블룸버그·로이터·텔리레이트 등 해외 통신사에도 기사를 전송하고 있다.[4]

머니투데이 블록체인·가상통화[편집]

머니투데이 블록체인·가상통화는 머니투데이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개설한 웹페이지로 크게 여섯 가지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세상>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칼럼을 제공한다. <코인시세>를 통해 주요 암호화폐의 시세를 제공하며 <코인리포트>를 통해 블록체인·암호화폐와 관련된 핫이슈를 비롯한 최신 뉴스와 리포트를 제공한다. <피플·인터뷰>는 주요 블록체인·암호화폐 인물과 인터뷰를 가지며 <규제·법규> 항목을 통해 블록체인·암호화폐와 관련된 규제와 법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규제와 법규를 제시한다. <코인스토리>에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관한 이야기와 기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각주[편집]

  1. 임유경 기자, 〈블록체인 컨퍼런스 '체인플러스' 23-24일 개최〉, 《지디넷코리아》, 2019-01-10
  2. MTN 비전〉, 《머니투데이방송》
  3. MTN 주요 콘텐츠〉, 《머니투데이방송》
  4. 머니투데이 회사소개〉, 《머니투데이》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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