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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지카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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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지카노비치(Zoran Djikanovic)

조란 지카노비치(Zoran Djikanovic)는 유럽 몬테네그로돈자고리카 대학교(University of Donja Gorica; 일명 UDC 대학교) 경제학 교수 및 박사이며 자본시장 관리국 회장이다. 그는 규제 및 시장 인프라 개발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개요[편집]

조란 지카노비치(Zoran Djikanovic) 박사는 1999년부터 자본 시장 규제 및 시장 인프라 개발에 참여한 UDC 대학교의 경제학 교수 및 미래 지향적 몬테네그로 공무원이다. 자본시장 관리국 회장을 맡아 재무 중앙은행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주요 활동[편집]

  • 몬테네그로의 국가 자본시장 관리국 회장, 웨이키체인 방문

2019년 11월 4일 몬테네그로의 국가 자본시장 관리국 회장 및 몬테네그로의 이코노미스트 및 관리자협회 부사장인 조란 지카노비치는 웨이키체인(Wikichain) 팀이 이끌고 있는 중국 심천(深圳)의 웨이키체인(Wikichain, 维基区块链) 본사를 방문하여 웨이키체인 기술 및 안정적인 코인 프로젝트 협력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교류 방문을 수행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조란 지카노비치 회장과 Udig 고리차(Udig Gorica) 대학의 교수 및 연구원도 포함되었다.

조란 지카노비치는 현재 몬테네그로의 국제 무역 및 재무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웨이키체인의 기술팀은 오랫동안 블록체인의 기본 기술 연구 및 개발과 관련 프로젝트 운영에 중점을 두고 풍부한 기술 지원 및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웨이키체인은 업계 최고의 파트너이기 때문에 웨이키체인을 잠재적 파트너로 선택했다. 3 세대 블록체인 상용 퍼블릭 체인은 금융 산업에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시설을 제공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이 지원하는 자본 시장에서 산업 애플리케이션 사양 및 표준을 탐색하는데 도움이 된다.

조란 지카노비치는 이러한 국가 차원의 협력은 자본 시장 산업에서 웨이키체인에 풍부한 참조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분야의 자체 기술 및 R&D 이점을 통해 몬테네그로 자본 시장의 재무 개혁에 유용한 도움을 제공하고 홍보할 것으로 믿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 분야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믿고 있다.[1]

  • WICC(WaykiChain) 몬테네그로 자본시장 당국과 MoU에 서명

2019년 12월 9일 웨이키체인 CTO인 천샤오동(Richard Chen) 및 조란 지카노비치는 포드고리카에서 열린 서명식에 참석했다. 웨이키체인(WICC)과 몬테네그로 자본 시장 당국은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몬테네그로에서 금융기술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날 웨이키체인(WICC)은 몬테네그로 핀테크 생태계에 블록체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몬테네그로 자본 시장 당국과 함께 MoU에 서명했다. 이번 MoU의 조건에 따라 웨이키체인과 몬테네그로 자본 시장 당국은 전략적 자원을 통합하고 상호 간에 이익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산업 경험을 교환함으로써 심층적인 파트너십을 개발할 것이다.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웨이키체인은 몬테네그로 금융 기술 생태계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것이며 첨단 기술, 혁신 제품 및 세계 선두 팀을 통해 국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에 필요한 임의로 변조하는 것이 방지된 기술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다.

세계 최고의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블록체인의 기본 기술과 관련 생태계 기술에 초점을 맞춘 웨이키체인은 산업을 주도하는 공공 체인 3.0을 소유하고 있다. 웨이키체인은 블록체인의 고유 기술적 이점과 우수한 R & D 강도에 의존하여 고성능 트랜잭션 처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TPS3300), 효율적인 합의 메커니즘(DPoS + BFT), 강력한 스마트 계약, 블록체인 생태 분산 제어 능력, 웨이키체인은 인프라 서비스 및 산업 솔루션을 통해 수직 산업의 다양한 주요 산업 및 핵심 영역을 제공할 수 있다.

조란 지카노비치는 웨이키체인의 잘 입증된 기술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 생태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웨이키체인은 몬테네그로 금융 생태계가 보다 효율적인 행정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기술의 이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

최근 동향[편집]

조란 지카노비치, “체인 2020” 홍콩 블록체인 콘퍼런스 참석 조란 지카노비치는 2020년 1월 15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교육 콘퍼런스인 체인 2020(CHAIN 2020)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공항 엑스포 대로 Chek Lap Kok) 열렸으며 참가자는 업계 전문가, 금융가, 개발자, 투자자, 로봇, 일반인 등 10,000여 명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와 아태지역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블록체인 대중 보급과 블록체인과 사회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부능 비즈니스, 과학기술과 사회 부능(赋能)을 추진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체인2020 행사는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조직되어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사용에 대한 지역 인구의 관심을 끌고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및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이 행사의 주최자는 일련의 회의가 기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사회 및 비즈니스 활동 영역으로의 진출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체인2020 행사는 아시아 지역의 블록체인을 홍보하는 일련의 교육 콘퍼런스로, 중국 내 및 글로벌 규모의 핵심 참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사명은 블록체인 지식의 포괄적인 원천이 되어, 이 지역의 새로운 기술의 대량 채택을 향상시키고, 산업계에 오래 지속되는 영향을 미칠 연결과 파트너십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행사 주최자는 아시아의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를 옹호하고 비즈니스, 과학, 사회 진보를 위한 기술의 대량 채택을 지원한다.

조란 지카노비치는 체인 2020 콘퍼런스의 기조연설 부분에서 웨이키체인(Waykichain) 창시자 겸 CTO인 천샤오동(Richard Chen)과 함께 ‘블록체인이 소액 결제 및 자본 시장을 혁신하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또한 그 뒤를 이어 조란 지카노비치는 행사의 패널 4 구분에서 사회자를 맡아 ‘자본시장과 돈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 타임을 진행하였다.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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