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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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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규
비캐피탈리스트(BCapitalist Blockchain Transformation Program)
디컨퍼런스(DConference)
고려대학교(Korea University)

송인규(Song In Kyu)는 디컨퍼런스(DConference)를 운영하는 ㈜블록체인투자연구소의 소장이다. 송인규는 펀드매니저 출신의 투자 전문가로서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 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성명은 영어로 IK Song이라고 쓴다. 이것 때문에 '익 송' 또는 '송익'으로 성명을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송인규'가 정확한 성명이다.

블록체인 경제 포럼 2019 서울 (라토큰) 가로형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송인규 소장이 블록체인 경제 포럼 2019 서울 행사에서 토론을 진행합니다.

학력[편집]

약력[편집]

  • 블록체인투자연구센터 소장
  • 디컨퍼런스 소장
  • 우정사업본부 펀드팀장
  • 한국경제신문 전문위원
  • 전 PwC컨설팅 전무
  • 핫펀드 투자자문(주) 설립자
  •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주요 활동[편집]

블록체인투자연구센터[편집]

블록체인투자연구센터블록체인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교육, 파이낸싱, 마케팅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시장 밖에 있는 투자자와 사업자를 블록체인 시장 안으로 이끌어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투자자, 마케팅 등의 파트너십 매칭을 지원한다. [1]

디컨퍼런스[편집]

디컨퍼런스(DConference)는 투자자에게 투자대상 발굴 기회를, 기업에게는 기존사업의 블록체인화를 통한 신규사업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펀딩, 마케팅, 상장을 위해 참가자간의 매칭을 제공하고 있다. 입증된 프로젝트는 발표를 통한 홍보 및 펀딩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 형성의 기회를 얻게 된다. 기업참가자는 블록체인을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사업, 펀딩 및 토큰 이코노미 모델을 만들고 입증된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파트너십 체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거래소는 현재 입증된 블록체인 및 잠재적으로 리버스 ICO를 행할 글로벌 기업들을 상장고객으로 모집할 수 있다. 그리고 크립토펀드는 입증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건전한 투자를 유치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리버스 ICO를 행할 글로벌 기업들을 블루오션 투자처로 모집할 수 있다. 디컨퍼런스에는 블록체인 캐피탈리스트 과정 강의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투자전문가 및 관련 분야의 산업전문가가 교육하는 강의이다. 송인규 교수가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2]

칼럼[편집]

송인규는 블록체인ICO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칼럼을 작성했다. 그는 인터넷 혁명의 결과로 온라인 서비스 업자들이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장악하고 이를 통해 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였다. 현대의 기업들이 승자독식 경제체제를 구축하였다고 설명하였는데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들이 검색시장과 광고시장을 지배하는 동안 많은 기업들이 도태된 것이다. 또 다른 예로는 한국의 가수 싸이에 대한 것이다. 강남스타일로 유튜브 조회 수 3억을 넘는 세계 신기록을 기록하였지만, 이로 인한 수혜자는 싸이가 아니라 유튜브를 소유하고 있는 구글이며, 3억의 뷰를 만들어낸 구독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돌아가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갖고 있지만 그동안 세상을 지배하던 플랫폼 기업에 맞선 것이 바로 블록체인이며 그리고 이것이 진정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송인규는 블록체인의 장점을 중앙에 집중된 권력을 분산시키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 컨텐츠를 만든 사람 뿐아니라 호응한 사용자들에게도 보상을 주는 것, 기업들은 개인의 정보를 암호화 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만 정해진 범위내에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으로 들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블록체인의 장점을 보기보단 돈에 관심을 보였다. 여러 암호화폐들이 폭락을 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단기간에 수십배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 일부 ICO에 관심을 보인 것이다. 초기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을 투기적인 요소가 많았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측면을 찾기 힘들었다. 하지만 송인규는 ICO 투자는 다르다고 말한다. 좋은 사업에 투자가 되어 성공한다면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생기고 투자자에게도 이익이 돌아간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같이 스타트업이 투자받기 어려운 현실에서는 ICO는 한 줄기 햇살과 같다고 말한다. ICO에 투자를 하면 회수 시간이 짧아져 리스크가 낮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제는 정부의 정책이라고 설명하는데, 중국 정부가 ICO를 금지하자 우리 정부도 같이 금지하겠다고 선언을 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중국이 ICO 규제를 하여도 정책이 우호적인 나라를 찾아가면 되기 때문에 ICO 금지는 명분이 부족하며 오히려 선택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 될수있다. 따라서 송인규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도를 만들어 양성화하여야 한다고 말했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블록체인투자센터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otfund/221418988872
  2. 디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capitalist.com/curriculum.php
  3. 송인규 칼럼리스트, 〈(블록체인칼럼)블록체인과 ICO를 어떻게 볼 것인가?〉, 《파이낸스 투데이》, 2018-05-1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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