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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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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Bloter)

정재엽은 리포터(reporter)와 블로거(blogger)가 결합된 개념의 블로터(Bloter)의 대표이사이다. 블로터는 2006년 7월 3일 김상범이 설립하였다. 블로터(BLOTER)는 블로거의 분석능력과 리포터의 현장 취재력이 결합된 새로운 저널리스트를 뜻한다.

학력[편집]

  • 1987년 ~ 1990년 대구고등학교 졸업
  • 1990년 ~ 1995년 연세대학교 정치학 및 정부 전공

약력[편집]

  • 1999년 ~ 2000년 문화일보 기자
  • 2000년 04월 ~ 2007년 1월 SBS 콘텐츠허브온라인 뉴스 편집장 & 서비스 설계사
  • 2007년 07월 ~ 2010년 9월 SK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본부장
  • 2010년 10월 ~ 2011년 6월 JCube Interactive JoinsMSN부서장
  • 2011년 08월 ~ 2015년 3월 SK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장
  • 2015년 03월 ~ 2016년 12월 (주)디자인하우스 디지털미디어본부장
  • 2017년 01월 ~ 현재 블로터 전무
  • 2018년 04월 ~ 현재 레벨 프로젝트 CEO

주요활동[편집]

블로터(BLOTER)[편집]

블로터(BLOTER)는 리포터(Reporter)와 블로거(Blogger)가 결합된 개념으로 블로거의 분석능력과 리포터의 현장 취재력이 결합된 새로운 저널리스트를 뜻합니다. 주로 블로터는 전문적인 주제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1일 미디어의 지위로 격상시킨 사람을 뜻한다. 블로터는 다른 소셜 웹과 차별화된 블로터만의 특징이 있다. 개개인의 세미프로인 블로터들이 모인 사이트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수용자의 눈높이에서 어려운 지식들을 제공하며, 정보의 수용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더 효율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면에서 생산자와 정보 수용자 상호간의 이익이 된다. 블로터는 it 전문 기사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블로터 아카데미를 통해 기술, 미디어, 마케팅, 블록체인 및 ico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유데미(Udemy)의 공식 한국 파트너로 웹 개발, 데이터 분석, 쇼셜 마케팅 등 온라인 강좌를 제공한다. 2017년에는 메이커 전문 커뮤니티 겸 출판사인 미국의 메이커미디어와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메이크'를 비롯하여 주요 단행본을 독점 출간하고, 메이커들을 위한 축제인 '메이커 페어 서울'을 개최하기도 하였으며, 브록체인 잡페어와 같은 프로젝트들 진행하고 있다.[1] 대한민국 미디어로는 소셜 댓글을 최초로 적용했는데, 2010년 7월 19일에 블로터는 시지온과 제휴해 소셜 댓글 서비스 ‘라이브리‘를 도입했다. 이는 댓글도 기사의 일부라는 신념을 담은 행보였다. 블로터는 2006년 7월 3일에 설립되었으며, 정재엽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2]

가기.png 블로터에 대해 자세히 보기

레벨 프로젝트[편집]

정재엽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활동하고 있는 레벨 프로젝트(Level Project)는 블록체인과 분산컴퓨팅을 활용하여 미디어 네트워크를 탈중앙화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레벨은 2006년 1인 미디어 뉴스 공동체로 출범하여, 현재까지 운영되는 블로터의 리버스ICO 프로젝트다.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1인 미디어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증가하며 미디어 생태계 내에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미디어 시장에는 중앙화된 메가플랫폼이 유통을 독점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레벨은 이러한 현실을 '기울어진 운동장' 이라고 지적하며, 탈중앙화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자율(self-governing), 자립(self-sustaining), 탈중앙화(decentralized)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존 미디어 권력을 해체하여 마이크로 미디어의 집단 권력으로 재구성함으로써, 미디어 생태계를 '공정한 운동장'으로 재구축하고자 한다. 레벨 플랫폼에서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을 이용하여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편집자가 되어 좋은 콘텐츠를 구매하고 모아서 엮어내어 에디션을 발행하고 이를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레벨 생태계 참여자들은 에디션과 콘텐츠를 구독, 후원 할 수 있으며 광고주는 콘텐츠에 다양한 방식으로 광고를 삽입 할 수 있다. 즉 레벨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 혹은 콘테츠를 큐레이션한 에디션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켓 플랫폼이다.[3]

블로터가 레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해서 레벨 프로젝트를 소유하는 것은 아지만, 블로터가 레벨 프로젝트를 설계했으며, 레벨 역시 다른 주체들의 레벨에서 평등하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레벨 플랫폼 안에서는 참여 주체들을 통하여 자율적인 거버넌스가 설계되어 플랫폼이 유지되며, 좋은 콘텐트들이 인센티브 메커니즘에 따라 유통이 되고, 참여자들은 스마트컨트랙트에 따라 계약한 대로 공평하게 수익을 분배 받을 수 있다.[4] LEVEL 토큰(LV)을 사용하여 구독, 광고, 후원 투표로 사용할 수 있다. 발행량은 2억 600만 개이며 이 중 50%가 ICO 스테이지에 따라 판매 될 예정이다.

가기.png 레벨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1. LEVEL, 〈[리버스 ICO LEVEL 프로젝트의 모태, 블로터(BLOTER)는 어떤 곳일까요?]〉, 《네이버 블로그》, 2018-09-13
  2. 블로터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loter.net/
  3. LEVEL, 〈[카드뉴스 LEVEL 프로젝트란?: 미디어의 탈중앙화에 대한 도전, 《네이버 블로그》, 2018.09.11
  4. LEVEL, 〈[프로젝트 키워드 5개로 이해하는 'LEVEL(레벨) ICO 프로젝트]〉, 《네이버 블로그》, 2018-10-16

논란[편집]

2019년 2월 블로터는 사인이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을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인용하면서 논란이 됐다. SNS 계정 주인은 자신의 게시물 내용을 기사에서 삭제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블로터는 공개된 게시글에 대한 인용은 편집권 재량이라며 이를 거부했다. 정재엽 블로터 대표는 공개된 소셜 미디어 온라인 게시물을 기사화 했을때 논란이 되는건 알고 있지만,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태라며 전체 공개 게시물은 공공성이 있다고 언급했다.[1]

각주[편집]

  1. 이재진 기자, 〈언론의 쇼셜미디어 인용 어디까지 허용돼야?〉, 《미디어오늘》, 2019-02-1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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