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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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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용 더벨 대표이사
더벨(the bell)

성화용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현재 머니투데이의 자회사이자 프로페셔널 M&A 전문 정보미디어인 더벨(the bell)의 대표이사 부사장이다.

개요[편집]

성화용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현재 머니투데이의 자회사이자 프로페셔널 M&A 전문 정보미디어인 더벨의 대표이사 부사장이다. 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로 언론인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경제신문 금융팀장으로 재직하다 머니투데이로 직장을 옮겼다. 머니투데이의 산업부장, 시장총괄부장, 부국장을 거치고 2011년 3월 머니투데이의 자회사인 더벨의 편집국장으로 근무했다. 2016년 1월 19일, 더벨의 대표이사이자 부사장을 맡게 되었다.

약력[편집]

  • 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
  • 서울경제신문 금융팀장
  • 2007년 07월 : 머니투데이 산업부장, 머니투데이 시장총괄부장
  • 2009년 07월 : 머니투데이 시장총괄부 부국장
  • 2011년 03월 : 더벨 편집국장
  • 2016년 01월 : 더벨 대표이사 부사장[1]

목표[편집]

성화용은 더벨의 대표이사이자 부사장을 맡게 되면서 자본시장 정보 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하는 목표를 밝혔다. 더벨이 자본시장 미디어를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지 10년이 되었으며 시장에서 직접 딜(deal)을 하는 시장참여자들을 더벨 뉴스와 정보의 핵심 수요층이자 콘텐츠 공급원으로 설정했다. 채권자본시장(DCM)과 주식자본시장(ECM),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발굴하고 가공해 유통하는 것만으로도 한국 자본시장의 질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배경이었으며, 길지 않은 시간에 더벨이 프로페셔널 미디어, 신뢰받는 정보서비스 채널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시장에 잠재해 있던 콘텐트 수요자들의 폭발적인 호응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국 금융, 자본시장의 성장에 비해 더벨의 출범은 오히려 늦은 감이 있었으며,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 한국 자본이 관심을 쏟고 있는 아시아 주요 지역으로 취재 영역을 넓히고 데이터 서비스를 확충하는 작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융회사는 물론이고 주요 대기업에서 중소 벤처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시장에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속속들이 들여다보며, 딜(deal)을 취합하고 분석해 하우스들의 역량을 공정히 평가하는 역할도 자임하고자 한다. 이 모든 작업이 성숙해질수록 더욱 겸손하게 독자와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달라고 의사를 밝혔다.[2]

주요 활동[편집]

  • 성화용의 인사이드
성화용은 머니투데이에 입사한 이후 2004년 7월 21일부터 더벨의 대표이사이자 부사장에 취임하기 직전인 2016년 1월 12일까지 '성화용의 인사이드'를 통해 넘쳐흐르는 뉴스 속 사연과 감춰진 메시지를 끌어내어 칼럼을 기고했다.[3]

각주[편집]

  1. 성화용〉, 《네이버 인물검색》
  2. 더벨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hebell.co.kr/
  3. 머니투데이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t.co.kr/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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