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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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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미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부교수
이화여자대학교(Ewha Womans University)

채상미이화여자대학교(Ewha Womans University) 경영대학 경영학부 정교수이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경영정보시스템 세부 전공으로 수여받았다. 채상미는 2009년 08월부터 2010년 08월까지 슬리퍼리록대학교, 2015년~2016년에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평가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17년 03월부터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에 임하고 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융합보안연구실(CS Lab)을 이끌고 있으며 기업의 정보보안, 보안 신기술 도입 전략, 빅데이터 분석학 협동 과정 분야와 블록체인의 활용과 적용을 연구 중이다.

학력[편집]

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교육[편집]

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진흥원(NIA)이 진행하는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 워크샵. 빅데이터 관련하여 새로이 개설하는 연구자들을 위해 10개의 기업, 기관에서 수집한 정보와 분석 실습 매뉴얼 등 활용할 수 있도록 토론하는 장에 참여하였다.

정보보안 칼럼[편집]

채상미교수는 2013년에 일어난 한국의 정보보안 사고와 중요성을 기술하였다. 은행권, 신용카드 해킹과 고객 데이터 유출 사건을 예시로 들며 보안 투자 가치를 설명하고, 정보를 보호하고 유지하는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며 정보보안 사고에 휘말리게 되면 주식 가치가 떨어지고 정보보안 분야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가치를 끌어올린다는 연구 결과를 내보였다.

블록체인[편집]

채상미교수가 이끄는 이화여대 융합보안연구실(CS Lab)에서 작성한 기사는 블록체인과 변화, 규제, 진화 혹은 퇴보를 다루고 있다. 블록체인 비즈니스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블록체인의 기술적 특성개인정보 보호에 관심을 갖고, 이러한 문제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때 법적인 검토를 거쳐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블록체인에 대한 전망도 언급이 되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25년에 전 세계 총생산의 10%가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될 거라는 보고를 내놓았다. 이와 반대되게도 포레스터 리서치는 미국 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대부분이 중단될 것이라 주장했다. 결국 블록체인은 과대 포장이라는 의견이다.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이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 효율성, 표준화와 규제 문제 그리고 시장 지배력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였고 기업들이 전략적 사고/접근을 하여야 큰 손실을 피할 수 있을 거라 말했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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