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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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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金浦國際空港, Gimpo International Airport,ICAO:RKSS)
김포국제공항(金浦國際空港, Gimpo International Airport,ICAO:RKSS)
김포국제공항(金浦國際空港, Gimpo International Airport,ICAO:RKSS)
9년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최근 새 단장을 마무리한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과 활주로 모습. 항공기들이 이륙에 앞서 터미널 탑승교에서 승객을 태우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김포국제공항(金浦國際空港, Gimpo International Airport,ICAO:RKSS)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방화동,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에 걸쳐있는 대한민국국제공항으로 거점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이래로 국내선 주요 허브 공항의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과 더불어 한국공항공사를 먹여살리는 3대 흑자 공항 중 하나로 다른 지방 공항의 적자를 해당 공항들이 메꾸고 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 공항 중 규모가 가장 큰 공항으로 순수 민간공항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공항이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중 하나. 공항은 경기도 김포시가 아닌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다. 그런데 타지역 사람들이나 서울 동부권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는 은근히 김포에 있는 공항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공항이 개항할 당시엔 공항 일대가 김포에 속한 지역, 정확하게는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이었고, 이 지역은 1963년에 와서야 서울특별시에 편입됐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에 김포비행장으로 건설되어 1954년 정식 공항으로 개항하여 김포공항이란 명칭이 자리잡은 것이다.

국내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김포발 국제선과 국내선을 운항 중이고, 에어부산, 진에어, 에어서울, 하이에어가 김포발 국내선을 운항 중이다. 외항사는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에바항공,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중화항공, 상하이항공이 김포발 국제선을 운항중이다.

공항 경내에 있는 건물들은 오랜 역사 속에서 여러 번 역할이 바뀌었다.

국내선 청사 (구. 국제선 1청사)

1980년에 완공, 2018년에 리모델링한 청사로, 이 건물은 원래 국제선 1청사였다. 아래에 후술할 국제선 2청사 완공 후에는 외국 항공사들의 국제선을 취급했으나,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국내선 청사로 바뀌었다. 시설 노후화와 이용편의 개선 등으로 인하여 국내선 청사를 리모델링했고, 2018년 10월 17일부로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국제선 청사 (구. 국제선 2청사)

1988년에 완공된 청사로, 1988 서울 올림픽을 대비하여 김포공항 확장 사업과 함께 기존 국제선 1청사(현. 국내선 청사)의 북동쪽에 새로운 국제선 청사인 국제선 2청사를 건설했다. 이곳에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을 취급했다.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국제선을 취급하지 않게 되면서 스카이시티로 리모델링했고, 한때 이곳에 CGV가 입점하기도 했다. 이후 2003년 국제선 셔틀 노선이 재취항되면서 국제선 업무를 다시 시작하게 됐고, 국제선 확충과 함께 스카이시티(김포공항 아울렛)의 철수와 시설 일부의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된다.

한국공항공사 본사 및 항공지원센터 (구. 국내선 청사)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 된 건물로 원래는 국내선과 국제선을 한꺼번에 담당한 종합청사였다. 그러다 국격의 발전에 힘입어 청사 규모가 갈수록 커졌고 1980년에 국제선 1청사(현. 국내선 청사)가 세워진 후에는 국내선 여객청사로 활용됐다.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국내선 청사가 옮겨가고 빈 공간에 이마트가 입점했으나, 현재는 철수하고 한국공항공사 소속 항공지원센터가 입주헤 있다.

우리들병원 건물 (구. 국내선 화물청사)

현재 우리들병원이 입주한 건물은 과거에 국내선 화물청사로 사용했다.

역사[편집]

1939년 일본이 군비행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처음 건설한 김포공항은 1945년 이후 미 공군이 사용하다 1958년 관리권을 이양하면서 지금의 김포공항이 됐다. 1970년대 중동지역 건설인력 파견 등 대한민국 산업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1988년 서울올림픽 성공 개최 등 대한민국 관문으로서 국민과 함께했다.

2001년 3월 29일에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전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으로서 중축적인 관문 역할을 수행하였다(현재도국내선, 확장 국제선 확장 운영중).

김포공항은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1983년 10월부터 4년여 간의 공사 끝에 제2 활주로와 국제선 2터미널을 새로 짓고 기존 활주로를 3,600m로 400m를 연장하는 등 부지를 대폭 확장했다. 그러나 이 공항은 기본적으로 서울에 위치한 내륙공항으로서, 인근의 인구 밀집 주거 지역으로 인해 추가 확장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24시간 운영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약적으로 증가한 국제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바다를 메워서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됐다.

2001년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선 기능을 넘겨준 뒤엔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전환된 시련기를 겪기도 했다. 이후 2003년 김포~하네다 노선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 노선을 확장하며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의 수도를 잇는 '비즈니스 공항(Biz-Port)'으로 국제공항 위상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는 5개 국제 노선, 제주 등 8개 국내 노선을 운항하며 2017년 2500만명의 여객을 처리했다. 세계공항서비스평가 6년 연속 1위(2010~2016년),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공항운영효율성평가 아시아 지역 3회 1위 등 국제적 평가도 잇따랐다.

그 외에도 북한의 고려항공 전세기 역시 김포공항에 착륙한 적도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홍콩 등 일부 신규 노선을 발굴할 계획 역시 있다.

연혁[편집]

1930년대
  • 1939년: 일본군 김포비행장으로 시작.
1940년대
  • 1949년 3월: 한,미 간 김포비행장 운영협정
1950년대
  • 1957년 5월: 긴급보수공사 완료. 국제공항으로 사용.
  • 1958년 1월: 확장공사. 여의도공항 노선 통합.
  • 1958년 4월: 김포국제공항을 정식 국제공항으로 지정.
  • 1958년 12월: 대한국민항공사(KNA)의 국제선 김포국제공항 취항.
  • 1959년 2월: 국제선 터미널 개보수공사 준공.
1960년대
  • 1960년: 종합터미널(현 국내선 터미널자리) 준공.
  • 1960년: 미군 관할권 인수.
1970년대
  • 1971년: 국내선 터미널 준공.
  • 1973년: 국제선 종합터미널(현. 국내선 터미널자리) 확장 공사 준공.
  • 1974년: 활주로, 유도로, 계류장, 여객터미널, 주차장 등 공항시설 확장.
1980년대
  • 1980년: 국제공항관리공단 설립(현 한국공항공사).
  • 1986년 9월 14일: 김포공항 폭탄 테러 사건 발생.
  • 1987년: 신 활주로 개통.
  • 1988년: 신 관제탑 운영.
  • 1988년: 대한항공 국제선 화물터미널 준공.
  • 1988년 12월 23일: 아시아나항공이 취항.
  • 1989년 1월 1일: 김포국제공항, 해외여행 포화상태 자유화 전면 개방.
1990년대
  • 1990년 6월 27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기공식.
  • 1992년: 국내선 터미널 증축.
  • 1995년: 국제선 화물터미널 준공.
  • 1996년 3월 20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개통.
  • 1998년 3월: 국제선 1터미널 증축 개관. 국제선 2터미널 증축 개관.
  • 1999년: 항행시설 ISO 9002 인증 획득.
2000년대
  • 2000년
항공기 소음 자동측정망 설치.
ISO 품질·환경·안전 3개분야 인증 동시 획득.
ISO 14001(환경경영체제) 인증 획득.
  • 2001년
국제선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이관, 국내선 전용으로 변경.
신 국내선 터미널(옛 국제선 1터미널) 개관.
  • 2002년: 항공화물터미널(옛 국제선 화물 터미널) 개관.
  • 2003년
11월 28일: 관세청 김포출장소 개청.
11월 30일: 김포 ~ 도쿄(하네다) 노선 취항, 국제선 기능 부활.
2010년대
  • 2010년 3월 28일: 김포 ~ 나고야(주부) 노선 취항.
  • 2011년 7월 1일: 김포 ~ 베이징(수도) 노선 취항.
  • 2012년 4월 30일: 김포 ~ 타이베이(쑹산) 노선 취항.
  • 2018년 10월 17일: 국내선 터미널 리모델링 완료
  • 2019년 9월 28일: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 개통

시설규모[편집]

  • 여객터미널은 연간 3,473만명(국내선 3,043만명, 국제선 43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다. 국내선 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은 분리되어 있으며, 국내선 터미널에 9개, 국제선 터미널에 6개의 탑승교가 설치되어 있다.
  • 길이 3,600m×너비 45m의 활주로 1본과 길이 3,200m×너비 60m 활주로 1본이 서로 평행하게 설치되어 있으며, 활주로의 연간 항공기 처리능력은 226,000회(시간당 41 회)이다.
  • 활주로 운영등급은 공항 북쪽에서 서쪽 활주로(14R)로 착륙할 때에는 CAT-IIIa등급으로 착륙가능 활주로 가시범위가 175m 이상이고, 나머지(14L/32R/32L)는 CAT-I 등급으로 착륙가능 활주로 가시범위가 550m 이상이다.
  • 119만 9,267m2 면적의 계류장에는 에어버스 A300-600R급 항공기 73대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다.

터미널 운용[편집]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전[편집]

  • 국제선 1터미널(현 국내선 터미널) : 1977년 10월에 착공하여 1980년 8월 11일 준공되었다. 여객터미널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연간 여객처리인원이 150만명에서 480만명으로 늘어났고, 화물처리능력도 연간 28만톤으로 늘었다. 계류장에는 항공기 40대 주기가 가능해졌다. 이후 이용객이 계속 늘어 거듭 증축하여 1999년 최종 확장시 면적은 79,411m2이었다. 1터미널은 외국항공사가 공동으로 사용하였는데, 2터미널의 여객집중 완화를 위하여 1999년 아시아나항공이 1터미널로 옮겼다. 2025년 옛 국내선 터미널 자리에 국내선 2터미널이 생기면 현 국내선 터미널을 국내선 1터미널로 명명할 예정이다.
  • 국제선 2터미널(현 국제선 터미널) : 서울올림픽을 대비하여 1988년 4월 20일 준공되었다. 면적 80,200m2의 2터미널이 신축되면서 국제선 여객처리 능력이 480만명에서 900만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2터미널와 함께 활주로 1본(3,200m)이 추가 건설되어 연간항공기 처리능력도 1.5배 향상되었다. 2터미널은 국적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가 사용하였는데, 1999년 7월 국제선 터미널 재배치 계획에 따라 2터미널에는 대한항공과 대한항공이 수속을 대행하는 항공사만 남았다.
  • 국내선 터미널 : 1971년 준공되었다. 국제선과 통합운영하다가 1980년 8월 11일 국제선터미널이 준공된 후에는 국내선 전용으로 운용하였다. 본래 지하 1층, 지상 2층이었는데, 1991년~1992년과 1996년~1998년의 2차례 증축을 통해 3층을 올리고, 44,600m2로 확장·운영하였다. 2025년 이곳에 국내선 2터미널이 생긴다.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편집]

기존 국제선 1터미널은 2001년 11월 1일부터 국내선 터미널로 운영되고 있고, 국제선 2터미널은 국제선 터미널로 유지되면서 여유 공간에 상업시설이 입점하였다. 인천 공항 개항 준비 시기였던 2001년 여름에는 김포국제공항의 스텝카들이 한번에 몰려나와 일반 도로를 달려서 인천 공항으로 이동하였고 김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운항은 완전히 중단된다. 기존 국내선 터미널은 2003년 1월 23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이마트 공항점으로 사용되었다.

리모델링(2013년 ~ 2018년)[편집]

김포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2009년부터 2500억여 원을 들여 시작한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2018년 10월 17일 정식 개장하였다. 종전보다 여행객들에게 훨씬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간 250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김포공항은 현재 제주와 김해 등 8개 노선이 다니는 국내선 터미널과 중국과 일본, 대만 등 5개 노선을 운항하는 국제선 터미널이 있다. 2017년 김포공항 전체 여객의 약 84%(2100만 명)를 처리한 국내선 터미널은 그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집중적으로 벌여 면적이 7만7838m²에서 8만8443m²로 1만 m² 이상 넓어졌다.

국내선 터미널 곳곳에는 새로 설치된 스마트시스템이 돋보인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탑승수속 단계별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안내 시스템을 설치했다. 공항 이용 편의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수속시간도 60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됐다.

무인 자동화 시스템인 셀프 체크인 기기(109대)와 셀프 백드롭 시스템(13대)을 설치해 여행객이 발권부터 수화물 처리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검색대도 10대에서 14대로 늘려 검색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였다. 또 손바닥 정맥과 지문을 이용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생체인증 신분확인 시스템을 등록하면 신분증이 없어도 탑승할 수 있다. 출발 전용 창구를 이용하면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다. 그 밖에 수하물 판독 시스템을 구축해 수하물 이동시간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됐다.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 10대였던 승강기를 23대로 증설했으며, 탑승 게이트까지 최대 400m가 넘었던 이동거리를 무빙워크 13대를 설치해 절반 정도로 줄였다.

2001년부터 공항 주변을 개발하기 시작한 ‘스카이시티’ 사업을 통해 김포공항은 쇼핑, 문화, 레저시설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미 호텔과 영화관, 쇼핑몰, 대형할인점 등이 문을 열어 여행객들이 이곳에서 여유 시간을 즐기고 있다. 내년 3월에는 김포공항 외곽 토지인 소음완충녹지에 조성하고 있는 27홀 규모 대중골프장이 문을 연다. 자연친화적 개발을 통해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0년에는 국내선 터미널 인근에 한국 항공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항공박물관이 문을 연다. 이 박물관에는 ‘항공 강국 대한민국 그 길을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한 전시실이 꾸며진다. 한국공항공사는 박물관이 문을 연 뒤에는 매년 1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

국내선 2터미널 (2019년 ~ 2025년)[편집]

현 국내선 터미널은 포화상태가 되어 이를 확장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4,93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통센터(1만6000㎡) ▲주차장 확장 ▲ 국내선 2터미널 ▲공항주변 진입,출 도로 개선 ▲고속탈출 유도로 확보 ▲ 화물터미널,배후지원단지 조성 등 할 계획이다.

운항 노선[편집]

국내선[편집]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1번, 3번, 4번, 6번, 8번, 10번, 11번, 14번, 16번, 17번, 18번, 20번 탑승구는 탑승교가 설치되어있다. 2번, 5번, 7번, 9번, 12번, 13번, 15번, 19번 탑승구는 리모트 탑승구이다.

서편쪽 1번부터 10번 탑승구는 대한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이 사용하고 동편쪽 11번부터 20번 탑승구는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이 사용한다. 추가로 하이에어는 13번 게이트만 사용한다. 간혹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 서편쪽 탑승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국제선[편집]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노선이 무기한 중단되었다.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전, 김포국제공항은 동아시아와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 28개국 71개 도시를 운항하였으나, 2001년 3월 29일에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국제선 노선을 모두 이관하였다.

2003년 11월 30일, 도쿄 하네다 공항과의 셔틀형 국제선이 운항하기 시작하면서 국제선 기능이 다시 부활했다.

위 노선일람은 코로나19로 모든 국제선이 중단되기 직전일 때의 상황이었다. 2022년 7월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우선 복항하며, 한일 양국 4개의 항공사에서 각각 편도 기준 주 2회 즉, 합산 주 8회로 왕복 운항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7월 마지막주부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시작으로 양국 4개의 항공사가 왕복 운항을 합산 주 28회까지 증편할 예정이다.

교통 시설[편집]

  • 김포공항시외버스터미널
  • ● 수도권 전철 5호선, ● 서울 지하철 9호선, ● 인천국제공항철도, ● 김포 도시철도 김포공항역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IC

사건 사고[편집]

  • 1980년 11월 19일, 대한항공 015편 보잉 747-200기가 활주로에 못 미쳐 랜딩 기어가 노즈 휠과 외측 2개 엔진에서 미끄러져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총 탑승자 226명 중 15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중 1등 장교와 기장이 포함되었다.
  • 1986년 9월 14일, 당시 한국의 주요 공항이었던 김포국제공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5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희생자는 모두 한국인이었다.
  • 1989년 11월 25일, 강릉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175편 F28-4000기가 이륙 직후 멈춰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황금천 기자, 〈개항 60주년 맞아 재도약하는 김포국제공항 “더 높이 날자꾸나”〉, 《동아일보》, 2018-11-0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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