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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 회장은 2019년 1월 22일에서 25일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2019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포스포럼)에 참석했다. 한국 기업인으로 다보스포럼 국제비즈니스 위원회에 직접 초청 받은 것은 최초이다. 다보스포럼 IBC 정기모임에서 황창규 회장은 "5G는 그냥 빠르기만 한 네트워크가 아니라 지능형 플랫폼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창규 회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를 선보이고, 2018년 5G 주파스를 발사했으며 2019년 5G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를 주도하는 CEO들은 황창규 회장의 연설을 듣고 5G는 한국이 주도하고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ref>백연식 기자,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64 황창규 KT 회장 "5G는 미·중 아닌 한국 주도"...2019 다보스포럼]〉, 《디지털투데이》, 2019-01-27</ref> | KT 황창규 회장은 2019년 1월 22일에서 25일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2019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포스포럼)에 참석했다. 한국 기업인으로 다보스포럼 국제비즈니스 위원회에 직접 초청 받은 것은 최초이다. 다보스포럼 IBC 정기모임에서 황창규 회장은 "5G는 그냥 빠르기만 한 네트워크가 아니라 지능형 플랫폼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창규 회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를 선보이고, 2018년 5G 주파스를 발사했으며 2019년 5G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를 주도하는 CEO들은 황창규 회장의 연설을 듣고 5G는 한국이 주도하고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ref>백연식 기자,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64 황창규 KT 회장 "5G는 미·중 아닌 한국 주도"...2019 다보스포럼]〉, 《디지털투데이》, 2019-01-27</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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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황창규 회장은 2019년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19에 참석했다. MWC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의 약자로 통신장비 업체들의 연합기구인 GSM협회가 주최하는 세계에서 규모가 제일 큰 이동통신 전시회이다. 현재는 규모가 커져 '모바일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황창규 회장은 '마침내 5G와 지능형 플랫폼을 실현하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황 회장은 "지금껏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5G는 궁극적으로 사람을 위한 기술,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는 기술이 돼야 하며, 5G의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응급환자 조기 수송 등이 실현될 것이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재난, 기후변화, 고령화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f>김현정 기자,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15821 황창규, MWC 기조연설에서 "5G는 인류에 공헌하는 기술 돼야"]〉, 《비즈니스포스트》, 2019-02-25</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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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5일 (화) 02:37 기준 최신판
황창규는 한국의 통신 서비스 기업 ㈜케이티(KT)의 대표이사이다.
개요[편집]
황창규는 1953년 1월 23일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으로 넘어간 뒤 미국의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책임연구원을 하면서 인텔의 자문위원을 맡았다. 삼성전자에 영입된 후 '반도체의 집적도는 1년에 2배씩 늘어난다'는 '황의 법칙'을 주장하며 삼성을 반도체 업계 1위로 이끌었다. 삼성전자에서 여러 주요 직책을 거쳐 기술총괄 사장과 종합기술원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KT의 회장으로 선입되어 기가인터넷과 5G사업에 이르기까지 성장을 시켰으며, 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케이티 바스(KT Baas를 출시하며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다.
학력[편집]
- 부산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 매사추세츠 주립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박사
경력[편집]
- 2014년 12월 :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네스코 브로드밴드 위원회 위원
- 2014년 12월 :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 회원
- 2014년 12월 :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 2014년 01년 ~ 현재 : KT 대표이사 회장
- 2013년 : 성균관대학교 석좌교수
- 2011년 :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 2011년 : UN 인권정책센터 이사
- 2010년 ~ 2013년 :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 단장
- 2010년 ~ 2013년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
- 2010년 03월 : 지식경제부 최고기술경영자
- 2009년 : 한국공학한림원 이사
- 2008년 05월 ~ 2009년 :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
- 2004년 03월 ~ 2008년 :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
- 2001년 03월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장, 사장
- 2000년 01월 ~ 2001년 03월 :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장, 대표이사 부사장
- 1999년 01월 ~ 1999년 12월 :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반도체연구소 소장, 부사장
- 1998년 01월 ~ 1999년 01월 :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겸 TD팀 팀장, 전무이사
- 1997년 : ICVC국제학회 학술위원장
- 1995년 01월 ~ 1997년 12월 : 삼성전자 메모리본부 연구소 TD연구위원, 상무이사
- 1994년 12월 :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차세대 메모리개발총괄 상무이사
- 1993년 : 세계IEDM학회 심사위원
- 1992년 01월 :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이사
- 1991년 : 세계VLSI학회 심사위원
- 1985년 08월 ~ 1989년 04월 :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전기공학과 책임연구원
주요활동[편집]
㈜KT[편집]
㈜KT(Korea Telecom Corporation)는 한국의 통신 서비스 기업으로 유무선 통신 서비스 매출액 1위의 대한민국 최대 통신회사이다. 현 대표는 황창규, 시가총액 약 7조 3,700억원, 매출액 약 23조 3800억원, 직원 약 23,700명으로 대한민국 재계서열 12위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90에 위치에 있다. 1981년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창립한 뒤 2001년 12월에 (주)KT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전국적으로 기가 통신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인공위성을 위한 통신도 담당한다. 주요 공공기관에 들어가는 인터넷 전용선도 대부분 kt가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륙 간 해저 케이블 설치 및 유지보수 가능한 기술을 국내 유일하게 가지고 있다. 보편적 통신사업자로 지정되어 있어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느 산간오지에도 전화, 인터넷망을 서비스한다. NCP(New Cross Pacific Cable System)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국내 유일의 미국 직결 케이블의 사용권을 가지고 있다.[1] 케이티 바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KT BaaS[편집]
케이티 바스(KT BaaS)는 케이티(KT)가 개발한 국내 기업 최초로 클라우드(Cloud) 기반의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케이티 바스는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u클라우드(uCloud)에 블록체인 노드(Node)를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적용을 원하는 기업은 케이티 바스를 통해 서버 구축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적용을 위한 개발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또한 케이티 바스는 스마트 계약 API(Smart Contract API)를 통해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가 없어도 블록체인의 주요 특징인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를 쉽게 구현 및 활용 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여러 관제 기능도 지원한다.[2] ㈜케이티에 대해 자세히 보기
세계경제포럼(WEF) 참석[편집]
KT 황창규 회장은 2019년 1월 22일에서 25일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2019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포스포럼)에 참석했다. 한국 기업인으로 다보스포럼 국제비즈니스 위원회에 직접 초청 받은 것은 최초이다. 다보스포럼 IBC 정기모임에서 황창규 회장은 "5G는 그냥 빠르기만 한 네트워크가 아니라 지능형 플랫폼으로서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창규 회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를 선보이고, 2018년 5G 주파스를 발사했으며 2019년 5G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를 주도하는 CEO들은 황창규 회장의 연설을 듣고 5G는 한국이 주도하고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3]
WMC 2019 참석[편집]
KT 황창규 회장은 2019년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19에 참석했다. MWC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의 약자로 통신장비 업체들의 연합기구인 GSM협회가 주최하는 세계에서 규모가 제일 큰 이동통신 전시회이다. 현재는 규모가 커져 '모바일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황창규 회장은 '마침내 5G와 지능형 플랫폼을 실현하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황 회장은 "지금껏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5G는 궁극적으로 사람을 위한 기술,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는 기술이 돼야 하며, 5G의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응급환자 조기 수송 등이 실현될 것이며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재난, 기후변화, 고령화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4]
각주[편집]
- ↑ 〈KT〉, 《네이버 지식백과》,
- ↑ 도민선 기자, 〈KT, 클라우드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3월 론칭〉, 《아이뉴스24》, 2019-02-21
- ↑ 백연식 기자, 〈황창규 KT 회장 "5G는 미·중 아닌 한국 주도"...2019 다보스포럼〉, 《디지털투데이》, 2019-01-27
- ↑ 김현정 기자, 〈황창규, MWC 기조연설에서 "5G는 인류에 공헌하는 기술 돼야"〉, 《비즈니스포스트》, 2019-02-25
참고자료[편집]
- KT 홈페이지 - https://www.kt.com/
- 〈황창규〉, 《네이버 인물검색》
- 김현정 기자, 〈Who is?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 《비지니스포스트》, 2019-01-22
- 〈KT〉, 《네이버 지식백과》
- 도민선 기자, 〈KT, 클라우드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3월 론칭〉, 《아이뉴스24》, 2019-02-21
- 백연식 기자, 〈황창규 KT 회장 "5G는 미·중 아닌 한국 주도"...2019 다보스포럼〉, 《디지털투데이》, 2019-01-27
- 김현정 기자, 〈황창규, MWC 기조연설에서 "5G는 인류에 공헌하는 기술 돼야"〉, 《비즈니스포스트》,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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