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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1986년 ~ )은 중국 관련 코인을 상장하여 급성장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네스트]]'''(coinnest)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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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1983년 ~ )은 중국 관련 코인을 상장하여 급성장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네스트]]'''(coinnest)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2018년 배임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으며,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벌금 30억원을 선고받았다. 2019년 6월 30일자로 코인네스트 거래소의 모든 서비스를 종료했다.
  
 
==생애==
 
==생애==
김익환은 1986년에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암호화폐]] 채굴과 관련한 실무를 배워 2015년 9월 중국 사천에서 [[앱실론 테크놀로지]]라는 채굴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2017년 4월 [[코인네스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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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은 1983년에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암호화폐]] 채굴과 관련한 실무를 배워 2015년 9월 중국 사천에서 [[앱실론 테크놀로지]]라는 채굴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2017년 4월 [[코인네스트]]를 설립했다.
  
 
==약력==
 
==약력==
* 2003년 [[고려대학교]] 재료공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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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고려대학교]] 재료공학 입학
 
* 2015년 9월 앱실론 테크놀로지
 
* 2015년 9월 앱실론 테크놀로지
 
* 2017년 1월~ 현재 [[코인네스트]](coinnest) 대표
 
* 2017년 1월~ 현재 [[코인네스트]](coinnest)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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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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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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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네스트 거래소 홈페이지 - https://www.coinnest.co.kr/
 
* 김병철 기자, 〈[https://www.coindeskkorea.com/암호화폐-사기-코인네스트-김익환-대표-집행유예/ '암호화폐 사기'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 집행유예]〉,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10-18
 
* 김병철 기자, 〈[https://www.coindeskkorea.com/암호화폐-사기-코인네스트-김익환-대표-집행유예/ '암호화폐 사기'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 집행유예]〉,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10-18
 
* 주명호 기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0515484728513 '횡령 혐의 체포'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 누구?]〉, 《머니투데이》, 2018-04-05
 
* 주명호 기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40515484728513 '횡령 혐의 체포'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 누구?]〉, 《머니투데이》,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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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범 기자, 〈[http://www.coinreaders.com/2520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 집행유예]〉, 《코인리더스》, 2018-10-18
 
* 김진범 기자, 〈[http://www.coinreaders.com/2520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 집행유예]〉, 《코인리더스》, 2018-10-18
 
* 위용성 기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405_0000274080&cID=10401&pID=10400 檢 체포된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는 "채굴로 사업 시작한 중국통"]〉, 《뉴시스》, 2018-04-05
 
* 위용성 기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405_0000274080&cID=10401&pID=10400 檢 체포된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는 "채굴로 사업 시작한 중국통"]〉, 《뉴시스》,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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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윤주 기자, 〈[http://www.dailytoken.kr/news/articleView.html?idxno=10969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에 '집행유예'….벌금 30억]〉, 《데일리토큰》,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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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현 기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1815138215482 '400억대 투자금 배임'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 집행유예]〉, 《머니투데이》,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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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철 기자, 〈[https://www.coindeskkorea.com/62550/ 코인네스트 대표, 상장수수료 20억 입금되자 “아버지 전세금 마련 축하”]〉, 《코인데스크코리아》, 2019-12-05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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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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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일 (화) 17:50 기준 최신판

코인네스트(coinnest)

김익환(1983년 ~ )은 중국 관련 코인을 상장하여 급성장한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코인네스트(coinnest)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2018년 배임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으며,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및 벌금 30억원을 선고받았다. 2019년 6월 30일자로 코인네스트 거래소의 모든 서비스를 종료했다.

생애[편집]

김익환은 1983년에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암호화폐 채굴과 관련한 실무를 배워 2015년 9월 중국 사천에서 앱실론 테크놀로지라는 채굴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2017년 4월 코인네스트를 설립했다.

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앱실론테크놀로지 설립[편집]

김익환은 고려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2015년 9월 중국 사천에서 앱실론 테크놀로지 회사를 설립해 채굴기를 개발하고 채굴장을 건설하여 운영했다. 이를 계기로 비트메인(BITMAIN)의 우지한을 만나게 되었고, 2017년 11월 코인네스트의 투자를 유치했다. 김익환은 중국이 채굴시장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중국의 채굴기 생산, 채굴장 운영 그리고 저렴한 전기료를 장점으로 꼽았다.[1] 2017년 7월 중국의 입출금이 금지되었지만, 김익환은 중국 시장이 언젠가는 개방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국 시장에 관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했다.

코인네스트[편집]

코인네스트(coinnest) 거래소

김익환은 2017년 1월 코인네스트를 설립하여 2017년 7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인네스트는 후발주자임에도 빠르게 성장했다. 코인네스트의 설립 취지는 가치 있는 코인을 상장하고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며[2] 목적은 글로벌 거래소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설립 초기에 BTC 트레이드BTC-Box와도 파트너십을 맺었고, BTC 트레이드와는 중국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코인네스트는 국내 최초로 퀸텀(QTUM)과 네오(NEO)를 상장했으며 김익환은 코인을 만드는 기술팀의 역량과 ICO의 규모 그리고 법적인 부분을 확인하여 코인을 선택한다고 했다. 김익환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실제 아프리카방송에서 프로젝트에 관해 직접 인터뷰하며 사용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달 한 번씩 200~400명 규모의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1] 김익환은 각종 암호화폐 관련 범죄로 업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약 2,00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 및 퀀텀을 지원하여 암호화폐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도 했다.[2]

가기.png 코인네스트에 대해 자세히 보기

논란[편집]

김익환은 횡령과 사기 혐의 등으로 2018년 4월에 긴급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법원에 따르면 김익환과 경영진은 전산 상 암호화폐가 있는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45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허위로 거래했으며, 이들은 고객 예탁금 중 336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3] 또한 다른 임원과 암호화폐 상장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수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받은 혐의로 추가 기소되어 별도로 재판을 받고 있다.[4]

향후 계획[편집]

김익환은 정부의 규제에 맞게 거래소 정비를 하여 유저를 확보하고, 라이선스를 획득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채굴업을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보며 채굴업과 거래를 한 장소에서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있으며 비트메인과 함께 협력하여 대규모 채굴장을 운영하고, 동남아 지역의 각종 법정화폐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점차 인도, 미국, 유럽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1]

각주[편집]

  1. 1.0 1.1 1.2 장선보 기자, 〈코인네스트(Coinnest) 김익환 대표: 암호화폐는 글로벌 투자의 新출구,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래 플랫폼 구축〉, 《코인타임》, 2017-12-21
  2. 2.0 2.1 주명호 기자, 〈'횡령 혐의 체포'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 누구?〉, 《머니투데이》, 2018-04-05
  3. 김병철 기자, 〈'암호화폐 사기'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 집행유예〉,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10-18
  4. 김진범 기자, 〈김익환 코인네스트 대표, 집행유예〉, 《코인리더스》, 2018-10-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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