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타이포그래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활자)
(활자)
13번째 줄: 13번째 줄:
  
 
===정의===
 
===정의===
현대에 들어 사진술과 디지털 인쇄술 등 수많은 요소들이 같이 사용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면서 이런 구분은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다. 이제는 그래피티 문구나 손글씨 내지는 서예인 캘리그래피 문구 등 활자가 아닌 글자를 다루는 것들 모두가 타이포그래피라고 불린다. 이러한 넓은 의미에서 보면, 사소한 편지에서 글의 문단을 나누고 글씨체를 선택하는 것부터 글자의 모양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만드것 까지 상당히 폭 넓은 영역을 가지고 있게 된다. 사실상 글자를 다루는 일 모두가 타이포그래피다.  
+
현대에 들어 사진술과 디지털 인쇄술 등 수많은 요소들이 같이 사용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면서 이런 구분은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다. 이제는 그래피티 문구나 손글씨 내지는 서예인 캘리그래피 문구 등 활자가 아닌 글자를 다루는 것들 모두가 타이포그래피라고 불린다. 이러한 넓은 의미에서 보면, 사소한 편지에서 글의 문단을 나누고 글씨체를 선택하는 것부터 글자의 모양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만드것 까지 상당히 폭 넓은 영역을 가지고 있게 된다. 사실상 글자를 다루는 일 모두가 타이포그래피다.<ref >〈[https://namu.wiki/w/%ED%83%80%EC%9D%B4%ED%8F%AC%EA%B7%B8%EB%9E%98%ED%94%BC 타이포그래피]〉, 《나무위키》</ref>
  
 
===활자 서체 배열===
 
===활자 서체 배열===

2021년 7월 20일 (화) 14:40 판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는 활자 서체의 배열을 말하는데, 특히 문자 또는 활판적 기호를 중심으로 한 2차원적 표현을 말한다.

개요

타이포그래피는 활판으로 하는 인쇄술을 가리키는 용어이기도 하다. 오늘날에는 뜻이 바뀌어 사진까지도 첨가하여 구성적인 그래픽 디자인 전체를 가리키고 일반의 디자인과 동의어 같이 쓰이는 일도 있다. 즉, 편집 디자인 분야에서는 활자의 서체나 글자 배치 따위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일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타이포그래피는 문자 배열, 문자 디자인과 문자 상형을 수정하는 기술과 예술이다. 상형문자는 창조되고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으로 수정된다. 글자의 정돈은 서체의 선택, 포인트 사이즈, 선 길이, 선 간격, 문장 사이의 간격 맞춤과 단어 사이의 간격 맞춤을 포함한다.[1]

역사

타이포그래피의 첫 번째 시대가 열린 것은 고대시대의 죽은이의 봉인과 화폐유통에서 찾을수 있다. 최초의 이동가능한 입쇄 가공품은 파이스토스의 원반으로 추정되고, 이것의 진짜 목적에 대해서는 여전히 추정중이다. 이는 기원전 1850에서 1600년 사이로 미노아 시대의것으로 그리스, 크레테섬의 헤라클리온 고고학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이동 가능한 형태의 타이포그래피는 11세기 중국에서 부분적으로 발명되었다. 금속형태로는 한국의 1230년가량의 고려 시대에 처음으로 발명되었고, 유럽에서는 독자적으로 15세기 중반에 개발되어 특별한 테크닉을 개발하여 모양형태를 뜨고 저렴한 가격의 글자판을 복합하여 방대한 양의 글 인쇄를 시작하였다. 이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할 무렵에는 활자에 의한 인쇄술만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활판 인쇄술을 뜻하는 말로 사용하여 왔으나, 18세기 산업 혁명 이후 글자뿐 아니라 사진, 일러스트 등의 글의 보조적 형태를 포함한 인쇄가 가능해지면서, 타이포그래피는 '시각적 형태로 무엇인가를 기록하거나 표현하는 방법'을 포괄적으로 의미하게 되었다. 또한 현대의 타이포그래피는 컴퓨터인터넷 기술의 발달에 따른 빠른 변화와 함께 그 모습도 변모해가고 있다. 이제 글자의 역할은 읽히는 기능만이 아니라 보이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타이포그래피는 글자와 글자, 글자와 그림, 글자가 위치한 공간, 글자의 움직임 등 글자로 구성하는 모든 디자인의 과정과 결과를 의미하게 되었다.[1]

활자

활자(Type)는 특정하게 디자인된 글자를 말하며, 주로 인쇄를 위해 쓰인다. 활자를 다루는 방법으로는, 처음에 특수한 목적에 맞게 조정하고 활자를 디자인 한다. 그리고 기존에 디자인된 활자를 어떠한 목적에 맞게 조정하여 사용한다.

정의

현대에 들어 사진술과 디지털 인쇄술 등 수많은 요소들이 같이 사용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면서 이런 구분은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다. 이제는 그래피티 문구나 손글씨 내지는 서예인 캘리그래피 문구 등 활자가 아닌 글자를 다루는 것들 모두가 타이포그래피라고 불린다. 이러한 넓은 의미에서 보면, 사소한 편지에서 글의 문단을 나누고 글씨체를 선택하는 것부터 글자의 모양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만드것 까지 상당히 폭 넓은 영역을 가지고 있게 된다. 사실상 글자를 다루는 일 모두가 타이포그래피다.[2]

활자 서체 배열

활자체 종류

타이포그래피 도구

각주

  1. 1.0 1.1 타이포그래피〉, 《위키백과》
  2. 타이포그래피〉, 《나무위키》

참고자료

같이 보기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타이포그래피 문서는 디자인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