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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앨런은 1953년 1월 2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앨런은 14살 게이츠는 12살때 시애틀 지역의 레이크사이드라는 사립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앨런은 워싱턴 주립 대학교 게이츠는 하버드대학을 진학하게되지만 앨런은 2년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게이츠에게 같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차리자고 설득하여 게이츠도 학교를 중퇴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다.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명칭도 앨런이 지었다. 앨런과 게이츠는 초창기 컴퓨터 운영체제인 도스(DOS)를 개발했고 1980년대 세계 최대 컴퓨터 제조사인 IBM이 도스를 개인용 운영체제로 체택하면서 MS는 크게 성장했다. 당시 소프트웨어의 판매는 하드웨어 기업과 제휴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계약조건이 1회에 모든 사용료가 지불되어 계약 업체는 무제한으로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할수 있었다. 폴 앨런은 컴퓨터 1대당 1소프트웨어 판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생각해냈다 그러나 이 생각은 게이츠의 반대로 실현되지 못하다가 오늘날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상품의 특징이 되었다. 1983년 림프종에 걸리고 게이츠와 지분 문제로 마이크로소프트(MS)를 떠났다.그후 치료를 꾸준히 받아 안정을 유지해 왔지만 2018년 10월 15일 림프종의 재발로 인해 시애틀 자택에서 65세 나이로 별세했다. | 폴 앨런은 1953년 1월 2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앨런은 14살 게이츠는 12살때 시애틀 지역의 레이크사이드라는 사립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앨런은 워싱턴 주립 대학교 게이츠는 하버드대학을 진학하게되지만 앨런은 2년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게이츠에게 같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차리자고 설득하여 게이츠도 학교를 중퇴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다.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명칭도 앨런이 지었다. 앨런과 게이츠는 초창기 컴퓨터 운영체제인 도스(DOS)를 개발했고 1980년대 세계 최대 컴퓨터 제조사인 IBM이 도스를 개인용 운영체제로 체택하면서 MS는 크게 성장했다. 당시 소프트웨어의 판매는 하드웨어 기업과 제휴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계약조건이 1회에 모든 사용료가 지불되어 계약 업체는 무제한으로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할수 있었다. 폴 앨런은 컴퓨터 1대당 1소프트웨어 판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생각해냈다 그러나 이 생각은 게이츠의 반대로 실현되지 못하다가 오늘날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상품의 특징이 되었다. 1983년 림프종에 걸리고 게이츠와 지분 문제로 마이크로소프트(MS)를 떠났다.그후 치료를 꾸준히 받아 안정을 유지해 왔지만 2018년 10월 15일 림프종의 재발로 인해 시애틀 자택에서 65세 나이로 별세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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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https://namu.wiki/w/%ED%8F%B4%20%EC%95%A8%EB%9F%B0 폴 앨런 ]〉, <<나무위키>>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 [[마이크로소프트]] | * [[마이크로소프트]] |
2019년 7월 29일 (월) 17:26 판
폴 앨런(Paul Gardner Allen, 1953년 1월 21일 ~ 2018년 10월 15일 )은 빌 게이츠와 함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사업가이다.
학력
- 워싱턴 주립대학교 중퇴
약력
- 1975~1983년 마이크로소프트
- 1975~2000년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회원
- 1983년 마이크로소프트 전무 이사
- 1988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구단주
- 1997년 시애틀 사운더스FC 구단주
- 1997년 시애틀 시호크스 구단주
- 1998년 차터 커뮤니케이션스 이사회 회원
생애
폴 앨런은 1953년 1월 2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앨런은 14살 게이츠는 12살때 시애틀 지역의 레이크사이드라는 사립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앨런은 워싱턴 주립 대학교 게이츠는 하버드대학을 진학하게되지만 앨런은 2년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게이츠에게 같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차리자고 설득하여 게이츠도 학교를 중퇴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한다.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명칭도 앨런이 지었다. 앨런과 게이츠는 초창기 컴퓨터 운영체제인 도스(DOS)를 개발했고 1980년대 세계 최대 컴퓨터 제조사인 IBM이 도스를 개인용 운영체제로 체택하면서 MS는 크게 성장했다. 당시 소프트웨어의 판매는 하드웨어 기업과 제휴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계약조건이 1회에 모든 사용료가 지불되어 계약 업체는 무제한으로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할수 있었다. 폴 앨런은 컴퓨터 1대당 1소프트웨어 판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생각해냈다 그러나 이 생각은 게이츠의 반대로 실현되지 못하다가 오늘날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 상품의 특징이 되었다. 1983년 림프종에 걸리고 게이츠와 지분 문제로 마이크로소프트(MS)를 떠났다.그후 치료를 꾸준히 받아 안정을 유지해 왔지만 2018년 10월 15일 림프종의 재발로 인해 시애틀 자택에서 65세 나이로 별세했다.
참고자료
- 〈폴 앨런 〉, <<나무위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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