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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3일 (토) 14:20 기준 최신판
네이버TV(Naver TV)는 네이버㈜가 만든 동영상 사이트이다. 2013년 네이버TV 캐스트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7년초 네이버TV로 서비스 명칭을 변경하였다. 초기에는 13개의 테마관으로 서비스를 진행하였으나, 현재는 30개의 테마관으로 확장하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1]
개요[편집]
네이버TV의 카테고리에는 예능, 영화, 드라마, 뮤직, 게임, 스포츠, 라이프, 애니메이션, 뷰티, 어린이, 브랜드채널, 졸업작품, LIVE 채널 등이 있다.[2]
연혁[편집]
- 2013년 : 네이버TV 캐스트 서비스 시작
- 2017년 : 네이버TV로 서비스 명칭 변경
- 2019년 : 채널 개설 가능 구독자, 이웃 기준 100명으로 단축
기능[편집]
채널 개설[편집]
구글 계정만 있으면 자동으로 채널이 만들어지는 유튜브와는 달리 네이버TV는 다음과 같은 조건과 절차를 거쳐 채널을 개설할 수 있다. 이유는 국내 규제에 전면 노출된 국내 대형IT에게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그나마 2017년도 후반에 들어서 일반인도 네이버와 정식 계약을 통하여 채널을 개설할 수 있게 바뀌었다. 채널의 경우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일반인들도 개설이 가능한 일반 채널, 나머지 하나는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운영하는 특별 채널이다.[2]
일반 채널 개설 조건 및 절차[편집]
- 일반 채널 개설 조건
1.저작권, 초상권 위반, 음란, 불법, 청소년 부적합, 폭력, 잔혹, 혐오성 등 부적절한 콘텐츠로는 개설이 불가하다. 2.개인의 심신, 재산 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콘텐츠는 방송통신위원회에 등록된 케이블 혹은 IPTV 등 기존 방송 채널에 방영된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 3.정치 관련 채널은 정부기관의 공식채널과 원내정당 및 소속 현역 국회위원의 공식채널에 한해 가능하다. 4.법인이 아닌 개인 창작자는 타 콘텐츠 플랫폼에서(블로그, 카페, 유튜브 등) 구독자나 이웃 등 팬 100명 이상인 경우(2019년 1월까지는 300명 이상) 가능하다. 5.법인이 아닌 개인 창작자의 생방송은 네이버TV 채널에서 구독자 1000명 이상인 경우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다.[2]
- 일반 채널 개설 절차
1.채널 개설 신청서에 개인인지 법인인지 여부와 이름, 전화번호, 간략한 콘텐츠 소개를 작성하고 샘플 영상을 첨부한다. 2.신청 완료 후 3일 이내에 오는 신청 적합 판정 메일을 확인하여 적합 판정이 나오면 첫 채널 만들러 가기를 누른다. 3.파트너 닉네임과 운영자 닉네임을 설정하여 파트너를 등록한다. 4.크리에이터 스튜디오로 들어가 채널 관리의 새 채널 만들기로 이동한다. 5.채널 이름, 채널 ID, 카테고리, 각종 배너를 설정한다. 6.동영상을 업로드한다.[2]
특별 채널[편집]
일반인이 개설할 수 없는 영역. 이쪽 부분은 개인 채널이라는 개념이 아닌 실제 공중파 방송이라는 개념이 적용된다. 네이버 TV에서 밀고 있는 컨텐츠 예를 들어 웹드라마 TV, 웹예능 TV는 채널 개설 적합 판정을 받은 사람도 만들 수 없게 되어 있다. 웹드라마 TV의 경우 채널을 공중파, 지방파 방송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이 운영하는 경우는 없다. 웹예능 TV도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나 연예인의 소속사가 개입하는 경우가 있다. 웹예능 TV는 퍼스트런(First Run) 컨텐츠를 추구하고 있다.[2]
광고 수익[편집]
네이버TV의 광고는 1분 이상의 영상에만 달 수 있으며 5초 SKIP 광고와 15초 SKIP 광고를 달 수 있다. 단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아닌 이상 15초 SKIP 광고는 2분 30초 이상의 영상에만 달 수 있다. 또한 15분 이상의 영상에는 중간광고를 달 수 있다. 모든 광고 제휴를 막아버린 네이버에서 수익을 버는 활동을하려면 애드포스트와 더불어 네이버 TV를 써야한다. 광고를 달려면 구독자 수 300명, 누적 재생 시간 300시간 이상이 되어야 한다. 본래는 제한이 없었는데 채널 개설 조건 하향으로 인해 2019년 2월부터 추가되었다.[2]
독점 콘테츠[편집]
- 웹 드라마
- 2013년부터 유통하고 있는 콘텐츠로 편당 약 10~20분 정도의 짧은 드라마이다. 신인급 연기자들과 각종 아이돌 가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으며 KBS 단막극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몇몇 웹드라마는 해외에 수출 판권도 얻었다고 한다. 네이버를 따라 다른 곳에서도 제작이나 유통에 돌입하고 있다. 오픈된 웹드라마는 아래와 같고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30여편 정도가 제공 중이고 무료로 계속 노출되기도 하고 종종 특정 시간이 지나면 유료화가 되기도 한다. 네이버TV의 콘텐츠 중 유일하게 차별화된 콘텐츠로 볼 수 있고 10~30대 젊은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네이버TV를 각인시킨 일등공신이다. KBS와 함께 웹툰 원작 마음의 소리도 제작했다.[2]
- [스타캐스트]]
- 네이버 뉴스 연예 항목 스타캐스트에 공개되며 연예인 및 아이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2]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