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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토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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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heewoo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8월 16일 (금) 11:41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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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토큰 문제(One Token Problem)란 원코인 문제라고도 한다. 원코인은 2014년 9월 설립된 다단계 업체이다. 2015년 1월에 홍콩지사에서 본격적인 채굴을 시작했다. 원코인 본사는 불가리아 지브랄타에 위치하며, 전산과 고객서비스 부서는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하고 있다. 원코인의 창시자는 루자 이그나토바(Ruja Ignatova)이다. 원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선 '루자 박사'로 통한다. 그녀는 불가리아 최대 자산관리 기금회사 CSIF에서 CEO.CFO로 근무했고, 유럽 매킨지 컨설팅의 최연소 파트너 컨설턴트를 역임했다. 또한,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유럽의 올해 여성사업가로 선출된 전적이 있다.


개요

원코인은 금을 통해 가치를 보존하고 액면분할 방식을 이용하여 화폐를 증폭시키는 대체화폐수단으로 제작되었다. 개당 35000원에 ICO를 진행하며, 원코인을 활용하여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을 얻을 수 있다고 광고했다. 또한 300만원을 투자한다면 6개월 후에 1300만원으로 돌려주겠다고 투자자를 유치했다. 다만, 해당 방식이 문제가 된 점은 모든 채굴은 원코인 본사에서만 진행된다고 공표했으며, ICO 가격 그대로라면 시가총액이 2017년 당시 비트코인의 3배의 육박하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또한, 2014년 루자 이그나토바는 원코인을 창립한 후, 2017년 말 돌연 잠적하기에 이른다. 그 후 그의 동생인 콘스탄틴 이그나토브가 원코인의 수장을 맡았다.


  • Ruja Ignatova(루자 이그나토바) 경력사항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출생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법학박사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 경제학박사
매킨지 컨설팅 회사의 Associate-Partner 근무
불가리아 최대 자산관리 기금회사 CEO,CFO 겸직
2013-2014 올해 여성 사업가 수상
VIP잡지, 포브스 잡지 표지 장식
수학의 천재, 암호화폐 전문가로 불림
동남유럽 정상회의 기조연설 <미래의 지불수단>

델리오 프로젝트

스테이블 스테이크 코인

상거래 지불 결제 프로젝트에는 상거래 토큰이 필요한데, 기존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등 현존하는 코인으로는 결제는 가능하지만 상거래 기능이 부족하다는 원토큰 문제점이 있다. 이 문제를 보안하기 위해 하나의 코인을 용도에 맞게 각각 쓰는 것을 목적으로 델리오 프로젝트에서는 2018년 4월 스테이블 스테이크 코인(SSC)이라는 암호화폐를 개발.페이스북에 공개하였다. 델리오 프로젝트에선 유틸리티 토큰에 가까운 델로와 시큐리티 토큰에 가까운 델리오라는 2종류의 암호화폐를 발행한다. 델로토큰은 결제용 토큰과 쇼핑몰과 거래소 같은 상거래용으로도쓰인다. 사용하는 제휴기업이 늘어나면 발행량도 끝없이 늘어난다.반대로 델리오토큰은 가격이 오르는 변동성 코인이며 발행량도 50억개로 제한된다. 스테이크 코인은 안정성투자가치성등 기존 암호화의 부족함을 보안하였고 상거래에 필요한 프로그래머블 기능을 제공하여 토큰의 화폐적 기능을 추가하였다.일정량과 델로토큰과 델리오토큰이 서로 교환되게 설계되었다. 델리오프로젝트는 또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직접 암호화폐를 발행,관리하고 메인넷 개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델리오 생태계 내에서 기업들이 자체토큰을 발행하며 디앱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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