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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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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h9610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월 29일 (수) 14: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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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은 대한민국 축산 ICT사업의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의 대표이사 이다.

약력

  • 2012년10월 ~ 현재 : 유라이크코리아 대표이사

주요 활동

유라이크코리아

IoT 전문기업으로서, 현재 스마트 축산 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약 6년간의 R&D를 통해 국내 최초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라이브케어 서비스는 바이오 캡슐 하나로 축우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축우의 생체정보를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함으로써 개체별 질병, 발정, 분만을 정확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우리가 먹는 가축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다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원헬스(One Health) 캠페인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1]

라이브케어

라이브케어(LiveCare)는 축우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집약된 바이오캡슐을 경구 투여해 가축의 체온, 활동량 등을 측정, 개별 데이터를 수집한 후 해당 개체의 질병, 발정, 분만 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이다. 라이브케어는 구제역, 유방염, 식체, 폐렴, 유행열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 5억건을 돌파했으며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2]

ICT로 아랍에미리트 진출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로 유명한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8년도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 지정 과제 중 '축산 부문 ICT 융복합시스템 과제'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아랍에미리트(UAE)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을 계기로 유라이크코리아는 1년 9개월에 걸쳐 스마트축산 기술의 중동 상용화를 위한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 현지 실증을 수행할 예정이다.[3]

논란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최근 농촌진흥청이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축우 관리 시스템이 유라이크코리아가 그 이전에 개발해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축우 관리 시스템인 라이브케어와 너무나 동일하거나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며, 농촌진흥청의 스타트업 기술탈취에 대한 유라이크코리아의 공식 입장을 알리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4]

동영상

각주

  1. 더팀스 , 〈https://www.theteams.kr/teams/548 더팀스 유라이크코리아]〉
  2. 최준호 기자 , 〈유라이크코리아, 세계 AI전문가 앞에서 ‘라이브케어’ 우수성 전한다〉 , 《헬스경향》 , 2019-09-26
  3. 뉴시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 축산 부문 ICT로 아랍에미리트 진출〉 , 《중앙일보》 , 2018-12-27
  4. 오세은 , 〈유라이크코리아, 세계 AI전문가 앞에서 ‘라이브케어’ 우수성 전한다〉 , 《아시아투데이》 , 2018-08-1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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