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맵
비트맵(bitmap)은 컴퓨터 화면에서 그래픽 표현을 나타내는 영상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다.
개요[편집]
비트맵(bitmap)을 0과 1이 사용되는 자리가 비트(bit)이며 이것을 픽셀(pixel)로 변환시켜 화면에 표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비트맵(bitmap)은 이 픽셀(pixel)이 모이고 모여서 큰 화면의 이미지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니터의 픽셀(pixel)들의 값이 변형됨에 따라 화면에 나타나는 이미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해상도의 영향을 받는다.
특징[편집]
비트맵(bitmap)은 픽셀(pixel)에 배열 방식과 픽셀(pixel)의 숫자와 비율이 모여서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 픽셀(pixel)의 위치와 색에 따라 이미지를 변형할 수 있고 이 픽셀의 수가 화질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1920x1280의 해상도를 가졌을 경우 가로 1920개, 세로 1080개의 픽셀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1] . 이렇기 때문에 비트맵(bitmap)으로 저장된 이미지를 자세히 확대하면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진 픽셀이 나타나는데 이 상태에서 잘못 저장되거나 해상도가 낮을 시에 저품질의 이미지가 보이는데 그것을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화면이 깨진다'라고 표현한다. 이것이 비트맵의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를 왜 비트맵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냐?' 하면 이렇게 픽셀(pixel) 단위로 확대를 하여 더 정교하고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픽셀(pixel)로 색(24비트로 16,777,216색을 나타낼 수 있다.[2])을 다양하게 주어서 다양한 색상을 가진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진 보정, 합성 작업 등에 많이 쓰여서 포토샵(photo shop)에서 기본 단위로 쓰이게 된다.
종류(확장자)[편집]
비트맵을 베이스로 하여 저장하는 이미지 형태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BMP, GIF, JPEG, PNG가 있다.
- BMP - BMP(Microsoft Windows Device Independent Bitmap)는 비트맵 그림을 저장할 때 쓰이는 수많은 포맷 형태 중 하나이다. 24비트까지의 색을 표현할 수 있지만 파일 압축 자체를 하지 않아 파일의 크기가 크다.
- GIF - GTF(GRAPHICS INTERCHANGE FORMAT)은 JPEG보다 더 압축된 형태의 이미지로 네트워크에서 빠르게 전송하려는 목적으로 개발이 되었다. 원본 파일보다 40%[3]
까지 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 JPEG - JPEG(Joint Photograph Experts Group)은 그림 파일 형식 중의 하나이며 원래의 이미지를 압축해서 생성한다. 그렇기에 조금의 손상이 있지만 내 눈에는 보이지 않다.
- PNG - PNG(Portable Network Graphics)는 위에 언급했던 JPEG와 비슷하지만, JPEG보다 손실이 덜하며 GIF의 한계를 극복한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투명 배경'도 가능하다.
각주[편집]
- ↑ 박스마스터, 〈"벡터(Vector)와 비트맵(Bitmap)의 차이는 뭘까?"〉, 《네이버 블로그》, 2018.07.05.
- ↑ 〈"위키피디아"〉, 《WikipediA》.
- ↑ 북모아, 〈"이미지 파일 확장자, 무엇이 다를까요?"〉, 《네이버 블로그》, 2018.12.31.
참고자료[편집]
- 박스마스터, 〈"벡터(Vector)와 비트맵(Bitmap)의 차이는 뭘까?"〉, 《네이버 블로그》, 2018.07.05.
- 〈"위키피디아"〉, 《WikipediA》
- 〈"나무위키"〉, 《나무위키》, 2018.12.09.
- 북모아, 〈"이미지 파일 확장자, 무엇이 다를까요?"〉, 《네이버 블로그》, 2018.12.31.
- 〈"나무위키"〉, 《나무위키》, 2019.04.1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