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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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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민(Lim Dong Min)
교보증권(敎保證券)

임동민(Lim Dong Min)은 교보생명보험 계열의 증권회사인 교보증권(敎保證券)의 이코노미스트이다.

개요[편집]

교보증권 이코노미스트인 임동민은 경제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데, 그 중 특히, 디지털 자산과 같은 디지털 경제와 블록체인 그리고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이코노미스트 활동 외에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와 관련한 각종 콘퍼런스 및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지난 8월 28일 강남구 논스에서 개최된 '리브라노믹스와 디지털 경제의 미래' 세미나에서 '리브라 네트워크, 포용금융인가? 독점강화인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10월 2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블록페스타 2019'에서 '디지털 경제와 포용적 금융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이번에 진행될 예정인 '디지털 자산 포럼 2020'에서 '구조적 경기 침체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활동[편집]

디지털 자산 포럼 2020[편집]

디지털 자산 포럼 2020(Digital Asset Forum 2020)은 DAF 2020 준비위원회조인디가 공동주최하고 업비트가 후원하는 디지털 자산관련 컨퍼런스다. 이 컨퍼런스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디지털 자산을 다양한 과점에서 분석하고 올바른 가치 판단 도출을 견인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과거,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며 장기적으로 올바른 투자방법 및 문화 전파를 통해 투기 현상 근절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한다. 2019년 12월 03(화) ~ 2019년 12월 04일(수) 까지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3F)에서 진행된다. 임동민 이코노미스트는 행사 첫날에 '구조적 경기 침체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발표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브라노믹스와 디지털 경제의 미래 콘퍼런스[편집]

블록체인법학회는 지난 8월 28일 '리브라노믹스와 디지털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 강남구 논스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콘퍼런스는 리브라블록체인, 디지털 경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업계, 학계, 법조계 관게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보증권 임동민 이코노미스트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기조 발표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용재 마케팅 선임매니저가 첫번째 주제 발표로 '리브라 충격, 영향 그리고 향후 변화에 관하여'를 발표했다. 이어서 교보증권 임동민 이코노미스트는 '리브라 네트워크, 포용금융인가? 독점강화인가?'[1]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법무법인 태평양 박종백 변호사가 '리브라 지배구조, 규제환경 및 법적 쟁점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발표했다.[2]

블록페스타 2019[편집]

10월 2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블록페스타 2019(Blockfesta 2019)에서 '블록체인 인 거버먼트'(Blockchain In Government)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정책과 업계 동향 발표, 정책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블록체인 관련 정책 당국자, 변호사, 블록체인 시범사업 프로젝트 및 이해 당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임동민 이코노미스트는 '디지털 경제와 포용적 금융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그는 발표에서 "페이스북 리브라와 중국 CBDC 발행으로 인한 금융산업이 변화하고 있다"며 "양극화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용적 경제 패러다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3]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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