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헤럴드경제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헤럴드경제로고
헤럴드경제로고와 글자

헤럴드경제는 1953년 설립되어 독창적인 언론지식기업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Re-imagine!'의 비전 아래 미래를 여는 콘텐츠, 친환경 그룹이다.

개요[편집]

헤럴드경제는 1952년 언론사업가 백승진이 창간한 '제일신문'이란 일간지로 시작해 1973년 '일간 내외경제'로 창간하였다. 1980년에 언론통폐합 조치에 따라 종간되어 코리아헤럴드와 합병되었다.

콘텐츠(Content)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화언론으로, 모바일 특화 콘텐츠와 시스템을 지향한다. 헤럴드경제는 모바일 시대를 선도하는, 온라인 방문자 수 7위권의 종합일간 경제 매체이다. 경제 분야의 전문성과 독창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창의적 콘텐츠를 지향하며, 인스파이어, 바이브 등 동영상 콘텐츠를 내세운다. 또한 리얼푸드, 더인베스터, KPOP Herald 등의 사내벤처들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모바일 온리'(Mobile Only) 미디어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헤럴드경제는 경영, 경제와 문화, 연예를 양대 축으로 하는 '대중문화경제지'에서, 심층 기획 기사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콘텐츠페이퍼'로, 또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으로 전환을 지향하는 '비주얼콘텐츠페이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생생한 중국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중국보(中國報)'와 시의성 있는 아이템을 7~8개 면에 걸쳐 소개하는 ‘위크엔드’ 등의 코너를 제공한다.[1]

헤럴드경제는 디지털 테코놀러지 기업으로 변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서비스 저널리즘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앞으로 테크(Tech) 접목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다. 디지털 기술 기반의 대량맞춤생산시대, 그리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부터 촉발된 메가 플랫폼(Mega platform) 시대를 준비할 계획이라 밝혔다.

연혁[편집]

1953년 ~ 2000년

  • 1953년 08월 : 사단법인 대한공론사 설립, 영어신문 '코리안리퍼부릭' 창간
  • 1953년 11월 : 대한공론사, 태평로 사옥으로 이전
  • 1962년 02월 : 코리안리퍼부릭 영어연구원 설립
  • 1962년 03월 : 해외판 주간지 'Weekkly' 발행
  • 1962년 02월 : 대한민국 관보 발행
  • 1963년 01월 : 해외 교포대상 국ㆍ일문 격주간지 한국소식 발행
  • 1965년 08월 : 코리안리퍼부릭, '코리안헤럴드'로 제호 변경
  • 1973년 12월 : 일간 내외경제 창간
  • 1975년 03월 : 코리아헤럴드 한국 최초로 CTS도입
  • 1975년 09월 : 대한공론사 해산, ㈜일간내외경제코리아헤럴드로 상호변경
  • 1980년 11월 : 일간내외경제 종간, ㈜코리아헤럴드로 상호 변경
  • 1982년 04월 : 코리아헤럴드 국제판 발행
  • 1986년 09월 : 서울 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영어일간지 발행
  • 1989년 04월 : ㈜코리아헤럴드내외경제신문으로 상호 변경
  • 1989년 06월 : '일간내외경제'가 '내외경제'로 복간
  • 1993년 06월 : 내외경제 석간 전환 대전엑스포 공식 영어일간지 발행
  • 1994년 08월 : 만국우편총회 공식 영어소식지 발간
  • 1995년 09월 : 코리아헤럴드, 인터넷 서비스 개시
  • 1997년 01월 :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영어소식지 발간
  • 1997년 05월 : 부산 동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영어소식지 발간
  • 1999년 02월 : 코리아헤럴드번역센터 설립
  • 1999년 12월 : 내외경제 인터넷 서비스 개시
  • 2000년 07월 : ㈜헤럴드아카데미 설립
  • 2002년 12월 : 홍정욱 20대 대표이사 사장 취임
  • 2003년 05월 : ㈜헤럴드미디어로 상호변경, '르네상스 미디어(Renaissance Media)' 비전 선포
  • 2003년 05월 : 내외경제, 헤럴드 경제로 제호 변경
  • 2003년 06월 : ㈜디지털헤럴드 설립
  • 2004년 05월 : '주니어헤럴드' 창간
  • 2004년 12월 :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개원
  • 2005년 07월 : 헤럴드경제 미주판(로스앤젤레스) 창간
  • 2005년 08월 : 정동 사옥으로 이전
  • 2006년 03월 : '캠퍼스헤럴드' 창간
  • 2007년 11월 : 홍정욱 회장 취임
  • 2009년 07월 : 부산글로벌빌리지, 거제영어마을 개원

2010년 ~ 현재

  • 2010년 09월 : ㈜헤럴드아트데이 설립
  • 2012년 04월 : 이영만 헤럴드 대표이사 취임
  • 2012년 05월 : ㈜헤럴드에코겜 설립
  • 2012년 09월 : ㈜헤럴드로 상호 변경, 창시 60주년 기념 'Re-imagine!' 비전 선포
  • 2013년 04월 :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개원
  • 2013년 08월 : 올가니카, 국내 최초 클렌즈주스 출시
  • 2013년 10월 : 천보내츄럴푸드 인수, ㈜올가니카 설립
  • 2014년 03월 : '슈퍼리치', '리얼푸드' 창간
  • 2014년 03월 :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 2014년 08월 : ㈜올가니카데이 설립
  • 2014년 10월 : 헤럴드스퀘어 사옥준공
  • 2015년 01월 : 바이오타, 에코바이오필름 싱가포르 친환경 인증 그린라벨 획득
  • 2015년 02월 : 올가니카 시즌투시즌 디자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2015년 03월 : 올간니카데이, 파주 저스트주스 생산센터 완공
  • 2015년 10월 : 슈퍼리치, HOOC 사내벤처 출범
  • 2015년 11월 : 올가니카, 국내 최초 클렌즈수프 출시
  • 2015년 12월 : 올가니카데이, CJ제일제당 안성공장 인수
  • 2015년 12월 : 헤럴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2016년 06월 : 온라인 영문 경제뉴스 THE INVESTOR 창간
  • 2016년 08월 : 헤럴드, 클라우드시스템 전면 도입
  • 2016년 09월 : 국내 최초 영문 로봇저널리즘 도입
  • 2016년 11월 : 올가니카,도시락ㆍ간편식 기업 담연 인수, 올가니카키친 출범
  • 2017년 01월 : 헤럴드경제, 한글로봇저널리즘 도입
  • 2017년 04월 : 권충원 헤럴드 대표이사 취임
  • 2017년 09월 : 올가니카데이-올가니카, (주)올가니카로 통합
  • 2018년 02월 : 성희롱예방체계 컨설팅 완료
  • 2018년 10월 : 올가니카 한남동 사옥이전

주요 인물[편집]

  • 정창선 : 헤럴드 회장이자 중흥그룹 회장이다.1942년 음력 12월4일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19살에 목수로 건설업에 발을 들여 놓았다. 1983년에 중흥건설의 전신인 금남주택을 설립했다. 2000년대 들어 '중흥S-클래스'를 내놓으며 중흥건설을 중소건설사로 키웠다. 세종시 공공택지사업을 통해 중흥건설을 중견 건설사 반열에 올려놓았다. 중흥건설 대표를 20년 넘게 맡다가 장남인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물려준 뒤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부회장, 대한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회장을 역임했다.남도일보 회장과 재단법인 광주한마음장학재단 이사장,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2]

주요활동[편집]

  • 모바일 퍼스트
헤럴드경제는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를 모토로 혁신적인 뉴스 콘텐츠를 선보이는 기업이다. 실제 모바일 퍼스트 전략에 속도를 붙이며 언론사 온라인 주간 순위 경쟁에서 주간순위에 이어 월간순위도 8위에 진입했다. 헤럴드경제의 온라인/모바일 분야 선전은 HOOC, 헤럴드 POP, WOW 리스트 등 다양한 시도에 힘입어 단기순위가 상승세를 타면서 중기순위도 오름세로 전환했다. 헤럴드경제의 온라인/모바일 전략이 가속도를 냈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면서, 헤럴드경제의 조직과 인력 상황을 고려할 때 '다양한 시도 후 선택과 집중' 보다는 곧바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대형 매출원을 확보하는 데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지적도 있다.[3]
  • HOOC
HOOC는 'Herald Original Online Content'의 약자로 슈퍼리치, 그린 리빙, 데이터랩 등 고품격 특화 콘텐츠로 독자를 유인하는 헤럴드경제의 특화콘텐츠 허브이다. HOOC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인스파이어(INSPIRE)'이다. 영어로 영감을 불러일으키다라는 뜻이다. '영감(靈感)을 불러일으키다’라는 뜻의 인스파이어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가치있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영감을 전달한다.
  • 아시안 게임 뉴스 서비스
헤럴드경제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뉴스 서비스(Asian Games News Service)의 운영을 위탁받았다. 아시안 게임 뉴스 서비스는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참가 미디어에 선수 관련 정보, 경기 결과 및 분석, 인터뷰 내용 등 기사의 재료가 되는 뉴스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대학생 기자단을 구성했다는 것이 특징인데, 이들을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진행해왔다. 대학생 기자단은 90여 명으로 구성되어 60여 명은 영문기사를 생산하고 30여명은 한글 기사를 작성하게 하였다. 우리나라가 큰 국제대회를 여러 차례 개최해왔지만, 국내 언론사가 대회 참가 미디어에 영문 뉴스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최초이기 때문에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4]

각주[편집]

  1. 헤럴드경제〉, 《두산백과》
  2. 이한재, 〈(Who Is?)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BUSINESSPOST》, 2018-11-08
  3. 김필수,〈온라인 순위 8위 도약…헤럴드POP, 슈퍼리치 등 새 도전〉, 《헤럴드경제》, 2014-09-19
  4. 류근하,〈국내언론사 최초, 국제경기대회 영문 News Service 제공〉, 《헤럴드경제》, 2014-09-1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헤럴드경제 문서는 블록체인 미디어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