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은
명승은은 벤처스퀘어의 대표이사 이다
생애
명승은 대표는 어릴 적 글쓰기와 그림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다.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그림그리기는 포기하고 글쓰기로 진로를 택했다. 그 중에서도 기자가 유일하게 글쓰기로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다. 재학 중 컴퓨터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오토캐드를 배웠다. 컴퓨터와 친해진 계기다. IMF로 국내 경기가 좋지 않은 1998년에 졸업했다. 당시 취업을 위해 그나마 본인이 들어갈 수 있었던 영업직으로 보험회사에 입사했다 적성에 맞지 않았다. 대안을 찾던 중 반복적으로 신입사원을 뽑던 PC플러스라는 잡지회사에 기자로 들어갔다 이후 여러개의 잡지사와 ZDNET, 매경인터넷에서 근무했다. 그러다 비즈니스를 배우기 위해 야후코리아에 입사했다, 차장 직급까지 단 뒤 회사를 나와 TMN미디어 공동대표를 거친 뒤 지금은 벤처스퀘어 대표를 맡고 있다.[1]
약력
- 한양대학교 석사
-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
- 1998년 ~ 1999년 : 월간 PC플러스 기자
- 1999년 3월 ~ 2001년 3월 : 월간 아하!PC 기자 팀장
- 2001년 4월 ~ 2002년 3월 : 월간 하우PC 기자 팀장
- 2002년 3월 ~ 2005년 7월 : 지디넷코리아(ZDNet Korea)편집장
- 2005년 7월 ~ 2007년 7월 : 디지털 미디어전략 기자
- 2007년 7월 ~ 2009년 12월 : 야후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팀장
- 2010년 1월 ~ 2012년 7월 : 티엔엠미디어(TNM Media) 대표이사
- 2013년 8월 ~ 2016년 12월 :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최고책임자(CSO
- 2010년 4월 ~ 현재 : 벤처스퀘어 대표이사
주요 활동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가 맡고 있는 벤처스퀘어는 일종의 홈페이지이다. 다만 그 주제가 스타트업이다.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행사나 교육 정보 등을 담고 있다.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의 성격을 갖고 있으나 소속 기자는 없고 객원 기자 형식으로 운영한다. B2B 영역에서는 스타트업과 행사 진행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엑셀러레이션도 하고 있다. 자본 투자보다는 벤처스퀘어의 핵심역량인 미디어에 특화된 엑셀러레이션을 한다. 그래서 미디어형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다.[1]
동영상
각주
- ↑ 1.0 1.1 포텐업 이태화 ,〈스타트업 전문미디어,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 《네이버 블로그》 , 2015-03-07
참고자료
- 포텐업 이태화 ,〈스타트업 전문미디어,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 《네이버 블로그》 , 2015-03-0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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