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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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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서울(BitSeoul)

김형범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서울(BitSeoul)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약력

주요 활동

비트서울

김형범이 대표이사를 맡고있는 비트서울(BitSeoul)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2018년 2월에 거래소를 오픈했다. 비트서울 암호화폐 국제거래소는 4중 보안 시스템의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갖춰 랜섬웨어와 해킹 공격으로부터 원천적으로 차단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거래소 환경 또한 통합화된 화면 구성으로 단순화해 초보자도 누구나 트레이딩이 가능한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위해 모든 거래를 한번에 조회 가능하도록 매매창에 차트, 주문, 자산내역, 전체코인, 시황 등 직관적이고 쾌적한 매매환경으로 쉽고 빠르게 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종합 시황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 제공하며 정보에 취약한 사용자에게 시장환경에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

비트서울은 4중 보안 시스템의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랜섬웨어해킹으로부터 원천적인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다중망 분리의 동시 체결 서버인 다중 분산 지갑 체결 서버의 구축으로 보안을 강화하였다. 최근 서버 다운 등 불안정으로 거래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추락하고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잦아짐에 따라 거래소에 대한 소송이 늘고 있는 현실에서 비트서울의 다중 보안 시스템으로 랜섬웨어해킹으로부터 차단이 가능하여 이용자들로 하여금 신뢰를 얻는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가 안된다고 평가 받는 거래소들의 클라우드 DB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DB를 구축할 계획이다.[1]

비트서울에 상장될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ETH), 이더리움클래식(ETC), 라이트코인(LTC) 외에 국내외로 유망한 코인들을 선정하여 업종별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코인을 선정해 투기가 아닌 투자자로서의 안정된 거래소 환경을 구축했다. 비트서울은 2018년 10월 한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협회에 정회원사로 가입하였으며 고문으로는 모멘텀(Momentum) 회장인 이알 오스터(Eyal Oster)와 유엔미래포럼 한국 대표인 박영숙 교수가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59, 1020호 (서초동, 도씨에빛2)에 있다. 광주지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 152번길 40 (쌍암동)에 있다.

가기.png 비트서울에 대해 자세히 보기

논란

2018년 5월 비트서울 거래소는 암호화폐 투자자를 상대로 수십억원의 투자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돼었다. 당시 1개당 74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을 시세보다 20만원 더 저렴하게 매입해준다고 홍보하여 투자자를 모아 2주에 걸쳐 수십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거래를 중개하였다.[2]

각주

  1. 이승홍 기자, 〈비트서울 ‘다중 분산 지갑’ 서버 구축〉, 《광남일보》, 2018-04-05
  2. 서울, 〈“비트코인 20만원 싸게” 거래사이트 ‘수십억 먹튀’〉, 《동아일보》, 2018-10-0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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