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스원
㈜에이다스원은 국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전문기업이다. 에이다스 단말기를 개발하여 영상처리, 센서 데이터, 차량데이터 등의 입력데이터로 차량 주행 정보, 차량 운행상태 정보, 운전상황 인식 등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안전운전을 지원한다. 회사는 서울 서초구 방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는 김태근이다.
목차
개요[편집]
㈜에이다스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자율주행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인간을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이라는 비전과 결의를 바탕으로 스마트 자동차 분야의 여러 국가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결과, 딥러닝, 알고리즘 및 제품을 자체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당사는 이에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 신뢰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류에게 가장 진보된 기술기업으로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품질, 효율적인 비용, 믿을 수 있는 첨단 운전자 지원 기술을 제공하여 자율주행 분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영상처리, 센서 데이터, 차량데이터 등의 입력데이터로 차량 주행 정보, 차량 운행 상태 정보, 운전상황 인식, 운전자의 행위 인지 데이터에 대한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안전운전을 지원한다. 세이프 드라이빙 어젠트 기술 등의 실시간 처리 센서 융합 기술을 통한 정밀 자율주행 기술로 완성차 무임이송사업에도 적용한다. 딥러닝 기반의 리얼 타임 임베디드 시스템 지원 상용 첨단 운전자 지원 기술을 보유하여 이러한 영상인식 기술을 이용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상용화했다.[1]
연혁[편집]
- 2017년 09월 : ㈜에이다스원(ADASONE) 설립
- 2017년 11월 :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엔터테인먼트분야 최우수상 수상
- 2018년 01월 : 상용차 지원 첨단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단말기 HM310출시
- 2018년 01월 : 세계최초 에프터마켓향 자동긴급제동장치(Autonomous Emergency Brake) 시스템 출시
- 2018년 04월 : 첨단 차로이탈경고시스템(HM310) 국토부 성능인증 통과
- 2018년 12월 : 제주도 대형버스 운전자 졸음감지 및 대응서비스 구축사업,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및 자동긴급제동장치(AEB) 납품
- 2019년 03월 :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과 안전운전 플랫폼 개발 사업 업무협약 체결
- 2019년 03월 : 첨단 차로이탈경고 시스템(AXON3.2) 출시, 국토부 성능인증 통과
- 2019년 05월 : 산업통상자원부 지식서비스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선정
- 2019년 12월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SW개발 생산성 및 품질향상"기업 우수상 수상
- 2020년 01월 : 세계 최대 IT 기기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참가
- 2020년 07월 : AXON 1.2스쿨존 세이버 출시[1]
주요 기술[편집]
인공지능[편집]
콘볼루션 신경망(CN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기반의 다중 객체 인식 알고리즘이다. 기존의 핸드 크래프트 기능(Hand Crafted Feature) 기반의 방법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객체 종류가 증가하여도 동일한 네트워크 구조를 이용하여 처리속도의 큰 변화없이 출력 가능하다. 카메라, 라다라(Radara), 라이다(Lidar), 울트라소닉(Ultrasonic) 등의 다양한 센서와 지구위성항법시스템(RTK GNSS) + 오도메트리(Odometry) + 비전 기반 현지화 기술, 세이프 드라이빙 에이전트 기술 등의 실시간처리 센서 융합 기술을 통한 정밀 자율주행 기술이다.
자율주행기술[편집]
- 차선이탈 경고(LDWS) : 주행 중인 차로의 차선을 인식하여 운전자 의지와 무관하게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 알람을 통하여 사고방지한다.
- 차로이탈 방지 보조(LKAS) : 주행 차로를 이탈한다고 판단 시,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고 조향을 제어하여 사고를 방지한다.
- 전방 충돌 경고(FCWS) : 전방 카메라를 통해 인식된 앞차와의 거리 및 속도를 계산하여 충돌위험이 감지되면 경고알람을 통하여 전방 충돌 사고를 예방한다.
- 보행자 충돌 경고(PCWS) : 차량 전방 보행자와 주행중인 차량의 거리를 측정하여 충돌 위험이 높을 경우 경고 알람을 통하여 인명사고를 예방한다.
- 차간거리 모니터링 경고(HMW) : 전방 차량과 충돌 도달시간을 초단위로 표시하여 차간거리 모니터링 경고는 설정 값 이하로 근접할 경우 안전거리에서는 녹색, 위험거리는 적색 아이콘으로 경고한다.
-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중 운전 부하 경감을 목적으로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 확보, 차로 중앙유지를 위해 조향/가감속을 제어하는 주행 편의 시스템이다.
- 블랙박스 기능(DVR) : HD화질로 주행 영상 녹화 기능을 제공하고, 사고 발생시 증거 데이터로 활용한다.
- 운행기록계 기능(DTG) : 제어기 통신망(CAN)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주행차량의 운행정보를 기록하여 유지보수, 운전습관과 운전 효율을 높이는 국토부 공인인증과 운행기록계 기능을 지원한다.
- 긴급자동제동장치(AEB; Autonomous Emergency Braking System) : 기존 차량에 장착 가능한 긴급자동제동장치이다. 카메라 센서와 레이더센서 정보를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앞차와의 충돌이 예견될 경우 1차 경보 알람으로 운전자에게 알리고, 2차 위험상황이 지속될 경우 충돌 1.6초 전 브레이크가 작동된다. 브레이크가 작동된 이후에도 운전자의 반응이 없으면 3차 완전제동을 위한 브레이크가 작동된다.
- 자율주행 기술 단계 : 미국 자동차 공학회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의 분류 기준에 따라 6단계로 나뉜다.
- 1. 비자동화 : 인간제어, 운전자 통제 항시 운행
- 2. 운전자보조 : 인간, 시스템 제어, 제동, 조향, 감속, 가속 등 시스템 일부 개입
- 3. 부분 자동화 : 인간, 시스템 제어, 차로유지보조,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작동
- 4. 조건부 자율주행 : 시스템 제어, 시스템 스스로 주행하며 모든 부분에 관여하나 조건 외 상황에서 운전자의 개입 요청
- 5. 고도 자율주행 : 시스템 제어, 고도화된 자율 주행 시스템 단계로 극도로 예외적인 조건에서 운전자의 개입 요청
- 6. 완전 자율주행 : 시스템 제어, 무인자동차, 운전자 없이 모든 주행 기능 수행
차량통합관제[편집]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다양한 센서를 이용하여 자율주행 차량 경로에 대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교통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한 차량 통합 관제 서비스다.[1] 차량통합관제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다.
- 자율주행 상태 모니터링 : 보유 차량의 주행 상태 모니터링
- 경로 및 레이아웃 설정 : 차량 운행 경로 및 세부 설정
- 차량 상태 확인 : 운행 상태 정보 자동 업데이트
- 자가 진단 설정 : 차량 고장 정보 확인
- 이력조회 : 운행기록 저장 및 상세 정보 확인
- 환경설정 : 차량 정보 등록 및 모바일 권한 설정
에이다스원의 차량통합관제 서비스는 주행 상황 모니터링 및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주행, 인식, 센서 데이터 수집 등 자율주행 차량 완제 데이터를 수집한다. 자율주행 차량 관제 데이터의 예는 다음과 같다.
- 차량 GNSS 정보 : 전송 정보, GNSS 품질 정보, 경·위도 위치 정보, 시간 정보, 위성수, 속도
- 차량 주행 정보 : 전송 정보, 차로 이탈 정보, 전방 추돌 정보, 차간거리 모니터링 정보, 보행자 감지 정보, TTC(Time to Collision), 시간정보
- 차량 센서 정보 : 전송 정보, 카메라 인식 정보, 레이더 인식 정보, 초음파 거리 정보, 레이더 정보
- 차량 OBD2 정보 : 전송 정보, 차량 속도, 방향 지시등 동작 정보, RPM, 브레이크
주요 제품[편집]
스쿨존 세이버[편집]
에이다스원에서는 2020년 3월 25일 교통안전 강화 개정 법률이 시행되기 전부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이 사회에 이익이 되길 바라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안전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이후 자율주행 분야 각 전문가들이 모여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 많은 연구를 진행 한 끝에 어린이 생명보호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제품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스쿨존 세이버는 기준점 반경 전 제한속도 이상으로 주행할 경우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울림이 작동된다. 또한 국내 최초 스쿨존 시속 30km/h 자율속도제어 장치로, 스쿨존 내에서 규정속도를 준수하며 액셀레이터 추가 가속을 방지한다. 운전자의 생명보호 역시 에이다스원의 책임이기에 스쿨존 세이버는 오발진, 급발진을 방지한다. 차량 주행속도 10km/h 이하에서 액셀레이터를 70%이상으로 갑자기 과속할 경우 경고 알림과 함께 액셀레이터의 가속이 중단된다. 스쿨존 세이버는 생명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사용자 편의성이 떨어진다면 완전한 제품이 아닐 것이다. 에이다스원은 운전자가 조금 더 쉽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결과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쿨존 세이버는 제품 매뉴얼을 보고 직접 설정 할 수도 있지만 커넥티드카 앱을 사용한다면 간편한 설정이 가능하다. 아울러 차량의 주행경로, 차량관리, 운전습관 개선 등을 지원한다.
AXON3.2[편집]
전방추돌방지시스템(FCWS), 차선이탈경고(LDWS) 등의 핵심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능과 자동긴급제동장치(AEB) 등의 진일보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딥러닝 기반의 통합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솔루션이다. 딥러닝 기술은 컴퓨터가 사람처럼 사고하도록 만들며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인다. AXON3.2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차선이탈 경고(LDWS) : 주행 중인 차로의 차선을 인식하여 운전자 의지와 무관하게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 알람을 통하여 사고방지한다.
- 전방 충돌 경고(FCWS) : 전방 카메라를 통해 인식된 앞차와의 거리 및 속도를 계산하여 충돌위험이 감지되면 경고알람을 통하여 전방 충돌 사고를 예방한다.
- 보행자 충돌 경고(PCWS) : 차량 전방 보행자와 주행 중인 차량의 거리를 측정하여 충돌 위험이 높을 경우 경고 알람을 통하여 인명사고를 예방한다.
- 차간거리모니터링 경고(HMW) : 전방 차량과 충돌 도달시간을 초단위로 표시하여 차간거리 모니터링 경고는 설정 값 이하로 근접할 경우 안전거리에서는 녹색, 위험거리는 적색 아이콘으로 경고한다.
- 블랙박스 기능(DVR) : HD화질로 주행 영상 녹화 기능을 제공하고, 사고 발생 시 증거 데이터로 활용한다. 녹화 영상은 단말기 내 8GB 메모리에 저장되고 USB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영상을 확인,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운행기록계 기능/옵션 :상용트럭, 버스, 택시 등에 장착 의무화된 디지털 운행 기록계(DTG) 기능을 지원한다. 주행 차량의 운행 정보를 기록하여 유지 보수, 운전습관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운전 효율을 높인다.
AXON4.1[편집]
지게차는 산업재해 중 사망재해 발생 원인 1순위이다. 지게차로 인한 사고가 감소하지 않아 관련 법 개정이 바뀌면서 후방 시야 확보를 위한 안전장치가 의무화되었다. 지게차 안전장치는 운전자와 작업장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한다. 카메라 객체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지게차 반경 10M 이내의 사람과 사물을 감지한다. 또한 작업 중인 운전자에게 탑 뷰(Top view)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후방 보행자와 지게차의 거리를 측정하여 충돌 위험이 높을 경우 경고 알람을 통하여 사고를 예방한다. 첨단 기능이 탑재된 통합 안전운전 지원 시스템으로 지게차와 다양한 고위험성 차량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청소차, 대형 트레일러, 특수차량 등이 있다.
AXON6.0[편집]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보던 사람 없는 자동차,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우리가 어렸을 적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아주 먼 훗날의 꿈이었다. 전혀 닿을 수 없을 것 같았던 그 꿈이 우리의 가까운 미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자율주행은 미래 산업으로써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분야이다. 에이스다스원은 자체 보유한 특허기술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며 국, 내외 유수기업과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개발 및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운전자 없이도 도로 교통상황과 장애물을 감지하여 안전하게 목적지 도착이 가능한 자율주행자동차는 최신, 최첨단 기술의 맨 꼭대기에 위치한 모든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에이다스원은 운전에 필요한 인간의 뇌와 눈, 손과 발에 해당하는 기술을 직접 개발, 생산한다. 이미 국, 내외 글로벌 기업들과의 프로젝트를 통하여 기술력이 인증된 바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안전이다. 기술이 아무리 좋더라도 안전이 입증되지 않는다면 자율주행 자동차도 버려진 기술이 되어버릴 것이다. 안전에 대한 입증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가장 첫 번째이자 마지막 관문이다. 자동 조차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모든 운전자분들이 한 번씩 떠올려본 생각이다 에이다스원은 오토 파킹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기능의 카메라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최근 세계 최대 IT박람회인 고객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오토파킹시스템은 4개의 카메라 센서와 초음파 센서를 융합하여 주차공간을 확인하고 장애물을 감지하며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조절해 안전하게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하차 후에도 차량 밖에서 자율주차를 제어할 수 있다.
현황[편집]
한국축산데이터와 에이다스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 7월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국축산데이터(대표 경노겸)는 인공지능, 생명공학, 수의학 기술을 기반으로 농가 맞춤형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팜스플랜(farmsplan)' 서비스는 축산농가에 설치한 CCTV 영상을 통해 개별 가축의 활동량, 움직임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가축 관리를 효율화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영상 분석과 주기적인 혈액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축의 건강상태를 트랙킹해 사전 예방적 성격의 수의료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장의 노동을 줄이고 더 많은 두수의 가축을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팜스플랜을 통해 항생제 사용량을 최대 80%까지 줄이고, 폐사율은 최대 3분의1로 감소할 수 있게 됐다. 에이다스원(대표 김태근)은 자율주행기술인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스쿨존세이버(AXON1.2)'는 차량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진입시 제한속도(30Km/h) 이상으로 주행할 경우 속도제한 경고음을 내고 추가 가속을 막아준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민식이법'이 2020년 3월25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국내에서도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스쿨존 세이버는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인지능력이 저하된 고령의 운전자 또는 부주의 오발진 사고 방지에 기여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DNA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해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우수사례’를 매달 선정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7월의 D·N·A우수사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술을 융합해 국민 일상생활의 안전·편의를 증진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2]
전망[편집]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비스텝)은 서울 소재 에이다스원의 연구·개발(R&D) 지식센터를 부산으로 유치했다. 비스텝과 부산시는 지역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신규 기획해 5년간 57억원의 국비를 유치한 데 이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어 3개월 만에 사업 컨소시엄의 유일한 지역 외 기업인 에이다스원(대표 김태근)을 부산으로 유치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부산신항 내 컨테이너 터미널과 항만 배후단지 물류센터 일원의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사업’은 오는 2025년 3월까지 총 142억8300만원을 들여 구축한다. 에이다스원은 물류산업 시장진출을 위해 남구 대연동에 연구·개발(R&D) 지식센터를 설립하고, 8명의 직원을 채용했다. 컴퓨터 비전 기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술과 딥러닝, 차량제어 소프트웨어, 센서 융합기술, 자율주행 플랫폼 등에 기술 역량을 가진 기업이다. 부산 연구소는 스마트물류 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인공지능 영상기반 데이터 구축, 부산항 디지털 트윈 구축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연구·개발(R&D) 지식센터 부산 유치가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물류 산업 기술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앞으로 지능형 무인 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개발된 혁신기술이 지역 물류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 산업 전반으로 확산해 지속가능한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병진 비스텝 원장은 “물류 산업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이 급속히 진행 중인 분야”라며 “4차 산업혁명 혁신기업의 연구·개발(R&D) 지식센터를 부산으로 유치함에 따라 지역 물류산업의 기술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3]
각주[편집]
- ↑ 1.0 1.1 1.2 에이다스원 공식 사이트 - http://adasone.com/
- ↑ 최상국 기자, 〈한국축산데이터·에이다스원, 7월의 D·N·A 우수사례 선정〉, 《아이뉴스24》, 2020-08-13
- ↑ 윤일선 기자, 〈비스텝, 에이다스원 연구센터 유치…스마트물류 구축〉, 《국민일보》, 2020-10-07
참고자료[편집]
- 에이다스원 공식 사이트 - http://adasone.com/
- 윤일선 기자, 〈비스텝, 에이다스원 연구센터 유치…스마트물류 구축〉, 《국민일보》, 2020-10-07
- 최상국 기자, 〈한국축산데이터·에이다스원, 7월의 D·N·A 우수사례 선정〉, 《아이뉴스24》, 2020-08-13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