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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는 Cascading Style Sheets의 약자로서, 웹 문서의 [[색상]], [[폰트]], [[레이아웃]] 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스타일 시트 언어이다. '''씨에스에스'''라고 읽는다. '''종속형 시트''' 또는 '''캐스케이딩 스타일 시트'''라고도 한다. 1996년 CSS1, 1998년 CSS2, 2005년 CSS3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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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씨에스에스)"Cascading Style Sheets"의 약자로서, 웹 문서의 [[색상]], [[폰트]], [[레이아웃]] 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스타일 시트 언어이다. '''씨에스에스'''라고 읽는다. '''종속형 시트''' 또는 '''캐스케이딩 스타일 시트'''라고도 한다. 1996년 CSS1, 1998년 CSS2, 2005년 CSS3가 발표되었다.
  
 
== 개요 ==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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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배경 ==
 
== 등장배경 ==
웹페이지를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쉬운 것은 HTML 에 직접적으로 style 태그를 추가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이보다 어렵기는 하지만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는 CSS이다. CSS없이 [[HTML]]만 배우는 것은 흑백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 어떠한 그림이든 그릴 수는 있어도 아름다운 색들을 쓸수가 없기 때문이다. <style>이란 태그는 HTML의 문법이면서 동시에 이 <style>이라는 태그 안쪽에 있는 내용은 CSS니까 이것을 CSS라는 언어의 문법에 맞게 해석해서 처리해야 한다. 이 코드를 통해 태그가 1개 이거나 10억개 여도 순식간에 바뀌는 폭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활 코딩에서는 코딩을 어떻게 잘할지가 아니라 어떻게 할지에 집중한다고 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코딩을 잘하는 방법은 바로 '중복의 제거'이다. 만약 <a> 라는 태그가 10억개가 있는데 중복하여 스타일을 적용시킨다면 이 웹페이지의 사이즈는 어마어마하게 커질 것 이다. 따라서 CSS의 코드를 이용해 같은 성격의 것을 한번에 바꿀 수 있는 것은 유지 보수를 편하게 하며 가독성을 높일 것 이다. 그리고 HTML은 중요하기에 정보라는 특성에 전념하여 HTML로 부터 디자인의 기능을 뻿어 등장하게 되었다.기존의 HTML은 웹 문서를 다양하게 설계하고 수시로 변경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스타일 시트이고 스타일 시트의 표준안이 바로 CSS이다. 간단히 스타일 시트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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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를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쉬운 것은 HTML에 직접적으로 style 태그를 추가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이보다 어렵기는 하지만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는 CSS이다. CSS 없이 [[HTML]]만 배우는 것은 흑백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 어떠한 그림이든 그릴 수는 있어도 아름다운 색들을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style>이란 태그는 HTML의 문법이면서 동시에 이 <style>이라는 태그 안쪽에 있는 내용은 CSS니까 이것을 CSS 라는 언어의 문법에 맞게 해석해서 처리해야 한다. 이 코드를 통해 태그가 1개 이거나 10억 개 여도 순식간에 바뀌는 폭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활 코딩에서는 코딩을 어떻게 잘할지가 아니라 어떻게 할지에 집중한다고 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코딩을 잘하는 방법은 바로 '중복의 제거'이다. 만약 <a> 라는 태그가 10억 개가 있는데 중복하여 스타일을 적용한다면 이 웹페이지의 사이즈는 어마어마하게 커질 것이다. 따라서 CSS의 코드를 이용해 같은 성격의 것을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것은 유지 보수를 편하게 하며 가독성을 높일 것이다. 그리고 HTML은 중요하기에 정보라는 특성에 전념하여 HTML로부터 디자인의 기능을 뺐어 등장하게 되었다. 기존의 HTML은 웹 문서를 다양하게 설계하고 수시로 변경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스타일 시트이고 스타일 시트의 표준안이 바로 CSS이다. 간단히 스타일 시트라고도 한다.
HTML을 이용해서 웹 페이지를 제작할 경우 전반적인 틀에서 세세한 글꼴 하나 하나를 일일이 지정해주어야 하지만, 웹 페이지의 스타일(작성형식)을 미리 저장해 두면 웹 페이지의 한 가지 요소만 변경해도 관련되는 전체 페이지의 내용이 한꺼번에 변경되므로, 문서 전체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고 작업 시간도 단축된다. 따라서 웹 개발자들은 보다 풍부한 디자인으로 웹을 설계할 수 있고, 글자의 크기, 글자체, 줄간격, 배경 색상, 배열위치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변경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79641&cid=40942&categoryId=32854]〉,《네이버 지식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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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을 이용해서 웹 페이지를 제작할 경우 전반적인 틀에서 세세한 글꼴 하나하나를 일일이 지정해주어야 하지만, 웹 페이지의 스타일(작성형식)을 미리 저장해 두면 웹 페이지의 한 가지 요소만 변경해도 관련되는 전체 페이지의 내용이 한꺼번에 변경되므로, 문서 전체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고 작업 시간도 단축된다. 따라서 웹 개발자들은 더욱 풍부한 디자인으로 웹을 설계할 수 있고, 글자의 크기, 글자체, 줄 간격, 배경 색상, 배열 위치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변경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79641&cid=40942&categoryId=32854 CSS]〉,《네이버 지식백과》</ref>
  
 
== 역사 ==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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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S2''' : 1998년 5월 W3C의 권장 사항이 되었으며 CSS1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이 버전은 [[프린터]] 및 청각 장치, 다운로드가 가능한 글꼴, 엘레먼트(element) 위치 지정(positioning) 등을 지원한다.
 
* '''CSS2''' : 1998년 5월 W3C의 권장 사항이 되었으며 CSS1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이 버전은 [[프린터]] 및 청각 장치, 다운로드가 가능한 글꼴, 엘레먼트(element) 위치 지정(positioning) 등을 지원한다.
 
* '''CSS3''' : 2005년 12월 W3C의 권장 사항이 되었으며 역시 이전 버전이 기반이 되었다. 글자의 특수 효과나 간단한 애니메이션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 '''CSS3''' : 2005년 12월 W3C의 권장 사항이 되었으며 역시 이전 버전이 기반이 되었다. 글자의 특수 효과나 간단한 애니메이션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 '''CSS4''' : 하나의 통합된 CSS4 사양이 없이 여러 개의 모듈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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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S4''' : 하나의 통합된 CSS4 사양이 없이 여러 개의 모듈로 나누어져 있다.
  
 
== 특징 ==
 
== 특징 ==
 
* Cascading Style Sheet
 
* Cascading Style Sheet
* 웹문서에 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한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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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문서에 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한 언어
* 웹문서의 내용을 구성하는 html과 웹문서의 스타일 선언하는 CSS 문법을 분리함으로써 코드를 간결해 지기 때문에 오류와 버그의 확률이 줄고 수정이 편리, 유지보수가 용이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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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문서의 내용을 구성하는 html과 웹 문서의 스타일 선언하는 CSS 문법을 분리함으로써 코드를 간결해지기 때문에 오류와 버그의 확률이 줄고 수정이 편리, 유지보수가 용이해진다.
* 위줄에서부터 스타일 적용되어 마지막에 선언된 스타일이 최종 표현되기 때문에 선언 순서가 중요. <ref name="CSS 특징 및 적용방법">티스토리 - https://hihellen.tistory.com/1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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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줄에서부터 스타일 적용되어 마지막에 선언된 스타일이 최종 표현되기 때문에 선언 순서가 중요. <ref name="CSS 특징 및 적용방법">티스토리 - https://hihellen.tistory.com/16</ref>
 
* 골격(태그 + 데이터)과 서식을 분리
 
* 골격(태그 + 데이터)과 서식을 분리
  
 
== 종류 ==
 
== 종류 ==
 
=== Internal (Embed) 방식 ===
 
=== Internal (Embed) 방식 ===
* 스타일을 적용하려는 특정문서에 직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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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을 적용하려는 특정 문서에 직접 선언
 
* 선언된 특정 문서에만 스타일이 적용
 
* 선언된 특정 문서에만 스타일이 적용
* 일반적으로 head요소 내부에 style태그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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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head 요소 내부에 style 태그를 이용
 
=== External (Linked) 방식 ===
 
=== External (Linked) 방식 ===
* 별도의 CSS 문서를 작성해서 스타일을 적용하려는 html문서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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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도의 CSS 문서를 작성해서 스타일을 적용하려는 html 문서에 연결
* 한번의 스타일 선언으로 여러 html문서에 동일한 스타일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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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의 스타일 선언으로 여러 html 문서에 동일한 스타일 적용 가능
* head요소 안에 link태그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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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d 요소 안에 link 태그를 이용
 
=== Inline 방식 ===
 
=== Inline 방식 ===
 
* 스타일을 적용하려는 태그에 직접 선언하는 방식
 
* 스타일을 적용하려는 태그에 직접 선언하는 방식
* style 이라는 태그 속성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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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이라는 태그 속성을 이용
 
* 유지보수가 불편, 코드가 길어짐
 
* 유지보수가 불편, 코드가 길어짐
 
* 응급조치, 테스트용으로 사용 <ref name="CSS 특징 및 적용방법"></ref>
 
* 응급조치, 테스트용으로 사용 <ref name="CSS 특징 및 적용방법"></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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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점 ==
 
== 장단점 ==
 
=== 장점 ===
 
=== 장점 ===
* '''기능의 확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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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의 확장성''' : HTML의 대부분의 요소의 단순한 기능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기능 변경도 가능하여 홈페이지 제작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문서형식을 설계 할 수 있으며, HTML에서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폰트 사이즈와 줄 간격 등의 기능도 사용 가능합니다.
HTML의 대부분의 요소들의 단순한 기능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기능 변경도 가능하여 홈페이지 제작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문서형식을 설계 할 수 있으며, HTML에서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폰트 사이즈와 줄간격 등의 기능도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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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식의 모듈화''' : [[웹사이트]] 전체에 문서의 양식을 통일감 있게 사용할 수 있고 스타일 시트를 HTML에 부가적으로 활용하여 일정한 양식을 CSS로 작성해 놓고 문서마다 불러서 사용하면 전체 문서가 같은 양식으로 통일감 있게 구성될 수 있습니다.
* '''양식의 모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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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성''' : 문서의 형식을 쉽고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고 복잡한 형태의 표도 쉽게 제작하며 각 요소를 문서의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웹사이트]] 전체에 문서의 양식을 통일감 있게 사용할 수 있고 스타일 시트를 HTML에 부가적으로 활용하여 일정한 양식을 CSS로 작성해 놓고 문섭마다 불러서 사용하면 전체 문서가 같은 양식으로 통일감 있게 구성 될 수 있습니다.
 
* '''간편성'''  
 
문서의 형식을 쉽고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고 복잡한 형태의 표도 쉽게 제작하며 각 요소를 문서의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다.
 
  
 
=== 단점 ===
 
=== 단점 ===
* '''양대 브라우저가 다른 방식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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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 브라우저가 다른 방식으로 지원''' : HTML에서도 마찬가지로 양대 브라우저의 [[호환성]]에 약간의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특히 CSS는 [[넷스케이프]](Netscape)와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스타일 시트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양대 브라우저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방식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일단 한 브라우저를 중심으로 제작한 다음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무난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약간의 수정 보완을 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ref>CSS의 정의 및 특징 - https://www.1day.co.kr/board/skin/ggambo6210_board/print.php?id=lec_html&no=63</ref>
HTML에서도 마찬가지로 양대 브라우저의 호환성에 약간의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특히 CSS는 Netscape와 Explorer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스타일 시트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양대 브라우저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방식만을 사용 하는 것이 좋으며, 일단 한 브라우저를 중심으로 제작한 다음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무난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약간의 수정 보완을 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ref>CSS의 정의 및 특징 - https://www.1day.co.kr/board/skin/ggambo6210_board/print.php?id=lec_html&no=63</ref>
 
  
 
== 문제점과 대안 ==
 
== 문제점과 대안 ==
@import 규칙으로 불러들인 CSS 파일은 그 갯수 만큼 서버에서 요청이 늘어남으로써 로딩 속도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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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규칙으로 불러들인 CSS 파일은 그 개수 만큼 서버에서 요청이 늘어남으로써 로딩 속도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import 규칙은 병렬방식이 아닌 직렬 방식으로 다운로드하기 때문에 전체 로딩시 그 만큼의 로딩 시간도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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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규칙은 병렬방식이 아닌 직렬 방식으로 다운로드하기 때문에 전체 로딩 시 그만큼의 로딩 시간도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심지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다운로드 순서가 다르게 작동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심지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다운로드 순서가 다르게 작동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각 역할에 따라 분리한 CSS 파일을 웹 문서에서 적용할 때는 @import 규칙으로 호출하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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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각 역할에 따라 분리한 CSS 파일을 웹 문서에서 적용할 때는 @import 규칙으로 호출하면 안 되고,
 
'''HTML 문서 내에 <link> 태그 요소를 사용하여 호출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ref>야물딱진 주리부리 라잎 : 네이버 블로그 - https://gmlthd0908.blog.me/221316306915</ref>
 
'''HTML 문서 내에 <link> 태그 요소를 사용하여 호출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ref>야물딱진 주리부리 라잎 : 네이버 블로그 - https://gmlthd0908.blog.me/221316306915</ref>
  
 
== 평가와 전망 ==
 
== 평가와 전망 ==
과거보다 훨씬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소득 수준이 높은 국가들에서 뚜렷한 하향세를 보이며, 반대로 브라질이나 러시아 등 소득 수준이 높지 않은 국가들에서는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볼 때, 기술의 하락세가 일단 시작되고 나면 회복이 쉽지 않다. IT는 유행처럼 돌고 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당 기술이 완전히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더 이상의 성장세를 누리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일 뿐이다. <ref>2018년 IT채용 시장 전말 '뜨는 기술 VS 지는 기술' - http://www.ciokorea.com/insider/3678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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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보다 훨씬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소득 수준이 높은 국가들에서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반대로 브라질이나 러시아 등 소득 수준이 높지 않은 국가들에서는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볼 때, 기술의 하락세가 일단 시작되고 나면 회복이 쉽지 않다. IT는 유행처럼 돌고 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당 기술이 완전히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더 이상의 성장세를 누리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일 뿐이다. <ref>2018년 IT채용 시장 전말 '뜨는 기술 VS 지는 기술' - http://www.ciokorea.com/insider/3678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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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79641&cid=40942&categoryId=32854]〉,《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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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79641&cid=40942&categoryId=32854 CSS]〉,《네이버 지식백과》
 
*[CSS 1] CSS 특징 및 적용방법 :: - https://hihellen.tistory.com/16
 
*[CSS 1] CSS 특징 및 적용방법 :: - https://hihellen.tistory.com/16
 
* 야물딱진 주리부리 라잎 : 네이버 블로그 - https://gmlthd0908.blog.me/221316306915
 
* 야물딱진 주리부리 라잎 : 네이버 블로그 - https://gmlthd0908.blog.me/2213163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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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브라우저]]
 
* [[웹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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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퍼블리싱]]
 
[[분류:퍼블리싱]]

2020년 9월 13일 (일) 22:48 기준 최신판

CSS(Cascading Style Sheets)
CSS(Cascading Style Sheets)

CSS(씨에스에스)는 "Cascading Style Sheets"의 약자로서, 웹 문서의 색상, 폰트, 레이아웃 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스타일 시트 언어이다. 씨에스에스라고 읽는다. 종속형 시트 또는 캐스케이딩 스타일 시트라고도 한다. 1996년 CSS1, 1998년 CSS2, 2005년 CSS3가 발표되었다.

개요[편집]

CSS는 웹 페이지의 모양과 느낌을 처리한다. CSS는 텍스트 색상, 글꼴 스타일, 문단 간격, 열 크기 및 배치 방법, 사용되는 배경 이미지 또는 색상, 레이아웃 설계 등 여러 가지를 제어할 수 있다. CSS는 배우기 쉽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HTML 문서를 강력하게 제어할 수 있다. 보통 일반적으로 HTMLXHTML에서 주로 쓰인다. HTML 만으로 웹 페이지를 제작할 경우에는 HTML 요소의 세부적인 스타일들을 따로 일일이 지정해 주어야 하는데 이 작업은 매우 많은 시간이 걸려 완성한 후에도 스타일의 변경 및 유지 보수가 매우 힘든데 CSS를 사용하면 웹 페이지의 스타일을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등장배경[편집]

웹페이지를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쉬운 것은 HTML에 직접적으로 style 태그를 추가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이보다 어렵기는 하지만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는 CSS이다. CSS 없이 HTML만 배우는 것은 흑백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 어떠한 그림이든 그릴 수는 있어도 아름다운 색들을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style>이란 태그는 HTML의 문법이면서 동시에 이 <style>이라는 태그 안쪽에 있는 내용은 CSS니까 이것을 CSS 라는 언어의 문법에 맞게 해석해서 처리해야 한다. 이 코드를 통해 태그가 1개 이거나 10억 개 여도 순식간에 바뀌는 폭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생활 코딩에서는 코딩을 어떻게 잘할지가 아니라 어떻게 할지에 집중한다고 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코딩을 잘하는 방법은 바로 '중복의 제거'이다. 만약 <a> 라는 태그가 10억 개가 있는데 중복하여 스타일을 적용한다면 이 웹페이지의 사이즈는 어마어마하게 커질 것이다. 따라서 CSS의 코드를 이용해 같은 성격의 것을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것은 유지 보수를 편하게 하며 가독성을 높일 것이다. 그리고 HTML은 중요하기에 정보라는 특성에 전념하여 HTML로부터 디자인의 기능을 뺐어 등장하게 되었다. 기존의 HTML은 웹 문서를 다양하게 설계하고 수시로 변경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스타일 시트이고 스타일 시트의 표준안이 바로 CSS이다. 간단히 스타일 시트라고도 한다. HTML을 이용해서 웹 페이지를 제작할 경우 전반적인 틀에서 세세한 글꼴 하나하나를 일일이 지정해주어야 하지만, 웹 페이지의 스타일(작성형식)을 미리 저장해 두면 웹 페이지의 한 가지 요소만 변경해도 관련되는 전체 페이지의 내용이 한꺼번에 변경되므로, 문서 전체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고 작업 시간도 단축된다. 따라서 웹 개발자들은 더욱 풍부한 디자인으로 웹을 설계할 수 있고, 글자의 크기, 글자체, 줄 간격, 배경 색상, 배열 위치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변경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1]

역사[편집]

CSS는 1994년 하콤 비움 리(Håkon Wium Lie)가 발명했으며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관리하였다.

  • CSS1 : 1996년 12월 W3C에서 권고 사항으로 나왔다. 이 버전은 모든 HTML의 태그에 대한 간단한 시각적 포맷 모델뿐 아니라 CSS의 언어에 대하여 설명한다.
  • CSS2 : 1998년 5월 W3C의 권장 사항이 되었으며 CSS1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이 버전은 프린터 및 청각 장치, 다운로드가 가능한 글꼴, 엘레먼트(element) 위치 지정(positioning) 등을 지원한다.
  • CSS3 : 2005년 12월 W3C의 권장 사항이 되었으며 역시 이전 버전이 기반이 되었다. 글자의 특수 효과나 간단한 애니메이션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 CSS4 : 하나의 통합된 CSS4 사양이 없이 여러 개의 모듈로 나누어져 있다.

특징[편집]

  • Cascading Style Sheet
  • 웹 문서에 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한 언어
  • 웹 문서의 내용을 구성하는 html과 웹 문서의 스타일 선언하는 CSS 문법을 분리함으로써 코드를 간결해지기 때문에 오류와 버그의 확률이 줄고 수정이 편리, 유지보수가 용이해진다.
  • 위 줄에서부터 스타일 적용되어 마지막에 선언된 스타일이 최종 표현되기 때문에 선언 순서가 중요. [2]
  • 골격(태그 + 데이터)과 서식을 분리

종류[편집]

Internal (Embed) 방식[편집]

  • 스타일을 적용하려는 특정 문서에 직접 선언
  • 선언된 특정 문서에만 스타일이 적용
  • 일반적으로 head 요소 내부에 style 태그를 이용

External (Linked) 방식[편집]

  • 별도의 CSS 문서를 작성해서 스타일을 적용하려는 html 문서에 연결
  • 한 번의 스타일 선언으로 여러 html 문서에 동일한 스타일 적용 가능
  • head 요소 안에 link 태그를 이용

Inline 방식[편집]

  • 스타일을 적용하려는 태그에 직접 선언하는 방식
  • style이라는 태그 속성을 이용
  • 유지보수가 불편, 코드가 길어짐
  • 응급조치, 테스트용으로 사용 [2]

장단점[편집]

장점[편집]

  • 기능의 확장성 : HTML의 대부분의 요소의 단순한 기능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기능 변경도 가능하여 홈페이지 제작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문서형식을 설계 할 수 있으며, HTML에서 지원하지 않는 다양한 폰트 사이즈와 줄 간격 등의 기능도 사용 가능합니다.
  • 양식의 모듈화 : 웹사이트 전체에 문서의 양식을 통일감 있게 사용할 수 있고 스타일 시트를 HTML에 부가적으로 활용하여 일정한 양식을 CSS로 작성해 놓고 문서마다 불러서 사용하면 전체 문서가 같은 양식으로 통일감 있게 구성될 수 있습니다.
  • 간편성 : 문서의 형식을 쉽고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고 복잡한 형태의 표도 쉽게 제작하며 각 요소를 문서의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단점[편집]

  • 양대 브라우저가 다른 방식으로 지원 : HTML에서도 마찬가지로 양대 브라우저의 호환성에 약간의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특히 CSS는 넷스케이프(Netscape)와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스타일 시트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양대 브라우저가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방식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일단 한 브라우저를 중심으로 제작한 다음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무난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약간의 수정 보완을 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3]

문제점과 대안[편집]

@import 규칙으로 불러들인 CSS 파일은 그 개수 만큼 서버에서 요청이 늘어남으로써 로딩 속도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import 규칙은 병렬방식이 아닌 직렬 방식으로 다운로드하기 때문에 전체 로딩 시 그만큼의 로딩 시간도 길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심지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다운로드 순서가 다르게 작동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각 역할에 따라 분리한 CSS 파일을 웹 문서에서 적용할 때는 @import 규칙으로 호출하면 안 되고, HTML 문서 내에 <link> 태그 요소를 사용하여 호출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4]

평가와 전망[편집]

과거보다 훨씬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소득 수준이 높은 국가들에서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반대로 브라질이나 러시아 등 소득 수준이 높지 않은 국가들에서는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볼 때, 기술의 하락세가 일단 시작되고 나면 회복이 쉽지 않다. IT는 유행처럼 돌고 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당 기술이 완전히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더 이상의 성장세를 누리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일 뿐이다. [5]

각주[편집]

  1. CSS〉,《네이버 지식백과》
  2. 2.0 2.1 티스토리 - https://hihellen.tistory.com/16
  3. CSS의 정의 및 특징 - https://www.1day.co.kr/board/skin/ggambo6210_board/print.php?id=lec_html&no=63
  4. 야물딱진 주리부리 라잎 : 네이버 블로그 - https://gmlthd0908.blog.me/221316306915
  5. 2018년 IT채용 시장 전말 '뜨는 기술 VS 지는 기술' - http://www.ciokorea.com/insider/3678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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