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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대한 정보가 생성, 교환, 공유되는 인터넷에서는 어떤 데이터를 찾기 위해 태그를 사용함으로써 원하는 정보에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검색성을 찾게 한다.<ref name="태그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D%83%9C%EA%B7%B8_(%EC%A0%95%EB%B3%B4) 태그(정보)]〉, 《위키백과》</ref> | 특히 방대한 정보가 생성, 교환, 공유되는 인터넷에서는 어떤 데이터를 찾기 위해 태그를 사용함으로써 원하는 정보에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검색성을 찾게 한다.<ref name="태그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ED%83%9C%EA%B7%B8_(%EC%A0%95%EB%B3%B4) 태그(정보)]〉, 《위키백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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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에서 관련된 내용물을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메타데이터이다. 사용자들이 관심 있는 주제의 내용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통 띄어쓰기 없이 단어나 문구를 쓰고 앞에 해시기호(#)를 붙여 넣는다. 이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해시태그가 포함된 내용물이 모두 표시된다.{{자세히|해시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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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8일 (토) 00:12 기준 최신판
태그(tag)란 어떤 표시를 하기 위해 붙인 꼬리표를 말한다. 예를 들어, HTML tag는 HTML 문서에서 텍스트 앞뒤에 마크업을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태그이다. 해시태그(hashtag)는 해시 문자(#) 뒤에 키워드를 넣어 사용자들이 특정 주제나 내용에 대한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태그이다.
개요[편집]
인터넷 정보들 중에 사진이나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정보의 등장에 따라 태그(tag)의 필요성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멀티미디어 정보들은 텍스트로 작성된 정보와 달리 키워드를 가지고 검색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정보 검색을 위하여 계층적으로 분류(Taxonomy)하여 검색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령 여행 중에 촬영한 사진의 경우 '여행'이라는 분류도 가능하지만, 촬영한 도시에 따라서 분류할 수도 있고, 사진의 이벤트 종류에 따라서 분류할 수도 있으므로 하나의 정보가 여러 분야에 복수로 속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계층적인 분류가 불가능하게 되며, 또한 분류체계가 방대해져서 검색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여러 개의 텍스트로 만든 태그를 부여하여 검색하는 데 사용된다.
즉 모든 사용자들에게 표준화된 분류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실제로는 불가능한 현실에서, 특정한 정보에 적합한 단어(태그)들을 모두 나열하게 함으로써 태그의 집합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분류하는 것이다. 웹 2.0의 중심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참여에 의해서 중앙에서 통제되지 않고 분류된다고 해서, 이를 폭소노미(Folksonomy)라고 부르게 되었다.
트위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SNS)에서 관심있는 글을 검색하는 데 태그를 사용하기도 하고, 태그를 일종의 공동관심사를 표현하는 키워드로 간주하여 설정하기도 한다. 태그가 일종의 커뮤니티 역할을 맡고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에서 사진을 올리고서로 공유하는 데 태그의 활용이 증대되고 있다.[1]
특징[편집]
태그는 어떤 정보에 메타데이터로 부여된 키워드 또는 분류이다. 일반적인 분류 체계와는 다른 어느 하나의 정보에는 여러 개의 태그가 붙어 그 정보를 다양한 면에서 연관성을 보여 줄 수 있으며 이렇게 제공된 정보나 자료는 접근이 쉽게 해주어 손쉽게 그 정보를 검색하고 노출시키고 분류하거나 다른 자료와 엮어 네트워크로 만드는 일을 쉽게 해 준다.
태그는 보통 그 자료를 만든 사람이나 자료를 이해하거나 찾은 사람이 붙일 수 있다. 그래서 태그는 정식의 분류의 용어와 체계를 가지지 않고 비교적 자유로운 형태나 주관적인 관점에서 기록될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태그는 동적이고 유연한 맥락적 메타데이터 정보로 날짜, 시간, 제목 같은 메다데이터 요소들과는 구분된다. 태그로 쓰인 키워드는 그 본문안의 정보에는 기록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음악, 그림과 같이 문자로 그 내용이 기록되지 않아 검색이 어려운 인터넷의 정보 객체들도 문자를 입력함으로써 검색할 수 있게 한다. 보통 태그는 한 낱말로 많이 이뤄져 있지만, 여러 개의 낱말이 하나의 개념을 나타내어 입력되기도 한다.
특히 방대한 정보가 생성, 교환, 공유되는 인터넷에서는 어떤 데이터를 찾기 위해 태그를 사용함으로써 원하는 정보에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검색성을 찾게 한다.[2]
해시태그[편집]
해시태그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등에서 사용되는 기호로, 해시기호(#) 뒤에 특정 단어를 쓰면 그 단어에 대한 글을 모아 분류해서 볼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에서 관련된 내용물을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메타데이터이다. 사용자들이 관심 있는 주제의 내용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통 띄어쓰기 없이 단어나 문구를 쓰고 앞에 해시기호(#)를 붙여 넣는다. 이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해시태그가 포함된 내용물이 모두 표시된다. 해시태그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