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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케이션 API<!--신디케이션, Syndication-->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와 검색엔진 사이에 동기화 규약을 정하는 API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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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케이션 API'''(Syndication API)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와 네이버와 같은 검색 서비스 사이에 동기화 규약을 정의하는 API로 웹 개방성을 위한 핵심 기술의 하나이다.<ref name=“신디케이션API”>naverdev, 〈[https://developers.naver.com/notice/article/10000000000020619721 Syndication API를 소개합니다.]〉, 《네이버 개발자센터》, 2010-08-09</ref> 네이버 신디케이션, 네이버 신디케이션 API, 신디케이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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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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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엔에이치엔 사용자 인터페이스(NHN UI)기술 고영수 랩장이 개발한 기술이다. 엑스프레스엔진(XpressEngine, XE)을 사용할 사이트가 자동으로 선택하도록 되어 있는 오픈 API로 현재는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서 신디케이션 API를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ref name=“고영수”>정미나 기자, 〈[https://m.etnews.com/201005130072?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신디케이션 API로 콘텐츠 검색 품질 높일 것”]〉, 《전자신문》, 2010-05-14</ref> 웹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다른 웹 사이트가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의 하나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웹 사이트와 앱은 정해진 형식에 따라 문서를 구성하여 새당 문서의 링크를 다른 웹사이트에 전송하고, 이를 전송 받은 웹 사이트는 해당 문서의 내용을 분석하여 사용한다.<ref name=“신디케이션API2”>〈[https://searchadvisor.naver.com/guide/syndication-intro 신디케이션 API 소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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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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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콘텐츠 수집에 사용하는 기존 방식의 단점을 해결하여 웹 사이트의 부담을 줄이고 검색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ref name=“신디케이션API”></ref> 기존에는 웹사이트에 콘텐츠가 올라가면 각 검색엔진의 크롤링 로봇이 무작위 접근 방식을 통해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읽어 웹문서로 노출시키는 형태였다. 그런데 검색 로봇을 이용하여 웹 사이트의 콘텐츠를 수집하는 네이버와 같은 검색 서비스에 무작위 크롤링 기법을 사용하면 웹 사이트에 부하를 줄 수 있고, 문서 내용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렵다. 이 때 신디케이션 API를 사용하면 부하를 최소화하고, 원하는 부분만 검색 서비스에 노출시킬 수 있다.<ref name=“신디케이션API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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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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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서비스의 무작위 크롤링으로 인한 웹 사이트의 서버 부하가 줄어든다. 신규 콘텐츠 생성, 기존 콘텐츠 수정, 삭제 등의 결과가 즉시 검색 서비스에 반영되어 검색 엔진 로봇이 해당 웹사이트에 방문할 때가지 기다리지 않고 신속하게 콘텐츠 변경 현황을 검색 엔진로봇이 해당 웹사이트에 방문할 대까지 기다리지 않고 신속하게 콘텐츠 변경 현황을 검색 포털사이트에 반영할 수 있다., 제목, 내용, 태그 등 콘텐츠의 구조가 검색 결과에 정확히 반영된다. 핑(Ping)을 보낸 콘텐츠만 수집하므로 콘텐츠 제공자가 원하는 부분만 검색에 노출시킬 수 있다.<ref name=“신디케이션API”></ref> 독립 사이트 콘텐츠의 업데이트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정형화된 웹문서가 수집되어 검색 정확도가 높아진다. 외부 사이트로의 트래픽 유입량이 증가해 온라인 생태계 전반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f name=“신디케이션장점”>이민형 기자,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61445 네이버 개발자 센터, 신디케이션 API 서비스 정식 오픈]〉, 《디지털데일리》, 2020-04-0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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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더라도 과도한 인용이나 홍보성 글로 오인되거나 불확실성이 짙은 정책 위반이 있을 때는 일반 웹사이트 블로그 문서보다 철저한 감시의 대상이 되고 노출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 블로그나 사이트로부터의 불펌이나 인용이 제한되지 않는다. 또한 네이버에서 개발된 기술인만큼 웹사이트의 내용이 네이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노출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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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name=“신디케이션단점”>〈[https://omnislog.com/1746 신디케이션 연동 – 네이버 제휴 API?]〉, 《옴니스로그》, 2020-09-2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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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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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dev, 〈[https://developers.naver.com/notice/article/10000000000020619721 Syndication API를 소개합니다.]〉, 《네이버 개발자센터》,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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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 기자, 〈[https://m.etnews.com/201005130072?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신디케이션 API로 콘텐츠 검색 품질 높일 것”]〉, 《전자신문》,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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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rchadvisor.naver.com/guide/syndication-intro 신디케이션 API 소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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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 기자,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61445 네이버 개발자 센터, 신디케이션 API 서비스 정식 오픈]〉, 《디지털데일리》,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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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mnislog.com/1746 신디케이션 연동 – 네이버 제휴 API?]〉, 《옴니스로그》,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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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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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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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프레스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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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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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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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토막글}}

2021년 1월 8일 (금) 17:41 판

신디케이션 API(Syndication API)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와 네이버와 같은 검색 서비스 사이에 동기화 규약을 정의하는 API로 웹 개방성을 위한 핵심 기술의 하나이다.[1] 네이버 신디케이션, 네이버 신디케이션 API, 신디케이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개요

2010년 3월 엔에이치엔 사용자 인터페이스(NHN UI)기술 고영수 랩장이 개발한 기술이다. 엑스프레스엔진(XpressEngine, XE)을 사용할 사이트가 자동으로 선택하도록 되어 있는 오픈 API로 현재는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서 신디케이션 API를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2] 웹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다른 웹 사이트가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의 하나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웹 사이트와 앱은 정해진 형식에 따라 문서를 구성하여 새당 문서의 링크를 다른 웹사이트에 전송하고, 이를 전송 받은 웹 사이트는 해당 문서의 내용을 분석하여 사용한다.[3]

특징

검색 콘텐츠 수집에 사용하는 기존 방식의 단점을 해결하여 웹 사이트의 부담을 줄이고 검색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1] 기존에는 웹사이트에 콘텐츠가 올라가면 각 검색엔진의 크롤링 로봇이 무작위 접근 방식을 통해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읽어 웹문서로 노출시키는 형태였다. 그런데 검색 로봇을 이용하여 웹 사이트의 콘텐츠를 수집하는 네이버와 같은 검색 서비스에 무작위 크롤링 기법을 사용하면 웹 사이트에 부하를 줄 수 있고, 문서 내용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렵다. 이 때 신디케이션 API를 사용하면 부하를 최소화하고, 원하는 부분만 검색 서비스에 노출시킬 수 있다.[3]

장점

검색 서비스의 무작위 크롤링으로 인한 웹 사이트의 서버 부하가 줄어든다. 신규 콘텐츠 생성, 기존 콘텐츠 수정, 삭제 등의 결과가 즉시 검색 서비스에 반영되어 검색 엔진 로봇이 해당 웹사이트에 방문할 때가지 기다리지 않고 신속하게 콘텐츠 변경 현황을 검색 엔진로봇이 해당 웹사이트에 방문할 대까지 기다리지 않고 신속하게 콘텐츠 변경 현황을 검색 포털사이트에 반영할 수 있다., 제목, 내용, 태그 등 콘텐츠의 구조가 검색 결과에 정확히 반영된다. 핑(Ping)을 보낸 콘텐츠만 수집하므로 콘텐츠 제공자가 원하는 부분만 검색에 노출시킬 수 있다.[1] 독립 사이트 콘텐츠의 업데이트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정형화된 웹문서가 수집되어 검색 정확도가 높아진다. 외부 사이트로의 트래픽 유입량이 증가해 온라인 생태계 전반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4]

단점

의도치 않더라도 과도한 인용이나 홍보성 글로 오인되거나 불확실성이 짙은 정책 위반이 있을 때는 일반 웹사이트 블로그 문서보다 철저한 감시의 대상이 되고 노출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 블로그나 사이트로부터의 불펌이나 인용이 제한되지 않는다. 또한 네이버에서 개발된 기술인만큼 웹사이트의 내용이 네이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노출이 제한된다. [5]

각주

  1. 1.0 1.1 1.2 naverdev, 〈Syndication API를 소개합니다.〉, 《네이버 개발자센터》, 2010-08-09
  2. 정미나 기자, 〈“신디케이션 API로 콘텐츠 검색 품질 높일 것”〉, 《전자신문》, 2010-05-14
  3. 3.0 3.1 신디케이션 API 소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4. 이민형 기자, 〈네이버 개발자 센터, 신디케이션 API 서비스 정식 오픈〉, 《디지털데일리》, 2020-04-01
  5. 신디케이션 연동 – 네이버 제휴 API?〉, 《옴니스로그》, 2020-09-20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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