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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랍"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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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이더리움 지갑에 이더리움을 100개 소유하고 있으면, 이더리움 클래식을 1,000개 지급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더리움 지갑에 이더리움을 100개 소유하고 있으면, 이더리움 클래식을 1,000개 지급하는 것이다.
 
보통 에어 드랍을 하기 전 스냅샷이라는 과정을 밟는다.
 
보통 에어 드랍을 하기 전 스냅샷이라는 과정을 밟는다.
* 스냅샷 : 스냅샷이란 개인이 소유한 지갑 또는 거래소 지갑에서 가능한 것으로 어떤 특정한 블록의 각 주소에 얼마의 코인 또는 토큰을 소유했는지를 기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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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냅샷 : 스냅샷이란 개인이 소유한 지갑 또는 거래소 지갑에서 가능한 것으로 어떤 특정한 블록의 각 주소에 얼마의 코인 또는 토큰을 소유했는지를 기록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100,000번 째 블록일 때(2018년 4월 26일 18시 30분) 이더리움 클래식 스냅샷을 진행한다고 하면, 그 시점에 지갑에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반면에 거래가 100,001번째 블록에서 진행될 경우, 해당 거래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에어드랍에서는 제외된다. 그래서, 대부분 스냅샷 진행 전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고 스냅샷 진행 후 하락한다. 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어떤 특정 시간에 영수증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ref>TokenPost공식 홈페이지 - http://a.to/19oMu7c</ref>
예를 들면, 100,000번 째 블록일 때(2018년 4월 26일 18시 30분) 이더리움 클래식 스냅샷을 진행한다고 하면, 그 시점에 지갑에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반면에 거래가 100,001번째 블록에서 진행될 경우, 해당 거래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에어드랍에서는 제외된다.
 
그래서, 대부분 스냅샷 진행 전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고 스냅샷 진행 후 하락한다.
 
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어떤 특정 시간에 영수증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ref>TokenPost공식 홈페이지 - http://a.to/19oMu7c</ref>
 
  
 
== 효과 ==
 
== 효과 ==

2019년 7월 31일 (수) 10:15 판

에어드랍(airdrop)이란 공중(air)에서 떨어뜨린다(drop)는 뜻으로서, 기존 암호화폐 소유자들에게 무상으로 코인을 배분하여 지급하는 행위를 말한다. 주식에서 '무상증자'와 유사한 개념이다. 에어드롭이라고 쓰기도 한다.

개요

에어드랍이란 특정 암호화폐를 보유한 사람에게 어떤 비율로 다른 암호화폐를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이더리움 지갑에 이더리움을 100개 소유하고 있으면, 이더리움 클래식을 1,000개 지급하는 것이다. 보통 에어 드랍을 하기 전 스냅샷이라는 과정을 밟는다.

  • 스냅샷 : 스냅샷이란 개인이 소유한 지갑 또는 거래소 지갑에서 가능한 것으로 어떤 특정한 블록의 각 주소에 얼마의 코인 또는 토큰을 소유했는지를 기록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100,000번 째 블록일 때(2018년 4월 26일 18시 30분) 이더리움 클래식 스냅샷을 진행한다고 하면, 그 시점에 지갑에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반면에 거래가 100,001번째 블록에서 진행될 경우, 해당 거래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만 에어드랍에서는 제외된다. 그래서, 대부분 스냅샷 진행 전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고 스냅샷 진행 후 하락한다. 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어떤 특정 시간에 영수증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1]

효과

마케팅 효과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ICO와 코인의 생존 여부에는 마케팅이 정말 종요하다. 마케팅이 안 되어 사라지느 암호화폐도 수두룩하다. 에어드랍은 암호화폐 및 토큰 프로젝트 팀에게는 필수적인 프로젝트이다. 많은 홀더들과 커뮤니티, 미디어 등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토큰 홀더들의 확삭

ICO를 시작하는 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토큰의 홀더들이 몇 명인지가 중요하다. 여러 사람들이 골고루 해당 토큰을 가지고 있으면, 추후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시에 가격 조정과 세력이 매도를 하려 해도 가격 방어가 가능하며 완충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ICO 팀들은 홀더들이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하다. 만일 프라이빗, 프리셍리 등에 엄청난 암호화폐를 보유한 사람이 일부러 거래소 상장 후 즉시 매도를 한다면 다시 암호화폐 상장 금액을 회복하기 힘들다. 또한 한국 커뮤니티에선 스캠, 잡코인 등의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이 따라다닐 수밖에 없다.

커뮤니티 강화

암호화폐 시장에서 특정 토큰들의 지표는 커뮤니티의 확산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또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커뮤니티가 얼마나 형성되어 있는지 상장 리스팅 검토 시에도 꼭 확인하고 있는 부분이다. 에어드랍으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 플랫폼 코인 에어드랍 : 특정 플랫폼 코인이 지원되는 지갑에 예치 혹은 클레임 스왑을 완료하면 지급
  • ICO 프로젝트 에어드랍 : 커뮤니티 유입 및 바운티 프로그램을 토한 지급[2]

역사

2017년 8월 중국의 우지한 대표가 이끄는 비트메인 등 채굴업체들을 중심으로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라는 신규 코인을 생성한 후 기존 비트코인 소유자에게 1:1 개수 비율로 비트코인캐시를 무상 지급하는 에어드랍을 진행했다. 10월에는 비트코인골드(bitcoin gold)가 에어드랍 방식으로 지급되었다.

신규 코인 개발자는 에어드랍이라는 마케팅 방식을 활용하여 신규 암호화폐를 널리 홍보하고 급속히 확산시킬 수 있다. 다만 무분별한 에어드랍이 진행될 경우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 거품이 발생하여 중장기적으로 큰 문제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

에어드랍과 비슷한 사례로 엘프에서는 3년간 마케팅을 대신하여 홍보 리워드를 유저들에게 직접 나누어주는 캔디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각주

  1. TokenPost공식 홈페이지 - http://a.to/19oMu7c
  2. 건포어, <ICO 프로젝트가 에어드랍을 하는 진짜 이유>, ≪brunch≫, 2018-06-16

참고 자료

동영상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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