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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물체 감지 시스템'''(MOD; Moving 0bject Detection) :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후방 대상을 감지해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10km/h 속도로 후진 시, 움직이는 대상을 감지하며, 차량 후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대상을 인식한다.
 
* '''이동물체 감지 시스템'''(MOD; Moving 0bject Detection) :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후방 대상을 감지해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10km/h 속도로 후진 시, 움직이는 대상을 감지하며, 차량 후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대상을 인식한다.
  
* '''스마트 퍼스널 모빌리티'''(SPM; Smart Personal Mobility) : 디지털 지도, 차량 간 통신,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주행 환경을 차량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통제하고 주행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나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개인(1인용) 운송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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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퍼스널 모빌리티'''(SPM; Smart Personal Mobility) : 디지털 지도, 차량 간 통신,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주행 환경을 차량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통제하고 주행하는 [[자율주행 시스템]]기반으로 사회적 약자나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개인(1인용) 운송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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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7일 (목) 20:30 기준 최신판

이미지넥스트(Image Next)
이미지넥스트(Image Next)
송영기 이미지넥스트 설립자 겸 본부장

이미지넥스트(Image Next)는 2007년에 설립된, 카메라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한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이다. 13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문 회사이다. 2014년에는 중국의 지리자동차(吉利汽车), 볼보(Volvo) 등 완성차 업체와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해 왔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 쌍용자동차㈜(Ssangyong Motor), 지리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에 높은 품질의 서라운드 뷰 시스템, 전방 및 후방 카메라, 정보기술 솔루션 등을 제공해 왔다. 설립자 겸 본부장은 송영기이다.

개요[편집]

이미지넥스트는 자동차 전장 부분의 시스템 개발 회사로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첨단 영상처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넥스트의 기술 역량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개발에서부터 전자제어장치(ECU) 설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집약되어 있다. 이미지넥스트의 핵심 역량은 특허 기술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출발하며, 이러한 정교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제품이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개발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이미지넥스트는 전자제어장치(ECU)와 차량용 카메라 개발에 있어서도 완성차 업체의 높은 신뢰성 수준을 만족시키는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지넥스트는 완성차 업체나 애프터마켓 어느 고객 군에게 제품을 공급하더라도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기술적으로 완전히 검증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혁신의 열정을 담아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 운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20을 중심으로 영국,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전세계 시장 진출하였다.[1] 2020년 9월 18일부로 켐트로닉스에 인수되어 업체의 사명을 비욘드아이(BEYONDi)로 변경하고, 켐트로닉스의 자율주행 사업부문이 보유한 첨단 첨단 운전자지원 시스템(ADAS) 기술과 비욘드아이가 보유하고 있는 전장용 카메라 및 SW 기술을 융합하여 차별화된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

2019년에는 약 291억 원의 위탁 생산(OEM) 매출을 달성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게 카메라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등 애프터 마켓에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2016년 중국의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인 케이에스에스(KSS)에 인수되었으며, 2020년 켐트로닉스의 자회사인 자율주행 통신과 센서 전문 기업 넥스비(Nexvi)가 케이에스에스 이미지넥스트(KSS Image Next)를 75억 원에 인수했다.[3]

연혁[편집]

  • 2007년 : 이미지넥스트 설립
  • 2009년 : 파노라마 시스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
  • 2009년 :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 2009년 : 현대모비스㈜ 협력업체 등록
  • 2011년 : 국내 최초로 현대모비스㈜에 서라운드 뷰 솔루션 공급
  • 2012년 : 르노삼성자동차㈜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M) 구매업체 등록 및 구매계약 체결
  • 2012년 : TS16949, ISO14001 인증
  • 2012년 : 현대모비스㈜ 애프터 마켓 공급
  • 2012년 :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 마켓 및 위탁생산(OEM) 공급
  • 2013년 : 르노삼성자동차㈜ 옴니뷰 PDI 공급 개시
  • 2013년 : 옴니뷰 센터(OVC) 영업 개시
  • 2013년 : 미국 및 일본에 대한 유럽 수출
  • 2014년 : 쌍용자동차㈜ 위탁생산(OEM) 카메라
  • 2014년 : 경기도 성남 분당 야탑동으로 본사 이전
  • 2016년 : 중국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케이에스에스(KSS)가 인수
  • 2020년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켐트로닉스가 인수되며, 비욘드아이(BEYONDi)로 사명을 변경[4][1]

주요 제품[편집]

서라운드 뷰 시스템[편집]

  • 360˚ 옴니뷰 : 하늘에서 자동차를 내려보는 것처럼 자동차 주변의 360°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전주행 시스템이다. 완성차 업체 공급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검증받은 360°옴니뷰는 185°의 4개 초소형, 초광각 카메라 영상이 하나로 합성된 스카이뷰를 통해 운전자의 다양한 시야를 확보한다. 최상급 차량 옵션에만 적용되었던 어라운드 뷰 시스템(AVM:Around View Monitoring System)을 차량 연식, 차종, 보유 환경과 관계없이 전 차종에 장착 가능하다. 스카이뷰와 전방 뷰(2분할 모드), 스카이뷰와 후방 뷰(2분할 모드), 스카이뷰와 사이드뷰(3분할 모드), 전방 풀(Full) 뷰, 후방 풀(Full) 모드의 5가지 뷰 모드가 지원 가능하다. 360° 옴니뷰 패키지 구성품은 ECU 본체 부속품, 연결 케이블 초소형 카메라 4개(전방/후방/우측/좌측),CVBS 영상 케이블, 키 버튼, 카메라 연장 케이블, 장착 보조물, 사용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모드 버튼을 짧게 누를 시 한 번은 스카이 뷰 + 전방뷰, 두 번은 스카이 뷰 + 후방뷰, 세번은 스카이 뷰 + 사이드뷰 모드가 제공되며, MODE(모드) 버튼을 길게(1.5초 이상) 누를 시 한번 전방 Full 뷰, 두번 후방 Full 뷰, 전원(POWER) 버튼을 길게(1.5초 이상) 누를 시 전원이 on/off 된다.
모델명 360°옴니뷰 저장온도 -40° C~ +85° C
동작전원 9~24 V 카메라 수평화각 185° 내외
소비전력 15W(Max, 카메라 포함) 무게 320 g
입력영상 NTSC, 전/후/좌/우 카메라 4CH ECU사이즈 W195 * H36 * D127
출력영상 NTSC, CVBS 2CH 해상도 800 * 480 모니터에 최적화됨
동작온도 -30° C ~ +75° C - -
[5]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호평을 받고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 100여 개의 대리점에서 판매 및 장착을 하고 있다. 주행 중이던 차량이 차선을 이탈 시, 경보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주행 중이던 차량이 전방 차량과 추돌이 예상될 경우, 경보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후방 물체를 감지하여 알려주는 이 동물체 감지시스템(MOD)을 탑재하였다.[1]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 르노삼성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M) : 르노삼성자동차 순정용품 액세서리로 AVM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최첨단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M) 시스템은 4개의 최첨단 와이드 앵글 카메라가 차량의 전/후, 좌/우는 물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버드뷰까지 5가지 뷰 모드를 제공하므로, 사각지대 없이 차량 주위 360°를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좁은 골목 주행이나 협소한 공간에서 주차 시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다. SM5, SM7, QM5 전용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 지원되며 터치 연동과 핸들 리모컨을 이용하여 좀 더 편리하게 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고, 전용 가니 시를 사용하여 일체형 느낌의 구현이 가능하다. 순정용품 액세서리 내비게이션(V6) 연동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어라운드 뷰(스카이뷰) + 전방 뷰 모드, 어라운드 뷰(스카이뷰) + 후방 뷰 모드, 전방 확대 뷰 모드, 후방 확대 뷰 모드, 전방 3섹션 뷰 모드의 5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순정 내비게이션(Smart Connect) 연동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어라운드 뷰(스카이뷰) + 전방 뷰 모드, 어라운드 뷰(스카이뷰) + 후방 뷰 모드, 어라운드 뷰(스카이뷰) + 전방 좌측 뷰 모드, 어라운드 뷰(스카이뷰) + 전방 우측 뷰 모드, 전방 Full 뷰 모드의 5가지 모드를 지원한다.[5]

옴니 드라이브[편집]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SVM), 4채널 블랙박스, 내비게이션과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을 동시 사용 가능하다. 와이파이(WI FI), 컴포지트 비디오(CVBS), USB 기능이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활용하고, 차량관제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다.

  • 블랙박스 기능 : 4채널 VGA 급 카메라 녹화, 이벤트 녹화/상시 녹화가 기본으로 가능하며, 옵션으로 1채널 HD 급 카메라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재생 또는 다운로드에 있어 편리한 파일 관리가 가능하며, 이벤트 녹화 발생 시 알람 기능이 적용되었다.
  •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SVM) : 차량 외부 전후좌우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 영상을 ECU에서 합성하여 마치 하늘에서 차량 주변의 360°를 내려다보는 듯한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 차량관제 서비스(FMS) : 옴니 드라이브는 모바일 커넥티비티 기술을 이용한 차량관제 서비스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차량에 위급한 일이 발생했을 경우 옴니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에서 수집된 블랙박스 영상과 GPS 위치정보가 3G 또는 LTE 망을 통해 관제 서버로 전송되며 관리자는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 추적 및 차량 주변의 영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예방 및 조치가 가능하다.[1]

전, 후방 카메라[편집]

  • 전방 카메라 : 초소형 사이즈로 다양한 차종 및 카메라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하며, 180°의 넓은 수평화각으로 시야각을 개선하였다. 초광각 카메라의 광축 정밀도를 확보하였으며, 우수한 저조도 특성(-0.5lux)과 낮은 노이즈 레벨의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센서 1/3.6" CMOS 포맷형식 NTSC

(미국, 캐나다, 대한민국 등에서 널리 사용하는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식)

화각 HFOV 180도 작동전압 5V
해상도 640 (H) x 480 (V) 동작온도 -40 ~ 90’c
영상 왜곡 보정 - - -
  •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카메라(SVM Camera) : 초소형 사이즈로 다양한 차종 및 카메라 시스템에 적용 가능하며, 180도의 넓은 수평화각으로 시야각을 개선했다. 초광각 카메라의 광축 정밀도를 확보하였으며, 우수한 저조도 특성(-0.5lux) 과 낮은 노이즈 레벨의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센서 1/3.6" CMOS 포맷형식 NTSC
화각 HFOV 180도 작동전압 5V
해상도 640 (H) x 480 (V) 동작온도 -40 ~ 90’c
[1]

차량 정보기술 솔루션[편집]

  •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 주행 중인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 경보를 해주는 시스템으로 차량 전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차선을 인식한다.
  •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 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 : 주행 중인 차량이 선행 차량과 추돌이 예상될 경우,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 경보를 해주는 시스템으로 차량 전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선행차량을 인식한다.
  • 이동물체 감지 시스템(MOD; Moving 0bject Detection) :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하는 후방 대상을 감지해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10km/h 속도로 후진 시, 움직이는 대상을 감지하며, 차량 후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대상을 인식한다.
  • 스마트 퍼스널 모빌리티(SPM; Smart Personal Mobility) : 디지털 지도, 차량 간 통신,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주행 환경을 차량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통제하고 주행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나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개인(1인용) 운송수단이다.
모델 SMP2

(Smart Personal Mobility)

수용인원 1인승
구동력 2WD 최대속력 15km/h
배터리용량 12V 80Ah * 2pcs 크기 길이 : 1,366mm,

폭 : 761mm 높이 : 1,570mm

설비 AVM을 이용한 자율주행시스템 (OMNIVUE),

센서 및 태블릿 장치

- -
  • 플릿 매니지먼트 : 텔레매틱스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가 결합하여 효과적인 차량 관제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주는 스마트한 관제 시스템이다. 통신 기능(3G, LTE)을 탑재한 차량 블랙박스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차량의 위치, 이상 상황 정보를 넘겨줘 중앙에서 차량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하며 이상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차량 운행 정보, 온보드 진단기(ODB) 정보를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전습관 등을 분석함으로 사고 예방 및 경제적 효과를 기대한다. 4개 카메라 360도 전 방향 사각 제거 기능이 있으며, 온보드 진단기 장치 연동, 통신 기능 내장 실시간 정보 확인, 웹 브라우저 기반 저렴한 관제 가능, 데이터 리포트 분석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장점으로는 에코 드라이빙 관리로 유류비 절감 효과, 전산 회로 업무 효율 증대, 체계적 예방 정비로 고장 리스크 관리, 실시간 차량 관제로 상황 대처 및 도난방지 효과, 360도 주변 사각지대 제거를 통한 사고 리스크 감소가 있다.[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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