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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농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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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1월 2일 (화) 19:33 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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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농기계㈜
대동농기계㈜

대동농기계㈜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농기계를 수리, 판매하는 기업이다.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사원 수는 6명이고 대표이사는 김영창이다. 

개요

대동농기계㈜는 페라리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제설 장비, 지게차, 미니 굴삭기, 중고 농기계, 운반기, 관리기, 경운기 등 각종 농기계의 판매와 수리 전문 업체이다. 대동농기계㈜는 2011년 1월에 한국 농기계업체 1위 기업 ㈜대동 당진대리점으로 시작하여 2015년 4월에 법인사업자로 전환하였으며 2019년 11월 1일에 자회사인 대동EV(주)를 설립하였다. 대동농기계는 현재 친환경 장비 개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대동EV(충남 보령시), 대동EV 전남지사(전남 영암-연구소), 대동EV 중국지사(중국 산둥성)를 두고 있다.

주요 인물

김영창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태어나 천안농업고등학교(현재의 천안제일고등학교)기계과를 졸업하였다. 농기계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김영창 대표는 어려운 가정 살림 때문에 학창 시절 친구들의 도움으로 수학여행을 갔으며 그때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돈을 벌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했다. 농기계 수리 일을 할 때부터 적은 액수일지라도 기부를 실천해왔으며 대동농기계㈜를 운영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매년 1,000만 원씩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1]

김영창 대표는 천안 농업고에서 습득한 농기계 지식으로 농업인들의 기계를 자주 수리하여주었고 그들 속에서 성실하고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탄한 인맥을 쌓아갔다. 그 계기로 2011년 농업인한테서 사업자금을 받아 농기계 판매와 수리전문업체인 대동농기계를 설립하였고 2015년 4월에 법인사업자로 변경하였다. 사업의 확장으로 2009년 11월에 자회사인 대동EV를 설립하였다.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시종일관 선한 미소를 잃지 않는 김영창 대표는 '평소 직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고, 삶에 대한 교육, 기술적 교육을 꾸준히 해, 현재는 모든 직원이 성실하고 믿을 수 있게끔 잘하고 있다'고 회사의 좋은 분위기를 전하며, '일본 제품보다 가격이 낮고, 중국 제품보다 퀄리티가 높은 우리 제품은 한번 사용해본 사람은 지속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자부했다.[2]

회사건물과 신제품

대동농기계 건물 정면  
대동농기계 건물과 설비들  
신제품 콤바인과 소폭타이어 트랙터  
신제품 농업용 드론과 밭 전용 트랙터  

회사의 사훈

김영창 대표는 항상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런 인심을 잊지 않겠다고 한다. '어렵게 지내다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농기계 대리점 사장까지 됐는데, 사장 됐다고 골프나 치러 다니고 하면 저를 도와준 주위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저와 제 가족들이 그나마 이렇게 검소한 생활이 몸에 밴 것도 다 주위 분들 덕분인 셈입니다.' '은퇴하면 저희 부부는 산속에 들어가 살 생각입니다. 재산 열심히 모아 자식들에게 물려줄 것도 아니고, 모두 사회에 환원하며 살 겁니다. 우리 부부, 그리고 우리 아이들 안 아프고 살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살면서 제가 많이 받았으니까요.'

나누면 우리 모두 행복해져요!

대동농기계의 사훈은 특별하다. 기업의 매출이나 실적보다는 나눔을 선호하며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3]

각주

  1. 김남배, 〈업체탐방 (주)대동농기계 당진대리점' 판매와 수리를 한 번에'〉, 《당진시대》, 2016-01-29
  2. 오성용 기자, 〈(인터뷰) (주)대동농기계 김영창 대표이사〉, 《NDNnews》, 2018-10-04
  3. 임대환 기자, 〈어릴땐 친구·부도땐 주위 도움받아… 빚 갚으려 20년째 아동 후원〉, 《문화일보》, 2018-03-1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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