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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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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모터스(PHILLIPSMOTORS)
㈜필립스모터스(PHILLIPSMOTORS)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전기스쿠터2

㈜필립스모터스(PHILLIPSMOTORS)는 영국 버밍엄에 본사를 둔 필립모터스의 한국 공식 수입업체이다. 필립모터스는 1892년에 설립되었으며 세계 최초의 자전거를 개발하면서 현재는 전기차량을 전문 분야로 128년 간 축적된 기술력을 갖춘 전기스쿠터, 전기자전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이다.[1]

개요[편집]

㈜필립스모터스는 2007년부터 한국에 필립스 브랜드의 전기차를 도입했으나 시장의 수요가 많지 않아 그동안 판매가 미비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탄소배출권의 문제와 극심한 미세먼지 피해로 인해 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2016년부터 필립스 본사의 전폭적 지원과 문재인 정부의 노후 휘발유 오토바이 260만 대를 전기이륜차 교체한다는 공약의 영향으로 그동안 쌓아온 축적된 기술력과 조사된 국내 소비자들을 분석해 전기차 연구, 개발, 제조 및 보급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필립스모터스 대표이사는 유영현이다.[2]

주요 제품[편집]

전기스쿠터[편집]

전기스쿠터, 전동스쿠터, 전기오토바이, 전기 사이클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기도 하는데 정확히 표현하자면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스쿠터로서, 전기를 저장하고 있는 배터리의 전기로 직류 모터를 구동하여 바퀴를 돌려서 움직이는 오토바이 중에서 바퀴의 크기가 비교적 작고 중앙 부분이 사람이 승하차하기에 편하고 다리를 벌리지 않고 모아서 탈 수 있는 개방형의 구조로 된 것을 전기스쿠터라고 한다.

스쿠터 개발배경[편집]

석유자원이 거의 고갈되어감에 따라 천정부지로 치솟는 고유가에 대한 대책과 한경 문제를 고려한 대체 에너지 개발이 시급한다. 따라서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미래의 운송수단으로서 전기자동차를 준비해 왔으며 최근 많은 선진국들에서는 환경친화적인 전기자동차의 개발에 매년 수 조원씩 쏟아붓고 있다. 같은 배경으로서 필립스를 포함한 전기자동차 개발 회사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근거리 운송수단으로서 가솔린 스쿠터를 대신할 만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근 몇 년 전부터 선진국들에서 전기스쿠터를 보급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 우뚝 선 세계적인 전기스쿠터 브랜드 116년 전통의 명품 브랜드 필립스를 대한민국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

BLDC모터[편집]

전기스쿠터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모터이다.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전기스쿠터의 모터는 DC 모터이며 저가형 전기스쿠터는 일반적인 DC 모터를 사용하는데 그 구조상의 문제로 스파크(spark)와, 회전 소음, 제품 수명이 짧은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반면 필립스 전기스쿠터에는 브러쉬리스 모터라고 하는 고가의 BLDC 모터가 사용되는데 일반 DC 모터에 비해 파워가 높고 등판능력이 탁월하며 스파크의 위험성과 소음이 거의 없으며 반영구적인 제품 수명을 자랑할 수 있다. BLDC모터를 비롯한 주요 핵심 부품들이 고급의 고가 사양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시중의 디자인만 화려한 저가형 스쿠터와 각별한 구별이 요구된다.[3]

제품 장점[편집]

품질시스템 인증 ISO9001과 국제 품질 인증 ISO2000체제 하에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전기스쿠터 시장인 중국에서는 이미 전기자동차, 전기자전거 부문 최고수상과 골든 브릿지 우수상, 디자인 분야 미술엔터프라이즈상 수상 등을 통해 안정화되고 품질 높은 제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고품질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필립스 e-scooter는 동급 사양의 타사 제품에 비해 최고의 등판능력과 스피드를 실현하였다. 첨단 기술의 필립스 컨트롤러는 부품들을 유기적으로 제어하고 최적화하여 스피드와 가속도 등판능력을 증가시켜 주며 아울러 모터의 속도와 과전류 방지 브레이크 작동 등의 중요한 성능에 있어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였다.

주요 사업[편집]

배터리[편집]

일반적으로 배터리의 종류에는 납산 배터리리튬 배터리 등이 있으나 거의 대부분의 전기스쿠터가 자동차용으로 사용되는 배터리와 동일한 납산 배터리를 사용한다. 필립스 연구센터에서는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후에 리튬배터리 및 업그레이드 된 배터리로 교체 받으실 수 있다. 모터의 성능이 등판능력을 크게 좌우하여 250w 이상의 제품들 중에서 BLDC 모터를 장착한 제품들과 그렇지 않은 제품들의 등판능력은 현저히 차이가 나는데 필립스의 350w 급 BLDC 모터의 경우 타사의 500w 급 DC 모터와 비슷한 등판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모터의 크기가 크다고 해서 힘이 좋은 모터가 아니고 일반 DC 모터와 BLDC 모터의 차이에서 오는 성능 차이가 크다. 보통 300회 정도 충전 가능하며 관리를 잘하시는 분들은 2~3년까지 사용하시는 경우도 있다. 배터리는 국제 규격으로 동일한 크기로 생산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구입하여 손쉽게 교체하실 수 있다. 가능하면 배터리는 출고 당시 장착된 필립스 전용 배터리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 필립스 전기스쿠터의 구조는 모터와 배터리, 콘트롤러, 이것 을 연결한 배선 그리고 기계적인 장치로 나눌 수 있다. 첨단 기술집약의 제품으로서 본사 및 각 지역 대리점을 통한 점검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 가까운 대리 점을 통해서 전기스쿠터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누려볼수도 있다.[3]

㈜신광개발 ㈜필립스모터스와 협약[편집]

주식회사 신광개발이 2021년 4월 19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주식회사 필립스모터스 본사에서 필립스모터스 조립생산라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광개발 관계자인 신성훈 대표이사 권한대행과 필립스모터스 양동해 대표이사 필립스모터스 아시아의 홍보를 맡고 있는 대천국제유한공사 김진욱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주식회사 신광개발은 필립스모터스 조립생산라인과 전기전동기관련 개발솔루션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에 전기바모터스의 품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공급및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들이 믿고 탈 수있는 국민브랜드가 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필립스모터스는 최근 많은 수요와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모터 원동기 전문제조회사로 영국버닝험에서 시작한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의 한국 본사로서 한국형 전기자전거와 한국형 전기 모터스, 한국형 전기자동차 개발 설루션과 제조에 성공하였다. 필립스모터스 양동해 대표이사는 "사업 전반적인 부분을 감안할 때 신광개발이 가지고 있는 경남 하동의 8만3천 평의 부지와 우리나라 물류 중심이 될 수 있는 충북 영동에 3천 평의 공장부지는 고객의 빠르고 신속한 메인 트러스의 공유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남 하동은 2022년 5월 차 엑스포 지정 지역으로써 세계 차 엑스포 추진 위원회와 한국차 문화 협회 고성배 회장님은 기업의 신뢰성과 스마트 제조공정에 대한 이해가 높고 조립생산라인 전반은 자동차 및 전산화 역량에 대해 높은 신뢰감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광 개발 신광부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필립스모터스의 생산력과 자사의 기술력을 통해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제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공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장의 건설시공사는 주식회사 대운종합건설에서 맡았으며 최일기 대표이사는 아시아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하동 진교면에 필립스모터스 공장을 짓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4]

전기바이크용 급속충전 배터리[편집]

차세대 2차전지 개발 업체 ㈜유로셀(유성운 대표)는 전기오토바이 전문업체인 ㈜필립스모터스와 전기오토바이용 급속충전 배터리 및 모듈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2020년 12월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로셀이 보유한 급속충전이 가능한 UFC(Ultra Fast Charging) 배터리기술과 필립스모터스의 모듈 및 급속충전 시스템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필립스모터스는 배달의 민족과 같은 배달시스템에서 사용하는 배달용 전기오토바이를 개발 생산하는 국내 업체로 현재 생산되는 전기오토바이가 실제 배달에 적용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전기오토바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유로셀과 협력을 실시한다. 오토바이는 동남아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언택트 생활이 고착화되면서 배달 수요가 크게 늘어나 우리나라 배달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동남아에서는 도로를 누비는 수 천만대의 오토바이가 내뿜는 오염물질을 줄이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고 오토바이의 소형 엔진은 크기에 비해 배출가스가 많아 환경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한 전기 오토바이가 많이 출시돼 있지만 배달용으로 쓰기에는 문제점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무엇보다도 충전하는데 시간(보통 3-4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는 불이 날 위험과 관리 잘못으로 배터리 팩의 교환이 경제적 부담이 있다. 필립스모터스는 급속충전 UFC 배터리 모듈 개발 5분 이내 급속충전 가능 충전기 및 시스템 개발 등을 담당할 것이며 로셀은 전기오토바이용 급속충전 UFC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유로 셀의 UFC 급속충전 배터리를 이용하여 기존의 3-4시간 충전시간을 5분 이내로 줄이고 주행거리도 10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UFC 배터리는 반복되는 충, 방전에도 월등한 수명(리튬 이온 대비 10배 이상)과 화재 위험이 없는 안전성이 장점이고 소비자가 배터리 관리를 하지 않아도 수명을 다 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0도씨 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에는 리튬이온 대비 2배의 고효율을 자랑한다. ㈜유로셀 유성운 대표는 "국내 전기오토바이의 5분 이내의 경쟁력 있는 충전시간과 1회 충전 100km 주행거리 등 비약적인 성능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특히 동남아 전기오토바이 시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오토바이 국내 인증 및 시험 테스트를 통해 유로셀 배터리가 국내 오토바이의 표준 배터리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5]

역사[편집]

필립스모터스 브랜드는 영국의 특수 부대 설계를 위한 전쟁용 차량을 만드는 세계 최초의 자전거 개발에서 오래된 브랜드의 깊은 기초로 1958년 중국에 진입한 이래 필립스모터스는 적극적으로 중국 네이티브 기업과 제휴하여 더 많은 고품질의 전기자동차 및 친환경 운송수단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필립스모터스는 중국에서 라이선스 된 필립스 전기 브랜드 차량 생산 기업이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필립스모터스〉, PHILLIPSMOTORS
  2. 글로벌 전기자동차 기업 ‘필립스’ 한국 진출 본격화〉, 《문화일보》, 2017-09-22
  3. 3.0 3.1 "필립스모터스 코리아", PHILLIPSMOTORS
  4. 이종도 기자, 〈㈜신광개발 ㈜필립스모터스와 협약〉, 《이투뉴스》, 2021-04-21
  5. 장현주 기자, 〈전기바이크용 급속충전 배터리〉, 《아이티비즈》, 2020-12-2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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