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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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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스톡(Rootstock)은 비트코인의 단점인 비싼 수수료를 보완하고, 이더리움스마트 컨트랙트 기능까지 추가하여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개발된 코인이다.

개요

루트스톡(Rootsotck, RSK)은 개발된 배경이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만들어졌다. 루트스톡은 스마트 비트코인(Smart Bitcoin, RBTC)은 비트코인(Bitcoin, BTC)에 1:1로 연결(1 RBTC = 1 BTC)되어 있으며, 비트코인 프로토콜과 루트스톡의 연결인 "Bitcoin Bridge Mechanism - RSK"를 통해 비트코인과 분산된 방식으로 변환될 수 있다.

등장 배경

루트스톡은 비트코인과 쌍방 협업 관계를 맺고 있는 오픈 소스 스마트 계약 플랫폼이다.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던 고질적 단점인 비싼 수수료와 느린 속도를 보완하고자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여 신용카드와 유사한 속도를 갖추고자 개발된 코인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송금하는 데만 수수료가 몇 천원 이상의 금액이 들기 때문에 사실상 사용은 어려웠다. 또한 계약서를 올리거나 파일을 블록체인에 올리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없기 때문에 사용성조차 제한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대안으로는 이더리움을 첫번째로 다들 생각했다. 하지만 이더리움의 경우에도,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여 실제 서비스에 사용하기에는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었던게 현실이었다. 한 건당 몇 백원 이상의 수수료가 든다고 한다면 블록체인 비용을 회사 혹은 댑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이 감당하지 못할 수 있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루트스톡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비트코인의 거의 완벽한 보안성과,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붙일 수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였다. 루트스톡은 사이드 체인의 개념을 사용하고 있고 비트코인보다도 훨씬 빠르고 많은 트랜잭션 속도를 가지고 있다.


각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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