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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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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dj17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12일 (수) 17:02 판 (기본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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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photoshop)
포토샵(photoshop)

포토샵(photoshop)은 미국 어도비 시스템즈 회사가 개발한 그래픽 편집기이다. 포토샵 이미지의 파일 확장자는 .psd이다. 포토샵의 주된 기능은 이미지 리터칭(Image Retouching)이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무것도 없는 백지화면 위에 이미지를 만들어 간다면 포토샵은 이미 만들어진 이미지를 이용해서 합성이나 효과를 주어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개요

포토샵은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이다. 모든 디자인의 기본으로써 실제 사진을 담은 이미지나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이미지 그 어떤 것이든지 포토샵에서 보정 및 수정을 할 수 있다. 그만큼 유용하고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기본적으로 포토샵은 2차원 그래픽 프로그램이고, 벡터와 비트맵 형식으로 구분한다.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버전은 어도비 포토샵 CS6이다.[1] 기본 제품디자인, 편집 디자인, 웹디자인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분야라면 필수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된 기능으로는 이미지 리터칭이 있는데, 이미 만들어진 이미지를 이용해서 합성이나 효과를 주어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1990년 첫 1.0 버전이 발표된 후에 계속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2]

역사

포토샵은 1987년,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토마스 놀(Thomas Knoll)과 특수효과 감독 존 놀(John Knoll) 형제에 의해 탄생했다. 놀 형제의 아버지 글렌 프레드릭 놀(Glenn Frederick Knoll)은 미시간 대학교에서 원자핵 공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에게는 컴퓨터와 사진, 두 가지 취미생활이 있었다. 사진의 경우 집에 암실을 만들어놓을 정도로 열성적이었으며, 애플2 플러스나 매킨토시 등 당시 최신 컴퓨터를 출시 즉시 구매할 정도의 얼리어답터였다. 토마스 놀이 11살이 되던 1971년, 아버지가 RF 카메라와 암실을 선물로 주면서 필름을 현상하고 사진을 인화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또한, 두 형제는 1979년 아버지가 집에 들인 애플2 플러스를 통해 프로그래밍에 입문한다. 토마스 놀은 인터뷰를 통해 '서로 다른 두 가지 취미를 접하면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란 컴퓨터에 이미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가르치는 작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두 형제는 이러한 환경에 영향을 받은 덕분인지, 인쇄, 컬러 출력, 색 대비 등 사진에 관한 것은 물론, 컴퓨터 프로그래밍 등에 관한 흥미를 느낀다. 첫째인 토마스 놀은 이를 학업으로 연결해 1987년 미시간 대학교에서 디지털 이미지 처리에 관한 박사과정을 밟는다. 둘째인 존 놀은 루카스필름의 자회사인 ILM(Industrial Light and Magic)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영화 특수효과를 제작한다.

포토샵의 원형은 1987년 토마스 놀이 박사과정 연구를 진행하다 생겨났다. 논문 준비를 위해 매킨토시 플러스를 구매한 토마스 놀은 컴퓨터 모니터에서 흑백 이미지(그레이스케일) 처리가 안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프로그램(서브루틴)을 개발한다. 이 프로그램의 가치를 알아본 것은 그의 동생 존 놀이었다. 모니터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것은 컴퓨터가 명령을 처리해 출력하는 과정으로, 그가 ILM에 근무하면서 접했던 그래픽 전문 기기 픽사 이미지 컴퓨터와 개념이 비슷했다. 토마스 놀과 존 놀은 이 프로그램에 화상을 다른 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나 감마 보정 도구 등을 추가해 1988년 이미지프로(ImagePro)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이후 존 놀은 이미지프로를 상용화하자는 제안을 한다. 그들은 존 워녹(John Edward Warnock)과 찰스 게스케(Charlse Geschke)가 설립한 어도비 시스템즈에 이 소프트웨어를 보여주고, 어도비 시스템즈의 인쇄/출판업 관련 노하우를 접목해 1990년 2월 포토샵 1.0 버전을 출시한다. 단순히 그레이스케일 처리를 위해 개발한 서브루틴이 디지털 이미지 처리의 큰 획을 긋는 소프트웨어로 발전하는 순간이다.

어도비 시스템즈는 당시 포스트스크립트(PostScript),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등 출판업과 관련한 언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력 사업으로 삼았다. 당시 출판업은 인쇄소의 전용 프린터와 이 프린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필요했다. 하지만, 어도비가 호환성 높은 프로그래밍 언어 및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면서 개인용 프린터와 컴퓨터로도 출판물을 만들 수 있게 됐다. 탁상출판(DTP: Desktop Publishing) 시대가 열린 것이다.[3]

버전

  • 1990년 02월 : 1.0버전을 출시했다. 맥 OS에서 지원한다.
  • 1991년 06월 : 2.0버전을 출시했다. 맥 OS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패스트 에디(Fast Eddy)이며 패스 추가, 컬러 기능을 추가했다.
  • 1992년 11월 : 2.5버전을 출시했다. 맥 OS에서 지원하다가 1994년에 3.0버전을 출시하여 윈도우, IRIX에서 지원했고 코드네임은 멀린(Merlin), 타이거 마운틴(Tiger Mountain)이다. 채널, 탭 형식 팔레트 메뉴, 레이어를 추가했다.
  • 1996년 11월 : 4.0버전을 출시했다. 맥 OS, 윈도우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빅 일렉트릭 캣(Big Electric Cat)이다. 어저스트먼트 레이어, 액션 기능을 추가했다.
  • 1998년 05월 : 5.0버전을 출시했다. 맥 OS, 윈도우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스트레인지 카고(Strange Cargobr)이다. 문자 편집, 다중 실행 취소(히스토리 팔레트), 색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 1999년 02월 : 5.5버전을 출시했다. 맥 OS, 윈도우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변경사항이 없다. 이미지레디 포함, 추출 필터, 벡터 셰이프 기능을 추가했다.
  • 2000년 09월 : 6.0버전을 출시했다. 맥 OS, 윈도우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비너스 인 퍼스(Venus in Furs)이다. 인터페이스 변경, 힐링 브러시, 유동화(Liquify) 필터, 픽셀유동화 기능을 추가했다.
  • 2002년 03월 : 7.0버전을 출시했다. 맥OS/OS X, 윈도우 98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리퀴드 스카이(Liquid Sky)이다. 모든 문자를 벡터로 처리하고 힐링 브러시, 그리기 엔진을 개선했다.
  • 2002년 08월 : 7.0.1버전을 출시했다. 맥 OS/맥 OS X, 윈도우 98에서 지원하고 카메라 RAW 1.x 플러그인을 선택사항으로 추가했다.
  • 2003년 10월 : CS (8.0)버전을 출시했다. 맥 OS X, 윈도우 98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다크 매터(Dark Matter)이다. 카메라 RAW 2.x, 슬라이스 툴 개선, 섀도우/하이라이트 메뉴, 매치 컬러 메뉴, 렌즈 블러 필터, 실시간 히스토그램, 사용자 메뉴 구성을 추가했다.
  • 2005년 04월 : CS2 (9.0)버전을 출시했다. 맥 OS X, 윈도우 2000/XP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스페이스 몽키(Space Monkey)이다. 카메라 RAW 3.x, 스마트 오브젝트, 이미지 변형, 스팟 힐링 브러시, 적목 현상 교정, 소실점, 노이즈 감소,HDRI 지원, 폰트 미리보기, 레이어 다중선택 기능을 추가했다.
  • 2007년 04월 : CS3 (10.0), CS3 익스탠디드 버전을 출시했다. 맥 OS X, 윈도우 XP SP2/윈도우 비스타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레드 필(Red Pil)이다. 스마트 필터, 빠른 선택, 가장자리 다듬기 도구, 3D 합성 및 텍스처 편집, 2D/3D 측정 도구, 동영상 페인트 기능을 추가했다.
  • 2008년 10월 : CS4 (11.0), Cs4 익스탠디드 버전을 출시했다. 맥 OS X(32비트), 윈도우 XP SP2/윈도우 비스타(64비트 지원)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스톤핸지(StoneHenge)이다. 개인용 컴퓨터에 대한 64비트 첫 지원, 새로운 수정 패널 및 마스크 패널, 회전보기 도구를 추가했다.
  • 2010년 04월 : CS5 (12.0), CS5 익스탠디드 버전을 출시했다. 맥 OS X, 윈도우 XP SP3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화이트 래빗(White Rabbit)이다. 빠른 선택 도구, 털붓 재현, 혼합브러쉬, 간단한 3D 기능을 추가했다.
  • 2012년 05월 : CS6 (13.0), CS6 익스탠디드 버전을 출시했다. 맥 OS X, 윈도우 XP SP3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수퍼스티션(Superstition)이다. 디블러링 기능, UI 테마 기능, 자동저장, 광각 재현 기능을 추가했다.
  • 2013년 06월 : CC (14.0)버전을 출시했다. OS X, 윈도우 XP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럭키 7(Lucky 7)이다. 카메리 기능 강화, 색상 견본 추출 기능을 추가하고, 3D페인팅, 업샘플링 기능을 향상시켰다.
  • 2014년 06월 : CC 2014 (15.0)버전을 출시했다. OS X 10.9, 윈도우 비스타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싱글 말트 위스키 캣(Single Malt Wiskey Cat)이다.
  • 2015년 06월 : CC 2015 (16.0)버전을 출시했다. OS X 10.9, 윈도우 비스타에서 지원하고 아트보드, 원근 자르기 툴, 도구모음 편집 기능을 추가했고, Rec2020 색공간을 지원했다. 5개월 뒤에 CC 2015.1 버전을 출시하면서 카메라 Raw 9.x 플러그인을 추가했다.
  • 2016년 06월 : CC 2015.5 (17.0)버전을 출시했다. OS X 10.9, 윈도우 비스타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하이쿠(Haiku)이다. 내용 인식 자르기, 성능 향상, MS 3MF로 3D 인쇄, Capture CC로 패턴 만들기 기능을 추가했다.
  • 2016년 11월 : CC 2017 (18.0)버전을 출시했다. OS X 10.9, 윈도우 비스타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빅릭이다. 포괄적인 검색, 오픈타입 가변 벡터 도형 처리(SVG) 글꼴을 지원하고, 선택 및 마스크 작업 영역을 개선했다.
  • 2017년 10월 : CC 2018 (19.0)버전을 출시했다. 맥OS 10.11, 윈도우 7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화이트 라이온(White Lion)이다. 텍스트 기능 보강, SNS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 3개월 뒤인 2018년 1월에 윈도우 화소밀도(HIDPI) 설정과 서피스 다이얼을 보강했다.
  • 2018년 10월 : CC 2019 (20.0)버전을 출시했다. 맥OS 10.11, 윈도우 7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변동 사항이 없다. 32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최초의 버전이다.
  • 2019년 11월 : CC 2020 (21.0)버전을 출시했다. 맥OS 10.13, 윈도우 10에서 지원하고 코드네임은 블랙잭(Blackjack)이다. 대칭 모드를 추가하고 아이패드 버전으로 첫 출시했다.[4]

용어 정리

  • 이미지(Image) : 그림을 영어로 이미지라고 부른다. 포토샵 강좌에서 이미지라 하면 보통 그림 파일을 말한다.
  • 도큐먼트(Document) : 작업을 하는 공간을 뜻하는데, 사진을 불러와서 현재 화면에 작업을 하는 공간을 말한다.
  • (Tool) : 도구를 말한다. 포토샵 프로그램에서 작업하려면 이 도구들을 잘 다루어야 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 팔레트(Palette) : 이미지 작업을 하기 위한 보조 연장통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색깔을 담아두는 통, 필름을 담아두는 통, 브러시를 담아두는 통이다. 그래서 팔레트 앞에는 무슨 팔레트인지 단어가 붙어서 어떤 연장통인지 알고 사용하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 레이어(Layer) : 레이어란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 필름을 말한다. 이 필름은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뒤에 그림을 완전히 보이게도 할 수 있고 감출 수 있고 흐리게 할 수도 있다. 이 레이어들을 겹쳤을 때는 서로 필름은 다르지만 마치 한군데 있는 것처럼 보이게도 할 수 있다. 포토샵에서는 레이어를 모르고선 작업을 할 수 없다.
  • 채널(Channels) : 색상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이미지의 색상 모드에 따라 다양한 채널이 있다. 또한 채널은 선택영역을 담아두는 필름으로도 쓰이는데, 선택영역을 담아두는 필름은 사용자 자신이 만들어서 사용한다.
  • 패스(Path) : 선택 영역을 만들기 위한 예비 영역으로 사용한다. 이 패스는 선택 영역과 달리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해서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다. 선택하기 어려운 것은 먼저 패스 작업을 하고 선택 영역으로 만들면 쉽게 작업할 수 있다.
  • 액션(Actions) : 작업하는 과정을 기록하였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불러서 다시 재생하면 그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동화 작업이다.
  • 히스토리(History) : 역사라는 뜻으로, 작업할 때 그 과정을 전부 기록해 두는 것을 히스토리라고 한다. 히스토리 항목을 통해 과거의 작업했던 내용에 대해 언제든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 스타일(Style) : 모양새를 말한다. 다른 말로 어떤 일정한 틀을 말하는데, 이미 만들어져 있는 스타일을 적용하면 쉽게 작업할 수 있다.
  • 앤티 에일리어스(Anti-aliases) : 경계선 부분을 부드럽게 처리해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적용하면 보다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지만, 뚜렷한 이미지를 얻으려면 적용하면 안된다.
  • 그레이 스케일(Gray scale) : 검은색과 흰색 그리고 그 중간단계의 254개 회색 음영으로 이루어진 색상이다. 쉽게 말해서 흑백사진이다. 처음에 새 파일을 만들 때 이 모드로 만들면 색상 선택이 되지 않는다.
  • 알지비(RGB) 모드 : 모니터 위에서 보이는 색상이다. 빨강, 초록, 파랑의 축약어이고, 포토샵에서 작업할 때 올릴 목적이면 반드시 이 모드로 작업을 해야 한다. 출판을 목적으로 한다면 CMYK 모드로 해야한다.
  • 이펙트(Effect) : 효과라고 하는데 포토샵에서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미리 여러 가지 효과를 레이어 스타일이라는 명령어로 만들어 뒀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효과를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들어있다.

컬러에 대한 용어

  • 명도(Brightness) : 색의 밝기이다. 명도가 높아질수록 흰색이 되고 명도가 가장 낮으면 검은색이 된다. 밝기에 따라 색상과 조합하여 색깔을 나타낸다.
  • 채도(Saturation) : 색의 강도이다. 강도가 높아지면 색상이 진해지고, 강도가 낮으면 색상이 옅어진다.
  • 색상(Hue) :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색의 차이이다. 색상환은 색을 띠처럼 둥글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보색이란 서로 정반대에 있는 색상이다.
  • (Tone) : 명도와 채도에 의해서 결정되는 색의 상태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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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Ctrl + Q - - 이미지 크기 조정 Alt + Ctrl + I - -
- - - - 캔버스 크기 조정 Alt + Ctrl + C - -
선택 관련 필터 관련 보기 관련
모든 레이어 전체 선택 Alt + Ctrl + A 마지막 필터 적용 Ctrl + F 확대 Ctrl + (+)
전체 선택 Ctrl + A 응용 광각 Shift + Ctrl + A 축소 Ctrl + (-)
선택 영역 해제 Ctrl + D 렌즈 교정 Shift + Ctrl + R 화면 크기에 맞게 조정 Ctrl + 0
다시 선택 Shift + Ctrl + D 픽셀 유동화 Shift + Ctrl + X 화면 크기 실제 픽셀로 조정 Ctrl + 1
선택 영역 반전 Shift + Ctrl + I 소실점 Alt + Ctrl + V 표시자 보이기/숨기기 Ctrl + H
선택 영역 다듬기 Alt + Ctrl + R - - 눈금자 보이기/숨기기 Ctrl + R
- - - - 안내선 잠그기 Alt + Ctrl + ;
[6]

비교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가장 큰 차이점은 포토샵이 사용하는 비트맵과 일러스트레이터가 사용하는 벡터 이미지의 차이이다. 비트맵은 확대하면 이미지가 깨져 보이지만 픽셀 하나하나의 색감차이로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다.

  • 비트맵 : 작은 점들로 그림을 이루는 이미지 파일이며, 파일을 확대하면 이미지가 깨져 보이는 단점이 있지만, 하나의 점(픽셀) 마다 다양한 색이 모여 이미지를 표현하기 때문에 손으로 그린 일러스트, 사진 색감 보정 같은 픽셀 하나하나의 색감 차이로 자연스럽고 디테일한 이미지 작업이 가능하다. 파일명으로 jpg, gif, bmp, png 등이 있다.
  • 벡터 : 선과 곡선으로 깨지지 않는 오브젝트를 제작한다. 면적인 느낌이 나는 단순하고 명확한 이미지 표현이 특징이다. 벡터 이미지는 아무리 늘려도 이미지가 깨지지 않아 편집 디자인, 로고, 패키지, 인쇄물 등에 주로 사용된다. 파일명으로 ai, eps 등이 있다.

포토샵은 브러시 툴로 부드럽고 사실적인 컬러링이 가능하고 픽셀로 이미지가 구성되어있어 하나의 객체가 아닌 일정 선택 영역을 작업 영역으로 인식한다. 또, 아트 보드 안에서만 작업 인식이 가능하며 웹디자인 분야에서 픽셀의 위치를 잡거나 그리드를 나누는 작업을 한다. 또, 기본적으로 사진에 대해서 작업한다. 반면에,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 방식으로 명확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선택 영역을 오브젝트로 인식한다. 아트 보드 밖에서도 작업이 가능해서, 다양한 소스를 아트 보드 밖에서 작업하고 아트 보드 안에서는 이미지 배치를 해 편리하면서 쉽게 작업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책, 포스터, 팸플릿 같은 인쇄물 작업에 많이 사용하고 그림을 베이스로 작업한다.[7]

각주

  1. 안경잡이개발자, 〈(포토샵 강좌) 1. 포토샵이란?〉, 《네이버 블로그》, 2016-05-16
  2. YNK 마케팅, 〈(포토샵 강좌) 포토샵(Photo Shop)이란 무엇인가?〉, 《네이버 블로그》, 2015-04-13
  3. 이상우, 〈(IT인물열전) 디지털 암실을 만들다, 토마스 놀 & 존 놀〉, 《아이티동아》, 2015-07-30
  4. APRON, 〈포토샵의 역사와 이해〉, 《네이버 블로그》, 2020-03-23
  5. webagit, 〈포토샵 용어정리〉, 《티스토리》, 2015-08-01
  6. 더소예, 〈포토샵 배우기의 기초, 포토샵 단축키〉, 《네이버 블로그》, 2019-03-15
  7. 길벗, 〈한눈에 알아보는 포토샵 VS 일러스트레이터〉, 《네이버 포스트》, 2018-04-0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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