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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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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Valeo)
발레오(Valeo)

발레오(Valeo)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 회사이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파리 증권거래소(CAC-40 지수)에 상장되어 있다. 발레오는 포레시아, 플라스틱옴니엄와 함께 프랑스의 자동차용 부품 시장에서 빅3로 불린다. 발레오는 전 세계 33개국에서 11만4,7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생산공장 191개, 연구개발센터 59개, 유통플랫폼 15개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 발레오의 매출은 4% 증가한 191억 유로를 기록했다. 발레오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용 부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오토모티브 산업용 센서에도 힘을 쏟고 있다. CEO는 자크 안드레 아셴브로아(Jacques André Aschenbroich)이다. 한국은 1988년에 진출하였다.

주요 인물

  • 자크 안드레 아셴브로아(Jacques André Aschenbroich) : 프랑스 공무원으로 여러 직책을 맡은 후 1987년과 1988년에는 총리 내각의 일원이 되었다. 그 후 그는 산업 분야로 옮겨 1988년부터 2008년까지 프랑스의 건자재 및 유리회사인 생고뱅 그룹(Saint-Gobain group)p에 입사 했습니다. 생고뱅의 평면 유리 사업부의 전무 이사가 되기 전 그는 브라질과 독일에서 자회사를 관리했다. 그는 1996년에 생고뱅 비트라게(Saint-Gobain Vitrage)의 사장이 되었다. 2001년 10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생고뱅의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 1월부터 평면 유리 및 고성능 재료 부문을 관리했으며 2007년 9월부터 미국에서 그룹의 운영을 담당했다.
업계에서 인정받는 전문가인 그는 2009년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발레오의 CEO 겸 이사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 2009년 3월부터 그는 그룹의 성장을 두 가지 전략 방향, 즉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과 신흥시장이라는 새로운 전략 계획을 실행했다. 그는 4 개의 주요 비즈니스 그룹(쾌적성 및 운전 지원 시스템, 파워 트레인 시스템, 열 시스템 및 가시성 시스템)을 중심으로 그룹을 재편성했다.

역사

1923년 ~ 1961년 시작

1923년 프랑스 페로도 브레이크 라이닝 대표인 외젠 뷔송(Eugène Buisson)은 생투앵에서 자신의 마찰재를 제조하기 위해 작업장을 열었다. 이것은 Société Anonyme Française de Ferodo(SAFF)의 탄생이다.

1932년, 이 회사는 클러치 생산을 포함해 사업을 확장하였고, SAFF는 파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직전에 클러치와 관련된 거의 모든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다.

1944년 팔레스 전투에서 노르망디 공장은 부분적으로 파괴되었고, 파리 해방 기간 동안 생투앙 작업장(브레이크 라이닝과 클러치)은 심하게 손상되었다. 1950년대에 이 회사는 현대화 및 파리 외곽으로 확장하였으며, 특히 노르망디(마찰 재료)와 아미앵(클러치)에 새로운 공장을 지었다.

1953년, 회사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했다. 클러치는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을 통해 주요 사업영역이 되었다.

1962년 ~ 1978년 유럽 전역 확장

1962년에 회사는 프랑스 노장르로트루에 있는 공장에서 난방과 에어컨을 전문으로 하는 SOFICA(Société de Fabrication Industrielle de Chauffage et'Aération)를 인수하여 자동차용 열 시스템 사업을 인수하였다.

특히 조명 및 와이핑 시스템의 추가와 함께 계속해서 다각화 되는 활동을 반영하여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1960년대 회사는 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유럽으로 확장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새로운 사업장을 설립하였다.

1970년에는 파리 지역 라베리에레(La Verrière)에 열시스템 전용연구센터(풍동 포함)를 건설했다.

SEV Marchal(1970-1971), Paris-Rhône 및 Cibié (1977-1978)의 인수와 함께 유럽에서 여러 인수를 통해 계속 사업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전기 부품(스파크 플러그, 교류 발전기 및 스타터, 점화 장치, 조명 및 와이핑 시스템)을 포함한 장기 전략을 확장 할 수 있었다.

1974년, 이 그룹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 시스템 활동을 시작했다.

1980년 새로운 이름, 연합 브랜드 – Valeo 탄생

1980년 5월 28일 연례 주주총회에서 브랜드와 사람을 통합하기 위해 이탈리아 자회사의 이름인 Valeo (라틴어로 "I am well")라는 이름으로 통합했다.

1980년 ~ 1990년 국제적 성장

1980년 발레오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난방 시스템을 생산하고 1982년엔 멕시코에 사업장을 열었다.

1984년 그룹은 교류 발전기, 스타터, 헤드 램프 및 점화 시스템을 생산하는 회사인 뒤셀리(Ducellier)를 인수하고 튀니지에 클러치를 생산하기 위해 첫 번째 부지를 설립했다.

1985년에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브라질 및 일본에서 그룹의 대사로 활동하기 위해 최초의 내셔널 디렉터리가 설치되었다.

1987년 발레오는 핵심 활동에 완전히 초점을 맞추고 비자동차 및 비전략적 비즈니스를 처분하기 시작했다. 니만(Neiman)을 인수하여 보안 시스템 사업을 시작했다.

1988년 발레오는 한국과 터키에 첫 번째 사업장을 열었다.

1990년 ~ 2000년 모든 수준에서 가장 높은 표준

1990년대에는 운영 우수성이 최우선 순위가 되었고 발레오는 전체적인 품질을 통해 고객 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5축"시스템을 도입했다.

연구개발 사업이 확장되었고, 1992년에 파리 크레타일(Créteil) 지역에 전자공학 전용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조명에 중점을 둔 또 다른 연구소가 보비니(Bobigny) 지역)에 문을 열었다.

국제 개발은 계속되었으며 발레오는 1994년 중국, 폴란드, 1995년 체코, 1997년 인도 (1997)로 확장했다.

1998년 그룹은 ITT 산업의 전기 시스템 사업과 래비날(Labinal)의 자동차 사업을 인수했다. 인수를 통해 발레오는 전기 및 전자 시스템에서도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었다.

2000년 ~ 2009년 기술 혁신

2000년대 초, 발레오는 고객에게 혁신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룹은 초음파 센서를 사용하는 주차 지원 시스템의 세계적 리더가 되었다.

2004년 그룹은 중국 우한에 조명 전용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발레오는 시장에 최초로 Stop-Start 기술을 출시했다.

2005년 발레오는 존슨콘트롤즈(Johnson Controls)의 엔진 전자 부서를 인수하여 그룹이 보다 깨끗하고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차량을 위한 파워트레인 효율성 운영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2009년 ~ 책임있는 성장

그룹의 전략은 두 가지 주요 성장 분야 즉, CO2 배출 감소와 고도 성장 국가 및 아시아 지역 개발에 초점을 두었다.

발레오는 혁신적인 기술, 특히 CO2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로 인정받고 있으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1년, 발레오는 일본의 자동차 공급업체인 나일스(Niles)를 인수하여 실내 제어 시장의 세계 선두 주자가 되었다.

2013 발레오 90주년

그룹의 성장 전망은 훌륭하며 1923년 이후 주요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 자동차 제조업체 및 운전자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차량을 더 깨끗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현재 기술 회사로서의 새로운 정체성

발레오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 및 자율 주행 자동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09년에 시행된 전략은 성과를 거두었다. 발레오의 매출 성장은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을 능가했으며 주문 접수는 3분의 1이상이 혁신이 수반되는 기록적인 수준을 달성했다. 2014년부터 본격적인 기술 회사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공개하고 CAC40 블루칩 지수에 합류했다. 새로운 지위를 인정 받아 Thomson Reuters의 Top Global Innovator 2015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2017년 그룹은 valeo.ai를 오픈 했다.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글로벌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인공지능 연구센터는 특히 보조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야심찬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18년 발레오는 전 세계 차량의 3분의 1에 전기 시스템을 장착하여 전기화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가 되었다. 2019년 12월 발레오는 프랑코-중국 팀을 위한 혁신상 시상식에서 고해상도 LED 스마트 조명 기술로 연구개발상을 수상했다.

주요 사업

  • 주행지원 시스템 : 인지 시스템과 인공지능을 통해 운전을 보다 안전하고 자율적이며 더 나은 연결성을 제공한다. 혁신적인 이동성 솔루션과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 파워트레인 시스템 : 소형 도시 자동차에서 프리미엄 세단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량 카테고리에 대한 포괄적인 통합 전기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내연기관을 보다 깨끗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다.
  • 열 시스템 : 내연기관의 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고,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와 배터리 수명을 최적화하고, 객실 승객의 편안함과 웰빙을 개선한다.
  • 가시성 시스템 :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수동 운전과 자율주행 차량의 향상된 주행 환경을 위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조명 및 세척 시스템을 설계 및 생산한다.

기술

교통수단 전기화

자동차 전기화 분야의 선구자이자 세계 1위인 발레오는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전기시스템을 전 세계 자동차 3대 중 1대에 장착했다.

  • 연소 엔진의 최적화 : 차량을 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 발레오는 이중 클러치 변속기에 변속기 자동화를 제공한다. 이 그룹은 또한 Stop-Start 기능을 제공하는 교류 발전기 시동기 및 전기 슈퍼차저와 같은 자동차 및 기타 유형의 차량을 위한 다른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했다 .
  • 저압 및 중전압 기술 : 48V 엔진은 파워트레인의 전기화가 가능하며 전기 또는 충전식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합하다. 이 기술의 경쟁력 있는 가격은 전기 자동차의 사용을 증가시키는 전례없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 고전력 전기 솔루션 :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60V 이상의 전압은 또한 CO2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Valeo Siemens eAutomotive 공동 벤처는 추진 시스템을 완전히 통합할 수 있는 구성 요소(배터용 온보드 충전기, DC/DC 컨버터 및 제어용 인버터)를 생산한다.
  • 배터리 용 열 관리 솔루션 : 차량 전기화는 전기 기술의 발전에만 기반을 두지 않는다. 배터리의 온도를 제어하고 에너지 소비가 적은 난방 및 공조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자동차 전기화를 민주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결정적인 해결책의 일부이다. 발레오는 수명과 성능에 필수적인 배터리 냉각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다.

자율주행 자동차

도시 인구의 폭발로 인해 도시에서의 운전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차량의 눈과 귀처럼 작동하는 센서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발레오는 자율주행 자동차 도시의 주요 기술 새로운 과제에 대응한다. 자율주행의 핵심 요소는 인공지능과 결합된 센서를 통해 차량 환경을 인식하는 것이다.

  • 환경 이해: 발레오는 자동차 업계에서 최초로 광 감지 및 범위 지정 LiDAR을 제조한다. 이 레이저 스캐너는 다양한 시야(145°)를 제공하며,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낮이나 밤이나 200m까지 정지 및 이동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
  • 올바른 결정 : 발레오는 그룹에서 직렬로 제작한 센서를 장착한 자율주행 차량의 기술 시연자인 Valeo Drive4U ™ 를 개발했다. 초음파 시스템, 카메라,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다. 강력한 계산 알고리즘과 내장된 인공지능을 통해 차량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도시와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 주행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어떤 상황에서도 볼 수 있다 : 발레오는 자율주행 차 개발에 필수적인 기상 조건을 파악할 수있는 광학 센서 청소 시스템을 제공한다 .

디지털 모빌리티

  • Mov'In Blue : 발레오가 개발한 이 예약 및 스마트 차량관리 솔루션은 독특하다. 연결되고 안전하며 상호 운용 가능한 공유 모빌리티 시스템(운전자가 스마트 폰으로 차량의 잠금을 해제 할 수 있음)은 차량 사용률을 최적화하고 추가 수익원을 창출한다.
  • Fleet management with Kuantic: M2M(Machine-to-Machine) 및 텔레매틱스 솔루션 유통업체와 협력하여 발레오는 Mov'InBlue와 모든 차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KUANTIC 박스 및 플랫폼을 결합한 완전한 디지털 차량 공유 솔루션을 개발했다. 차량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화된 알림은 이상 징후를 나타낼 수 있으며, 디지털 키를 사용하면 안전한 공유와 더 나은 비행대 관리가 가능하다.
  • Valeo Oxy'Zen : 모든 차량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이 스마트 열 시스템을 통해 각 승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 차량의 실내 온도(온도, 에어컨 등)를 조정할 수 있으며 동시에 내부 공기를 정화(Oxy'Zen은 미세 입자 및 유독 가스로부터 99.8% 보호)한다.
  • Valeo MyMobius 및 CloudMade : 발레오 마이모비우스(Valeo MyMobius)는 운전자와 차량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독특한 솔루션이다. 이 휴먼-머신 인터페이스는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기반으로 클라우드메이드에서 개발한 발레오 기술과 예측 솔루션을 결합한 것이다. Valeo MyMobius는 운전자의 습관을 통해 운전자의 요구를 예측하고, 탑승 환경을 맞춤화하고, 안전을 강화한다. 클라우드에서 수집 및 처리된 데이터는 사용자의 개입없이 차량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사용된다.

동영상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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