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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woen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1월 27일 (수) 09:09 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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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은 , 향, 향수 따위에서 나는 좋은 냄새를 말한다.

개요[편집]

향은 꽃, 향, 향수 따위에서 나는 좋은 냄새를 뜻한다. '향기'(香氣)라고도 하며 '향기롭다'라는 형용사도 있다.[1]

냄새(smell)는 인간의 오감 중 하나인 후각으로 얻게 되는 정보를 말한다. 미각과도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점막공기 중에 퍼진 분자와 닿으면 얻을 수 있다. 수중 생물들은 물속의 물질로 감별한다.

냄새는 일반적으로 매우 낮은 농도의 하나 이상의 휘발성 화합물에 의해 발생되어, 사람이나 다른 짐승이 후각에 의해 지각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악취는 황화수소, 메르캅탄류, 아민류, 기타 자극성 있는 기체류가 인간의 후각을 자극하여 주는 불쾌감, 혐오감을 주는 냄새로 정의된다. 사전적 문맥으로는 코로 맡을 수 있는 기운을 뜻한다. 간단히 내라고도 하며, 향 등에서 나는 좋은 냄새는 향기(香氣), 향냄새(香味), 방향(芳香), 향(香)이라고 하며, 불쾌함을 유발시키는 고약하거나 나쁜 냄새는 악취(惡臭)라고 부른다. 한국어에서 냄새는 사물이나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낌새"를 의미할 수 있다.

많은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없는 것인지를 판단하거나, 자신의 새끼를 구별하고, 낯선 물체를 탐지할 때 냄새를 이용한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며, 문명이 발달하기 전부터 냄새를 통해 음식의 상태를 살피는 등 썩은 음식 같은 치명적인 요소들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지켜낼 수 있었다. 먹어보는 게 제일 확실하지만 정말 치명적인 것은 조금 먹는 것도 위험할 수 있으니 냄새를 통해 부패 여부를 아는 것이 요긴했다. 오늘날에는 냉장고를 위시하여 음식 보존 기술이 발전해 냄새로 부패를 판단해야 할 일은 줄었지만, 육류/해산물/우유처럼 상하기 쉬운 음식들은 여전히 냄새를 맡아보는 게 중요하다. 냄새가 안 난다고 꼭 안 상했다고 볼 순 없지만, 냄새가 나는 건 상했다고 보는 게 안전하다.

비단 음식의 상한 여부를 확인하는 것 외에도 냄새로 위생 상태나 건강을 체크할 수도 있으며, 화재가 발생했을 시에는 냄새가 불이 났음을 감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모든 물질을 냄새로써 감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산화탄소, 라돈 같은 물질은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침에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2][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향(동음이의어)〉, 《나무위키》
  2. 냄새〉, 《위키백과》
  3. 냄새〉,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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