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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비스
육아서비스는 맞벌이 등의 사유로 만 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가정에 아이 돌보미가 돌봄장소에 직접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1]
상세[편집]
서울시가 가정에서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 부모까지 원스톱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25개 전 자치구에 1개소씩 출범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육아지원사업 총괄 기능을 수행할 컨트롤 타워로, 기존 자치구별로 이원화되었던 보육정보센터와 영유아플라자의 기능을 통합한 것이다.
먼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는 시간제 보육 / 장난감 대여 / 온 · 오프라인 양육 상담 / 부모교육 강좌 / 육아카페 · 육아정보나눔실 등이 있다.
시간제 보육은 기존 일부 구에서만 운영하던 것을 이번 기회에 25개 모든 자치구로 확대한다. 또한 대소변가리기 등 개월 수에 맞는 발달 정보제공, 온 · 오프라인 양육 상담, 부모교육, 장난감대여 등을 지원해 집에서도 맘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어린이집 입소대기, 적응기간, 반 편성 기준 등 어린이집 이용과 관련된 육아정보와 어린이집에서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아이조아 서울 맞춤컨설팅 사업, 정기적 보육정보 제공,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사업 등 어린이집 지원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최대한 활용하고, '보육반상회'(가칭)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보육반상회'(가칭)는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지원센터, 어린이도서관 등 육아관계 기관과 학부모, 보육교직원, 공무원 등이 지역 육아문제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기존 운영인력의 차이 등 자치구별 서비스 수준의 편차가 존재함을 감안해 업무에 대한 표준 매뉴얼을 마련하고, 25개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총괄 조정할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구축, 체계적인 육아지원체계를 마련 ‧ 운영한다.[2]
수요[편집]
영유아 가구는 일 - 가정 양립을 위해,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또는 즐거운 육아를 위해 다양한 '육아서비스'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이미 오래 전부터 많은 영유아 가구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가치관과 선호, 부모의 취업 형태, 자녀의 연령에 따라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육아서비스를 선택하여 활용해 왔다. 지속적인 저출산의 영향으로 육아서비스의 수요가 양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상황이며, 개별 육아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수요자인 영유아 가구의 욕구와 가치관 변동에 따라 변화될 수 있음에 주목하였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시작하여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영유아 가구의 육아서비스 이용 실태와 선호, 이용 계획 등에 대한 기초 자료를 축적하여, 육아서비스 수요자의 육아를 효율적으로 돕고 육아만족도 제고를 통해 저출산 해소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육아정책의 양적 · 질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3]
대응 방안[편집]
2018년 1차년도 조사 결과 영유아 가구가 선호하는 양육 형태는 자녀의 연령별로 차이가 있고, 현재 이용하는 서비스와 가장 원하는 서비스의 불일치도 발견되었다. 선호하는 육아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로 부모의 취업과 비용 부담 때문이었으나, 서비스 인프라 부족, 희망하는 서비스 수준과 실제 제공되는 서비스의 양적 · 질적 수준 차로 인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육아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인프라의 양적 적정성 확보, 수요자 만족도 제고, 수요 변동에 대한 대응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대응 방안을 제안하였다. 육아서비스 수요 대응 방안이 육아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영유아 가구에 좀 더 즐겁고 편안한 육아 현장을 제공하는데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육아정책연구소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님을 밝힌다.[3]
정부의 육아지원 서비스[편집]
-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 복지로 홈페이지
- 가정양육수당
- 보육료지원
- 아이돌봄서비스
- 시간제보육서비스
-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원서비스
-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원서비스
실제 많은 서비스가 있는데, 아직도 많은 부모님들께서 지원되는 내용을 잘 모르시는 경우가 있다. 정부는 다양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점점 더 부모 혼자 양육하는 사회가 아니라 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양육문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함께 키우며 협력하는 사회를 위해 부모님의 육아지원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고 할수 있다.
- 시간제 보육서비스
- 목적- 가정양육 시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부모의 보육 서비스 선택권을 보장하는 데 있다.
- 지원 대상과 내용- 양육수당을 수급 중인 영아(6 - 36개월)의 경우 시간제 보육료 단가 4,000원 중 3,000원을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 신청방법-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에 전화하거나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으로 온라인 신청하여 아동등록 - 예약 - 이용 - 결제 등의 절차로 이루어지고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시간제 보육상담 1661 - 9361로 전화하시면 된다.
- 아이돌봄 서비스
- 목적- 맞벌이 가정 등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하여 안전하게 돌봐주는 사업으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 지원 대상- 만 3개월 ~ 만 12세 이하 아동이다.
- 지원내용- 야간 · 공휴일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만큼 이용할 수 있으며, 정부 지원 시간 초과 시, 시간제한 없이 전액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신청방법- 정부 지원 대상은 읍면동을 방문하여 지원 대상 기준 등을 문의하여 신청하고,정부 미지원 대상은 아이돌봄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정회원 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정회원 승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좀 더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센터로 연결되는 1577 - 2514로 전화하시거나 기관 홈페이지로연결되는 1577 - 8136로 전화하시면 된다.
-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양육지원과 어린이집 지원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지원기관이다. 보건복지부가 설치하는 중앙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하는 시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국에 운영되고 있다. 제공되는 여러 서비스 중 부모님께 유용한 정보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 부모교육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모 - 자녀 체험 프로그램, 양육상담, 놀잇감 및 도서대여 서비스, 놀이 체험, 시간제 보육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4]
- 신청안내
- 양육공백 확인
- 사회복지통합망(행복e음)에서 확인되는 서류(건강보험료, 가족관계 등)는 별도 제출 불필요
- 직장건강보험에 가입한 경우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취업한 것으로 인정
- 그 외의 경우 양육공백 입증서류 제출
- 양육공백 가정 종류
- 맞벌이가정
- 한부모가정(조손가족 포함)
- 장애부모가정
- 다자녀가정
- 다문화가정
- 아동학대 피해위기 아동가정
- 기타 양육부담가정 [5]
각주[편집]
- ↑ 〈아이의 안전, 가족의 행복 아이돌봄서비스〉, 《아이돌봄서비스》
- ↑ 〈육아서비스의 모든 것〉, 《네이버블로그》, 2014-02-20
- ↑ 3.0 3.1 〈영유아 가구의 육아서비스 수요 및 대응방안〉, 《육아정책연구소》
- ↑ 〈정부의 육아지원 서비스 활용하기(영아기)〉, 《네이버블로그》, 2019-07-24
- ↑ 〈정부지원 신청안내〉, 《아이돌봄서비스》
참고자료[편집]
- 〈아이의 안전, 가족의 행복 아이돌봄서비스〉, 《아이돌봄서비스》
- 〈육아서비스의 모든 것〉, 《네이버블로그》, 2014-02-20
- 〈영유아 가구의 육아서비스 수요 및 대응방안〉, 《육아정책연구소》
- 〈정부의 육아지원 서비스 활용하기(영아기)〉, 《네이버블로그》, 2019-07-24
- 〈정부지원 신청안내〉, 《아이돌봄서비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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