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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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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효 한국인터넷진흥원 선임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Korea Internet and Security Agency)

이강효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선임연구원이다.

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한국인터넷진흥원[편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의 인터넷 산업을 진흥하고자 만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2009년 7월 기존의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의 세 기관이 통합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KR 도메인 등록 관리, 보안 정책 수립 및 시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6년 8월 홍채인식 등 새롭게 도입된 생체인증 시스템과 기존의 공인인증서 시스템을 간편하게 연계한 인터페이스(I/F)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공개했다.

제2회 블록체인 진흥주간[편집]

제2회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2019년 12월 16일(월) 13:00 ~ 18일(수) 18:00 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102호~104호 및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블록체인 행사이다. 본 행사는 블록체인 컨퍼런스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진행한 시범사업 전시 등 좋은 강연과 체험 가능한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강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선임은 18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블록체인 진흥주간에서 DID 생태계 현황을 짚고 대책을 밝혔다. 이강효 선임에 따르면 신원인증 모델은 개별신원 모델과 연합형 신원모델을 거쳐 지금의 DID로 성장했다. 과거에는 개인이 각기 다른 웹페이지에 매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설정했다. 지금은 페이스북과 같은 한개의 계정이 여러 웹사이트와 연동돼 일일이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1]이 선임은 "개인정보를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개념이 중요시되면서 자기주권형 신원 모델이 떠오른다"며 "자기주권형 신원모델로 바뀌면 개개인은 앞으로 발행기관으로부터 증명서를 발급받고 필요에 따라 증명서를 선택해 기관에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각주[편집]

  1. 김연지 기자,〈KISA "내년 열릴 DID 시대 맞춰 산업 생태계 서둘러 조성"〉, 《아이티조선》, 2019-12-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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