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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모프 보비르 파르하도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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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모프 보비르 파르하도비치(Islamov Bobir Farhadovich)

이슬라모프 보비르 파르하도비치(Islamov Bobir Farhadovich)는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광물자원위원회 위원장이다. 국가기질광물자원위원회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위원회로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전 지역의 지질조사 및 자원개발 규제기관이다.

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업무 협약[편집]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KIGAM)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자원위원회(위원장: Islamov Bobir Farhadovich)를 방문하여 중앙아시아 전 지역의 지질자원 정보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과 3차원 광산재해 예측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과 기술교류 워크숍을 통해 양 기관은 우즈베키스탄 지질자원 정보의 디지털 DB화를 통한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 3차원 지질 모델 및 3차원 드론 측량 모니터링, 암반공학계측, 머신러닝 기술을 융합한 3차원 공간정보 재해 예측 플랫폼 구축 및 광산재해 예방 지원 ▶ 국제공동연구 활성화와 인력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강화하기로 했다.[1]

2019 한-우즈벡 핀테크 블록체인 포럼[편집]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이 블록체인, 핀테크 등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 등을 교류하기 위한 '2019 한-우즈벡 핀테크 블록체인 포럼'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20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티이에스 코리아, (사) 한국 블록체인 기업 진흥 협회 ㈜코베아 그룹이 주최하였고, (사) 한국 블록체인 기업 진흥 협회 정대철 총재, 이한영 회장,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 ㈜코베아 그룹 이창용 회장이 축사 및 환영사와 함께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블록체인 및 핀테크 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토론회와 발표를 하였다.[2]

각주[편집]

  1. 홍보실, 〈KIGAM의 빅데이터 기술과 광산재해 예측기술 우즈베키스탄에 적용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9-04-20
  2. 블록체인투데이, 〈18일, 한-우즈베키스탄 블록체인 및 핀테크 포럼 진행〉, 《블록체인투데이》, 2019-12-1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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