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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휴먼(Digital Human)의 발달단계)
(디지털휴먼(Digital Human)의 발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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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플루언서'''(Influencer): 1단계의 인플루언서 디지털 휴먼은 쌍방향 소통이 거의 없는 일방향[[IP]]기반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연예인, 패션 모델 같은 존재를 말한다.
 
*'''1.인플루언서'''(Influencer): 1단계의 인플루언서 디지털 휴먼은 쌍방향 소통이 거의 없는 일방향[[IP]]기반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연예인, 패션 모델 같은 존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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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버추얼 어시스턴트'''(Virtual Assistant): 2단계는 시리나 빅스비의 디지털휴먼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호텔, 공항, 은행에서 단순한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에 대해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휴먼이다.
 
*'''2.버추얼 어시스턴트'''(Virtual Assistant): 2단계는 시리나 빅스비의 디지털휴먼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호텔, 공항, 은행에서 단순한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에 대해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휴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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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Intelligent Assistant): 3단계는 좀 더 발전해서 맞춤형으로 사람과 대화하고 요가, 언어교육 등에 대해서 코치를 해줄 수도 있는 디지털휴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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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컴패니언'''(Companion): 진짜 친구와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자연스러운 [[AI]]가 마지막 단계의 디지털휴먼이다. 스캐터랩의 ‘이루다'가 그 역할을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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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Intelligent Assistant): 3단계는 좀 더 발전해서 맞춤형으로 사람과 대화하고 요가, 언어교육 등에 대해서 코치를 해줄 수도 있는 디지털휴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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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컴패니언'''(Companion): 진짜 친구와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자연스러운 [[AI]]가 마지막 단계의 디지털휴먼이다. 스캐터랩의 ‘이루다'가 그 역할을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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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7일 (수) 09:23 판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이란 사람의 신체 구조 및 움직임을 데이터화하여 분석하고, 가상공간에서 마치 실재로 존재하는 사람처럼 움직임을 재현하는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졌다. 사람과 동일한 외형을 갖추고 있는 가상 인간이며, 디지털 휴먼은 단순한 지식 전달 뿐만 아니라 현실 감 있는 표정 변화와 함께'사람 감정'으로 감성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1]

개요

본래 디지털 휴먼 기술은 제조업 분야에서 제품의 설계 및 제조 개발 영역에서 자주 사용되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비대면 및 비접촉 트렌드에 따라 비대면 휴먼이 비대면 서비스의 또 다른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 상담, 브랜드 홍보, 컨설팅 등 디지털 휴먼의 역할이 점차적으로 다양해졌다. 2021년 2월 23일자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기업의 50%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보다 디지털 휴먼 같은 가상 비서에 더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 휴먼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기술,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터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되어 사람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디지털 휴먼을 생성하는 기술, 디지털 휴먼이 실제 사람 및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기술,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실감형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실감 콘텐츠에서의 3D 입체영상 재현 기술들이 있다. [2]


디지털휴먼(Digital Human)의 발달단계

같은 공간에서 진짜 사람처럼 생활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휴먼 영화 '엑스마키나'에 나오는 수준의 고도화된 AI 알고리즘 기반의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 이 시대의 AI기술 발전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디지털 휴먼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분야의 AI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 완벽한 인간이기보다 사람과 구분이 가지 않는 쌍방향 소통/대화를 어느정도 할 수 있느냐를기준을 잡았을때, 디지털휴먼의 발전 단계는 아래와 같이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영화 엑스마키나 예고편


  • 1.인플루언서(Influencer): 1단계의 인플루언서 디지털 휴먼은 쌍방향 소통이 거의 없는 일방향IP기반 컨텐츠를 제공해주는 연예인, 패션 모델 같은 존재를 말한다.
디지털 셀럽 수아  
  • 2.버추얼 어시스턴트(Virtual Assistant): 2단계는 시리나 빅스비의 디지털휴먼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호텔, 공항, 은행에서 단순한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에 대해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휴먼이다.
AI 김주하 아나운서  
  • 3.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Intelligent Assistant): 3단계는 좀 더 발전해서 맞춤형으로 사람과 대화하고 요가, 언어교육 등에 대해서 코치를 해줄 수도 있는 디지털휴먼이다.
영어회화 서비스 스픽나우  
  • 4.컴패니언(Companion): 진짜 친구와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자연스러운 AI가 마지막 단계의 디지털휴먼이다. 스캐터랩의 ‘이루다'가 그 역할을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 챗봇 이루다  


[3]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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