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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체에 밀생하는 단순한 실모양의 단세포성 또는 분기한 다세포성의 부드러운 털. 어린 줄기나 잎의 표면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전체가 새하얗게 빛난다. 쉽게 탈락하는 것이 많다. | * 식물체에 밀생하는 단순한 실모양의 단세포성 또는 분기한 다세포성의 부드러운 털. 어린 줄기나 잎의 표면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전체가 새하얗게 빛난다. 쉽게 탈락하는 것이 많다. | ||
− | * [거위]]나 [[오리]] 등 물새의 가슴 부위에서만 채취하는 털. [[깃털]]보다 가격이 높고 이불, 침낭, 자켓의 충전재로서 보온성이 우수하다. 거위나 오리 한 마리당 20g도 채 안 되는 소량이 채취된다. {{자세히|다운}} | + | * [[거위]]나 [[오리]] 등 물새의 가슴 부위에서만 채취하는 털. [[깃털]]보다 가격이 높고 이불, 침낭, 자켓의 충전재로서 보온성이 우수하다. 거위나 오리 한 마리당 20g도 채 안 되는 소량이 채취된다. {{자세히|다운 (옷감)}} |
* 태아 때부터 온몸에 나 있는 가늘고 부드러운 짧은 털로 생모(生毛) 또는 취모(毳毛)라고도 한다. 색소가 적고 등 ·엉덩이 ·팔에 특히 많다. 생후에는 그 일부가 굵고 긴 머리털이나 눈썹으로 변한다. 사춘기가 되면 치모(恥毛) ·겨드랑이털 ·수염 등으로 되며, 나머지의 것이 솜털로 남는다. | * 태아 때부터 온몸에 나 있는 가늘고 부드러운 짧은 털로 생모(生毛) 또는 취모(毳毛)라고도 한다. 색소가 적고 등 ·엉덩이 ·팔에 특히 많다. 생후에는 그 일부가 굵고 긴 머리털이나 눈썹으로 변한다. 사춘기가 되면 치모(恥毛) ·겨드랑이털 ·수염 등으로 되며, 나머지의 것이 솜털로 남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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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4일 (목) 10:55 기준 최신판
솜털은 아래의 것을 의미한다.
- 동물의 연모(軟毛).
- 식물체에 밀생하는 단순한 실모양의 단세포성 또는 분기한 다세포성의 부드러운 털. 어린 줄기나 잎의 표면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전체가 새하얗게 빛난다. 쉽게 탈락하는 것이 많다.
- 거위나 오리 등 물새의 가슴 부위에서만 채취하는 털. 깃털보다 가격이 높고 이불, 침낭, 자켓의 충전재로서 보온성이 우수하다. 거위나 오리 한 마리당 20g도 채 안 되는 소량이 채취된다. 다운 (옷감)에 대해 자세히 보기
- 태아 때부터 온몸에 나 있는 가늘고 부드러운 짧은 털로 생모(生毛) 또는 취모(毳毛)라고도 한다. 색소가 적고 등 ·엉덩이 ·팔에 특히 많다. 생후에는 그 일부가 굵고 긴 머리털이나 눈썹으로 변한다. 사춘기가 되면 치모(恥毛) ·겨드랑이털 ·수염 등으로 되며, 나머지의 것이 솜털로 남는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