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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金學道)는 1962년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중소벤처기업부]]'''(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차관을 맡고 있는 공무원이다.
 
'''김학도'''(金學道)는 1962년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중소벤처기업부]]'''(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차관을 맡고 있는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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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 규제자유특구 현장점검===
 
===자율차 규제자유특구 현장점검===
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시와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에 대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세종시 자율주행차 특구 시범운행에서 진행되었다.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로 1단계로 자율 주행 시범운행을 통해 안전성,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2단계에서는 실증 구간과 서비스를 확대시켜 그 이후 자율 주행 서비스를 상용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도 차관은 "규제자유특구가 규제를 뛰어넘어 혁신에 도달하기 위한 활로가 돼 신기술 신산업의 청사진을 우리에게 제시할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먼저 고려한 규제 혁신이 우선인 만큼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f>김대섭 기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93010560976242 김학도 "규제 뛰어 넘어 혁신"…자율차 규제자유특구 현장점검]〉, 《아시아경제》, 2019-09-3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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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시와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에 대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세종시 자율주행차 특구 시범운행에서 진행되었다.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로 1단계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통해 안전성,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2단계에서는 실증 구간과 서비스를 확대시켜 그 이후 자율주행 서비스를 상용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도 차관은 "규제자유특구가 규제를 뛰어넘어 혁신에 도달하기 위한 활로가 돼 신기술 신산업의 청사진을 우리에게 제시할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먼저 고려한 규제 혁신이 우선인 만큼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f>김대섭 기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93010560976242 김학도 "규제 뛰어 넘어 혁신"…자율차 규제자유특구 현장점검]〉, 《아시아경제》, 2019-09-3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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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5일 (일) 03:15 기준 최신판

김학도 차관

김학도(金學道)는 1962년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중소벤처기업부(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차관을 맡고 있는 공무원이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김학도 차관이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행사에서 발표합니다.

개요[편집]

김학도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18년 12월 14일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산업 전반에 걸쳐 경험을 쌓은 산업부 관료 출신이다. 그는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신산업국장, 창의산업국장, 통상교섭 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역임한 경험이 있다. 주로 산업부에 있으면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전문성과 조정 능력, 추진력 등을 갖추었다. 그는 2015년에 공무원으로서 그 맡은 바 직무에 정려하여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1]

학력[편집]

  • 1979년 : 청주고등학교
  • 1985년 :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학사
  • 1988년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2004년 :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정치경제학 박사

경력[편집]

  • 1987년 : 제 31회 행정고시 합격
  • 1988년 4월 : 상공부 미주통상과·무역협력과 행정사무관총무처 수습 행정사무관
  • 1994년 3월 : 미국대사관 상무관보
  • 1997년 3월 : 상공부차관실·산업기계과 행정사무관
  • 2004년 8월 : 산자부 국제협력과·에너지관리과·전력사업과 자원개발총괄과장
  • 2009년 2월 : 지역발전위원회 지역경제국장
  • 2010년 2월 : 산업부 대변인·신산업국·창의산업국·FTA정책관 국장
  • 2015년 2월 : 산업부 통상교섭실·에너지자원실 실장
  • 2017년 12월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 2018년 12월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주요 활동[편집]

아이포럼 2019[편집]

아이뉴스24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28일 서울 드래곤 시티 그랜드볼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아이포럼 2019를 개최했다. 아이포럼 2019에 참석한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IT와 산업이 융합되고 있는 환경에서 중소기업들에게도 디지털마케팅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라며 "4차 산업혁명을 대변하는 것이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정부도 마케팅 방식의 변화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에 지원을 하고 있다"라며 " 중소 벤처부의 디지털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하는 노력을 하고 있고, 소상공인들의 1인 마케팅 V 커머스(video commerce) 온라인 쇼핑몰도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2]

소셜 벤처 간담회[편집]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소셜벤처 업무공간 헤이그라운드(HEYGROUND)를 찾아 "향후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데 있어 민간 그리고 지자체와도 폭넓게 협업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를 둘러본 뒤 소셜벤처와 중간 지원조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셜벤처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생태계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차관은 중소기업벤처부와 성동구청, 임팩트 얼라이언스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협의채널 구축을 제안했다. 그는 "소셜벤처들이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소셜벤처의 사회적 성과를 제대로 측정하고, 측정 결과가 정책 운영에 반영될 수 있게 개선하겠다"라고 강조했다.[3]

자영업 종합대책 점검 보고[편집]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 대책' 추진 상황을 소상공인 업계와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자영업 종합 대책과 관련한 부처 실·국장을 비롯해 대책 마련에 참여했던 8개 자영업·소상공인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요 논의된 내용은 '소상공인 기본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었다. 김학도 차관은 "정부는 소상공인의 시급한 현안 과제에 대해 이슈별 세부 대책을 하나씩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온라인·모바일 쇼핑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트렌드와 유통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온라인 진출 지원을 포함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9이라고 밝혔다.[4]

자율차 규제자유특구 현장점검[편집]

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시와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에 대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세종시 자율주행차 특구 시범운행에서 진행되었다.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규제자유특구로 1단계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통해 안전성,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2단계에서는 실증 구간과 서비스를 확대시켜 그 이후 자율주행 서비스를 상용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도 차관은 "규제자유특구가 규제를 뛰어넘어 혁신에 도달하기 위한 활로가 돼 신기술 신산업의 청사진을 우리에게 제시할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먼저 고려한 규제 혁신이 우선인 만큼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5]

라트비아 스타트업 업무협약[편집]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럽에서 최고 수준의 통신 인프라를 보유한 라트비아와 스타트업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라트비아는 유럽 최고 수준의 4G 기술 보급률 및 일반 가정의 광 통신 망 연결 비중 등 우수한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AI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우수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학도 차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국과 라트비아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공동연구, 제품·서비스 현지화, 비즈니스 모델 벤치마킹 등 양국 스타트업 간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6]

각주[편집]

  1. 박정규 기자, 〈김학도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산업 전반 경험"〉, 《뉴시스》, 2018-12-14
  2. 김다운 기자, 〈"4차산업으로 마케팅 방식도 달라졌다"…아이포럼2019 개막〉, 《아이뉴스24》, 2019-03-28
  3. 양지윤 기자, 〈김학도 차관, 소셜벤처 찾아 "지자체, 민간 협업 강화"〉, 《뉴스토마토》, 2019-06-21
  4. 김명희 기자, 〈김학도 차관, 자영업 성장 혁신 종합대책 추진상황 점검〉, 《전자신문》, 2019-06-27
  5. 김대섭 기자, 〈김학도 "규제 뛰어 넘어 혁신"…자율차 규제자유특구 현장점검〉, 《아시아경제》, 2019-09-30
  6. 김일환 기자,〈중기부, 라트비아와 ‘스타트업 교류·기술협력 합의’〉, 《충남일보》, 2019-10-2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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