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팅툴

리포팅툴(Reporting Tool)이란 시스템에서 추출한 결괏값을 표나 그래프 등을 사용한 보고서 양식으로 시각화하여 출력해 주는 도구를 말한다. 비아이솔루션(BI Solution) 제품과 기능이 유사하다. 다양한 리포팅툴을 사용하여 리아(RIA)를 구현할 수 있다. '레포팅툴'이 아니라 '리포팅툴'이 올바른 표기법이다.

개요

리포팅툴은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를 손쉽게 제작 및 배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보고서 출력은 화면이나 인쇄, 파일 등을 대표적인 대상으로 하며 입력은 주로 데이터베이스를 원천으로 한다. 개발자가 보고서 작성 도구를 활용하여 보고서 양식을 작성해 놓으면, 사용자가 조회한 정보를 해당 양식에 맞게 자동 출력해 주는 형태이다. 개발자는 출력 양식을 프로그램 코드로 일일이 코딩할 필요 없이 양식 작성과 데이터 필드 설정 등만으로도 필요한 작업을 모두 끝낼 수 있다. 대표적인 상업용 리포팅 도구는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크리스탈 리포트(Crystal Reports), 활성 보고서(Active Reports) 등의 전문 리포팅 도구 제품과 함께 아이비엠(IBM), 에스에이피(SAP), 오라클(Oracle) 등 주요 ERP 및 BI 패키지 공급 업체들이 공급하는 리포팅 도구들이 있다. 범위를 좁혀서 차트 등의 전문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들도 있다. 오픈소스 리포팅툴을 살펴보면 크게 자바(Java) 진영과 닷넷(.NET) 진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종류

보고서는 상호작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정적 보고서는 최종 사용자가 변경할 수 없으며, 대화형 보고서는 다양한 계층 구조와 시각화 요소를 통해 보고서를 탐색할 수 있다. 대화형 보고서는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다양한 수준의 데이터를 드릴다운 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요구에 대한 데이터를 탐색, 정렬, 필터링할 수 있고, 볼 수 있다. 보고서툴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툴의 목적은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정보로 변환하는 것이다. 보고가 유용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전략적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되어야 한다. 또한 성능 데이터 관리에서 고객이 자체 데이터 보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보고 툴의 사용 사례도 많다. 보고란 일반적으로 상호작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이터 처리의 초기 단계다. 드릴다운, 정렬, 필터 및 기타 기능 형태의 상호작용을 통해 최고의 통찰력을 얻기 위해 데이터를 더 자세히 탐색할 수 있다. 실행 가능한 정보는 더 나은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식을 갖춘다.

보고서 개발자 및 보고서 작성자는 보고서 디자이너 도구를 사용하여 데이터 원본, 디스플레이 형식, 그래픽 시각화, 필터, 매개 변수 및 보고서 프레젠테이션에 필수적인 많은 다른 옵션과 같은 속성을 지정한다. 또는 기업 리포트툴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임시 보고 기능을 사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접 보고서와 대시보드를 개발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보고 구성요소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임시 보고서를 설계함으로써 신속한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것을 만들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갖추게 된다. 보고서는 데이터를 추출한 후 보고서를 생성하는 보고 엔진에 게시될 수 있다. 보고 도구에는 종종 스케줄링, 내보내기, 배포, 버스트 등이 포함된다. 보고 도구는 최종 사용자가 자신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보고서를 만들 수 있는 특정 데이터 소스에 연결된다. 보고서는 의사 결정을 개선하기 위해 실행 가능한 정보를 생성하는 데이터를 시각화한다. 개발자들은 사용자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특별 보고서를 만들 수 있도록 보고 도구를 애플리케이션에 내장할 수 있다.

• 사업 기밀 보고

사업 기밀 보고서(Business Intelligence Reporting)의 맥락에서 보고는 기본 구성요소 중 하나이며, 분석의 초기 단계에 기능적으로 관여한다. 주로 보고는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것은 차트, 그래프, 표, 그리고 다른 위젯들로부터 많은 다른 구성요소들을 활용함으로써 그렇게 한다. 보고서는 이러한 구성요소 중 하나 또는 이들 구성요소 중 많은 부분으로 구성될 수 있다. 이러한 구성요소 시각화는 다양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지만, 모두 최종 사용자에게 정확하고 사용 가능한 방법으로 정보를 표시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 시각화 및 보고

오늘날의 시각화에는 데이터를 상호작용하고 조작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포함되어 있다.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진화해 온 상호작용성의 수준이 증가했다는 것은 사용자가 보고서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단순한 데이터 시각화였을 뿐이었던 것이 이제는 데이터 발견을 목적으로,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본격적인 데이터 분석을 위해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즉, 데이터를 잘라서 주사위 모양으로 만들고 드릴다운/스루하고, 수식을 활용하며, 심지어 일부 기초 수준 데이터 모델링도 전용 데이터 과학자와 분석가의 손에서 비기술적 의사결정자의 손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러한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보다 객관적이고 데이터 중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은 더욱더 쉬워지고 있다.

• 셀프서비스 보고

셀프서비스 분석 또는 임시 보고 기능의 등장은 의사 결정자에게 보고서를 직접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상호 작용성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렸고, 의사 결정자들에게는 개발자와 보고서 개발자의 작업 부하를 줄이면서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 기업 보고

전사적 보고 기능의 향상으로 인해 많은 조직이 데이터 과부하 또는 분석 마비의 위험에 직면하게 되었다. 효율성 향상을 위해 기업에서 보유할 수 있는 서로 다른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된 모든 데이터를 중앙 집중식 시스템으로 가져오도록 설계된 시스템이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큰 그림의 경치는 때로 너무 커서 실행하기는커녕 쉽게 이해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조직은 이제 더 고립된 접근법, 더 나아가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를 보고 실제 행동을 취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드는 접근법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는 서로 다른 부서가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의존하는 기업 시스템과 통합하기 위한 보고 도구의 필요성을 증가시켰다. 임베디드 분석 또는 임베디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는 이제 이러한 비즈니스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는 엔터프라이즈 보고 툴에서 발견되는 기능이 임베디드 분석에서 제자리를 차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더욱 발전된 보고와 관리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활용 분야

기업은 직감과 편견에 기반하여 주관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영진보다, 데이터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추구하는 경영진을 원한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에는 많은 양의 데이터가 수집되지만, 보고서 작성을 위해서는 대부분 액셀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점점 많아지는 업무 분석 수요에 따라 데이터 수집의 번거롭고, 시스템 데이터를 통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다. 리포팅툴은 기업 데이터화 경영을 위해 등장했다. 실시간 로컬 리포팅툴은 IT 현업 뿐만 아니라 최종사용자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리포팅툴을 통해서 사용자들은 비효율적인 하드 코딩과 수작업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니즈를 이해하고 업무 모델을 설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대다수의 리포팅툴들은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고객관리(CRM), 워크 플로(workflow)와 같은 투자와 축적된 경험이 향후 에스에이피 같은 다른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된다. 더 중요한 것은 리포팅툴은 데이터 안전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경우, 상업 기밀이 경쟁자에 유출되어 초래되는 일회성 손실, 또는 상업 기밀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다른 노력과 투자도 리포팅툴을 배포하는 자금보다 훨씬 높을 것이다. 이렇듯 리포팅 시스템은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 기업, 대학교, 통신업체 등 전 산업분야의 IT 시스템에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편리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되었고, 가족관계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원천징수 영수증, 지방세 납세증명서, 장애인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 폐기물 위탁처리 신고필증,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 여권정보 등 수많은 민원 보고서가 웹을 통해 서비스가 되고 있다. 기업은 차트, 테이블, 크로스탭 등 다양한 보고서 컴포넌트를 활용한 기업 분석 보고서에도 리포팅 시스템이 활용되고 있다. 영업 매출 보고서, 제품 개발 현황 보고서, 리스크 통합관리 보고서, 시스템 관리 보고서 등 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분석과 미래 예측을 위한 핵심 시스템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종류

한국의 리포팅툴에는 ㈜포시에스의 오즈리포트(OZ Report), ㈜엠투소프트의 크로닉스리포트(Crownix Report)(구 리포트 디자이너(Report Designer)), ㈜클립소프트의 클립리포트(CLIP Report)(구 렉스퍼트(RExpert)), ㈜유비디시전의 유비리포트(UbiReport) 등이 있다.

한국

오즈리포트

오즈리포트(OZ Report)는 기업 보고서의 디자인부터 배포 및 운영,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의 작업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리포팅툴이다. 스마트워크, 오픈뱅킹, 빅데이터 등 변화하는 IT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며 앞선 기술력으로 국내 리포팅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포시에스는 오즈리포트 8.0을 통해 제품의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최상의 보고서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오즈리포트는 한국 리포팅&전자문서 시장을 선도하며 한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솔루션이다. 서식 개발 환경 강화,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는 HTML5 뷰어, 다양해진 입력 컴포넌트, 모바일 환경에 더욱 최적화된 UI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오즈리포트의 작년 하반기 기준 리포팅툴 사업의 매출은 68억 원으로 전사 매출의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은 40% 이상으로 추정된다.

크로닉스리포트

크로닉스리포트(Crownix Report)는 ㈜엠투소프트가 개발한 리포팅툴로 자체개발 HTML5 기반의 검증된 하이브리드 리포팅 솔루션이다. 기존 리포트 디자이너(Report Designer)의 이름을 2011년에 크로닉스리포트(Crownix Report)로 변경하였다. 크로닉스리포트(CROWNIX Report)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연동하는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를 손쉽게 작성할 수 있으며, 최종 사용자에게 양질의 보고서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리포팅 솔루션이다. 데이터를 이용한 보고서 생성이 필요한 전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인 '크로닉스 리포트 6.0'은 보고서를 생성해 주는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기본적으로 각종 화면 출력과 저장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소스와 직간접적으로 연동할 수 있고 강력한 편집 기능으로 세심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클립리포트

클립리포트(CLIP report)는 ㈜클립소프트 사가 표준 HTML5로 개발하여 스마트워크, 디지털 전환을 필요로하는 공공, 금융, 일반 기업 등에 공급하는 전자문서 솔루션이다. 리포팅툴을 HTML5 기반으로 업계 최초로 제작하여 2004년 렉스퍼트 1.0을 공식 출시하게 되었고 2005년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공공기관, 사설 기관, 기업 등 많은 곳에서 채용되고 있으며 표준 웹 리포팅툴로도 선정되고 있다. 기존 렉스퍼트(Rexpert) 제품의 이름을 2015년부터 클립리포트로 변경하였다. 클립리포트는 웹이나 C/S 환경에서 다양한 자원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 CSV, XML, 제이슨(JSON), SAP 등으로부터 추출한 데이터를 표나 그래프 등을 사용하여 각종 통계 양식, 증명서 등으로 손쉽게 작성하여 조회 및 출력할 수 있게 해주는 클립소프트의 리포팅툴 솔루션이다. 순수 HTML5 기반으로 웹 표준을 거스르는 액티브엑스(Active X)나 플러그인 설치 없이 오직 브라우저만으로 리포트를 조회하고 출력하여 제약 없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유비리포트

유비리포트(UbiReport)는 유비쿼터스(Ubiquitous)와 리포트(Report)를 합친 말로, ㈜유비디시전이 개발한 리포팅툴이다. 유비리포트는 엑티브엑스 설치를 하지 않아도 지원되는 HTML5 기반 전문 리포팅툴이며 2012년 HTML 기반 리포트를 최초 적용한 툴이다. 유비리포트는 모든 브라우저, 운영체제, 디바이스, 스마트폰과 정부에서 제시하는 웹 접근성을 지원한다. 한 리포트를 여러 브라우저에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추출하여 논리적인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포팅툴이다. 100% 자바/XML 기반의 리포팅툴로서 플랫폼에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운영체제 윈도우, 유닉스, 리눅스,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 넷스케이프,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의 리포트 파일 작성만으로 C/S 환경과 웹 환경에서 파일의 변경 없이 사용 가능 하다.

오픈소스

정보시스템의 성장과 확장에 따라 소프트웨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편중된 소프트웨어 구매 방법과 비용의 증가에 따르는 문제에 대한 개선책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고 기업들도 소프트웨어의 품질, 개발 속도 및 개발 비용 등과 같은 기존 소프트웨어 개발의 한계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대안으로 나온 것이 바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다. 독점 소프트웨어는 소유권이 특정 기업에 있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라이센스 요금을 지불해야 하며, 소스 코드는 기업의 비밀이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의 개발 과정은 소프트웨어를 소유한 회사에 의해 통제되지만, 오픈소스를 활용한 소프트웨어는 그렇지 않다. 오픈소스 리포팅툴은 자바 진영과 닷넷 진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나뉘는데 자바 진영에는 재스퍼(Jasper), 펜타호(Pentaho)가 대표적이고 버트(BIRT), 오픈리포츠(OpenReports) 등이 있다. 닷넷 진영에는 RDL(Report Definition Language) 기반의 플라이리포팅(fyiReporting)을 예로 들 수 있다.

자바

재스퍼리포츠

재스퍼리포츠(JasperReports)는 화면, 프린터 등 다양한 대상에 PDF, HTML, 엑셀, RTF, ODT, CSV(쉼표로 구분된 값) 또는 XML 파일에 쓸 수 있는 오픈 소스 자바 리포팅툴이다. 자바 EE나 웹 응용 프로그램을 포함한 자바 지원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되어 동적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XML 또는 .jasper 파일에서 지침을 읽는다. 재스퍼리포츠는 Lisog 오픈 소스 스택 이니셔티브의 일부분이다. 재스퍼리포츠는 모든 자바 응용프로그램에 내장될 수 있는 오픈 소스 리포팅 라이브러리다. 스크립트릿은 보고서 정의와 함께 제공될 수 있으며 보고서 정의는 추가 처리를 수행하기 위해 언제든지 호출할 수 있다. 스크립트릿은 자바를 사용하여 작성되며 보고서, 페이지, 열 또는 그룹과 같이 보고서 생성의 단계 전후에 호출할 수 있는 많은 훅을 가지고 있다. 하위 보고서보다 정교한 리퍼 관리 요건을 갖춘 사용자의 경우, 재스퍼리포츠용으로 설계된 보고서를 대화형 보고서 서버인 재스퍼리포츠로 쉽게 가져올 수 있다. 재스퍼리포츠 리포트는 JRXML이라고 하는 XML 파일 형식으로 정의되는데, 재스퍼리포츠는 툴을 사용하여 손으로 코딩하거나 생성하거나 설계할 수 있다. 파일 형식은 새로운 버전에 대한 DTD(Document Type Definition) 또는 XML 스키마로 정의되어 상호운용성이 제한된다. JRXML 파일에는 파일 이름 확장명이 .jrxml이다. .jasper 파일은 .jrxml 파일의 컴파일된 버전이다. iReport는 즉석에서 컴파일 작업을 하지만 JasperCompileManager 클래스를 이용하여 컴파일도 런타임에 얻을 수 있다.

펜타호

펜타호(Pentaho)는 데이터 통합, OLAP 서비스, 보고, 정보 대시보드, 데이터마이닝 및 추출, 변환, 로드(ETL) 기능을 제공하는 BI(Business intelligence) 소프트웨어다. 펜타호는 자바 기반의 리포팅툴로 아키텍처는 재스퍼처럼 펜타호 보고서 디자이너, 펜타호 BI 서버, 클래식 엔진, 펜타호 리포팅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 등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펜타호는 오픈 소스 패키지와 더불어 상용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본사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다. 펜타호는 2015년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에서 인수되었고, 2017년에는 히타치 반타라의 일부가 되었다. 펜타호 BI는 매우 직관적인 도구다. 몇 가지 기본적인 개념으로,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툴 보고, 대시보드, 대화형 분석, 데이터 통합, 데이터마이닝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BI 기능 제공 등이 있다. 사용자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와 함께 제공되며 여러 데이터 소스에서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가 제공된다. 데이터 작업을 위한 단일 패키지를 제공하고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과 함께 많은 기여자가 포함된 커뮤니티 에디션이다. 하둡(Hadoop) 클러스터에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단계 구성요소에 작성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다른 구성요소에서 재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인터페이스의 설계는 취약할 수 있으며, 모든 구성요소를 위한 통합 인터페이스는 없다. 다른 BI 도구와 비교해 툴의 발전 속도가 훨씬 느리고 펜타호 비즈니스 분석은 제한된 수의 구성요소를 제공한다. 열악한 지역사회 지원 때문에 작업 컴포넌트가 나오지 않으면 다음 버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버트

버트(BIRT)는 풍부한 클라이언트와 웹 애플리케이션에 내장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및 보고서 작성을 위한 버트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로서, 특히 자바와 자바 EE를 기반으로 한다. 버트는 이클립스재단(Eclipse Foundation) 내의 최상위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로, 소프트웨어 산업 벤더와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독립된 비영리 컨소시엄이다. 버트 기술 플랫폼은 157개국에서 1,2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2.5만 건 이상의 개발자를 보유한 가장 널리 채택된 데이터 시각화 및 보고 기술 중 하나이다. 버트는 또한 모든 종류의 조직을 대표하는 크고, 활발하며, 성장하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다. 아이비엠, 시스코(Cisco)], S1 및 에이비에스 노티컬시스템즈(ABS Nautical Systems)와 같은 주요 기술 회사들은 각자의 기업 제품 라인에 버트를 통합했다. 버트에는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 즉 버트 설계를 생성하기 위한 시각 보고서 설계자와 자바 환경에 배포할 수 있는 설계를 생성하기 위한 런타임 구성 요소가 있다. 또한 버트 프로젝트는 버트 설계자와 완전히 통합되어 있고 독립적으로 차트를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차트 작성 엔진을 포함한다. 버트 설계는 XML로 유지되며 JDO 데이터상점, 제이파이어(JFire) 스크립팅 개체, POJO, 에스큐엘 데이터베이스, 웹 서비스 및 XML을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오픈리포츠

오픈리포츠(OpenReports)는 브라우저 기반, 매개 변수 중심, 동적 보고서 생성 및 유연한 보고서 스케줄링 기능을 제공하는 강력하고 유연하며 사용하기 쉬운 오픈 소스 웹 보고 솔루션이다. 오픈리포츠는 재스퍼리포츠, JFreeReport, JXLS, 이클립스 버트(Eclipse BIRT) 등 다양한 오픈 소스 보고 엔진을 지원하여 광범위한 보고 요건 및 기능을 지원한다. 오픈리포츠는 웹 기반 보고서 생성 및 관리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PDF, HTML, CSV, XLS, RTF, 이미지 등 다양한 내보내기 형식을 지원하고, 웹 기반 사용자, 그룹, 보고서, 매개 변수 및 데이터소스를 관리한다. 시간별, 일별, 주별, 월별 및 크론 스케줄링과 여러 수신인을 포함한 유연한 스케줄링을 두고, 날짜, 텍스트, 목록, 쿼리 및 부울 매개변수를 포함한 포괄적인 보고서 매개변수를 지원하고, 보고서, 스케줄링 및 관리 기능에 대한 세부적인 보안 제어 접근을 둔다. 리포트오디팅(Report Auditing)은 생성된 모든 보고서의 시작 시각, 기간, 상태 및 사용자를 추적한다. 보고서 생성에 사용할 여러 JNDI 또는 연결 풀(Connection Pool) 데이터소스 지원, 안전한 보고서 생성 URL을 통한 드릴다운 보고서 및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지원한다. 오픈리포츠 보고서 생성 및 스케줄링 기능도 보고서 생성 및 스케줄링을 위한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인 보고서 서비스를 통해 직접 이용할 수 있다. 보고서 서비스는 SOAP 웹 서비스로 노출된 종합적이고 유연한 API와 HTTP GET/PUT 요청에 보고 기능을 기존 또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신속하게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오픈리포츠 전문가의 상용 버전인 오픈리포츠 전문가는 오픈 소스 버전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며 저렴한 가격에 리포팅 대시보드, 알림, 컨디셔널 보고서 스케줄링, 통계 보고 등 고급 기능을 도입한다.

닷넷

RDL 프로젝트

fyiReporting 사의 RDL 프로젝트는 닷넷 기반에서 RDL(Report Definition Language) 형태로 다양한 보고서 양식을 저장하여 다양한 데이터와 조합하여 화면 출력, 인쇄, 파일 내보내기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리포팅툴이다. 도표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를 만들 수 있고, 보고서 출력으로 인쇄뿐만 아니라 웹 콘텐츠, 닷넷 컨트롤로 내보낼 수 있으며, HTML, PDF, XML, RTF, 액셀 등의 파일로 내보낼 수도 있다. 라이선스는 아파치 라이선스 버전 2로 오픈소스와 상용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시각화 도구를 통하여 손쉽게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윈도우 닷넷에 더해 ASP 닷넷 라이브러리, 지휘 체계 라이브러리도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확장성을 가진 응용을 개발할 수 있다. RDL 프로젝트4.1을 배포하고 있으며 RDL 프로젝트 자체는 C#으로 개발되었다.

참고자료

• 〈리포팅 툴〉, 《위키백과》
• 리포팅 툴(Reporting Tool)이란? 파인리포트 - https://www.finereport.com/kr/%EC%83%9D%EC%82%B0%EC%84%B1%EC%9D%84-%EB%86%92%EC%97%AC%EC%A3%BC%EB%8A%94-%EB%A6%AC%ED%8F%AC%ED%8C%85-%ED%88%B4-%EB%8B%A4%EC%84%AF%EA%B0%80%EC%A7%80-%ED%8A%B9%EC%9E%A5%EC%A0%90/
• OZ Report - http://www.forcs.com/kr/oz-report/
• 클립리포트 개요 클립소프트 - http://clipsoft.co.kr/wp/clip-report/overview/
• 제품소개 유비리포트 - https://www.ubireport.com/product/product.jsp
• JasperReports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JasperReports
• 〈[Pentaho Tutorial: Learn Data Integration Reports]〉, 《guru99》
• About BIRT - https://www.eclipse.org/birt/about/
• Pentaho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Pentaho
• OpenReports - http://oreports.com/
• 김종배, 〈오픈소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연구〉,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2005-12
• 포시에스, 〈(IT 상식) 리포팅툴 활용 분야〉, 《네이버 블로그》, 2014-04-11
• 포시에스, 〈(IT 상식) 국내 리포팅툴 시장 현황〉, 《네이버 블로그》, 2014-04-18
• Soft One, 〈JAVA기반 오픈소스 리포팅 툴(Reporting Tool〉, 《네이버 블로그》, 2018-04-20
• 야라바, 〈오픈소스 리포팅 도구〉, 《티스토리》, 2019-03-25
• 〈생산성을 높여주는 리포팅 툴 다섯가지 특장점〉, 《FineReport》, 2020-03-17

같이 보기

• 비아이솔루션(BI Solution)
• 리아(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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