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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는 자산 관리 산업에서 자산 관리자들을 위해 자본금 모금 과정을 간소화시키고 투자자로 하여금 보다 공정하고 직접적인 자금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회사인 '''[[다크매터]]'''(DarcMatter)의 대표이다
 
'''이상화'''는 자산 관리 산업에서 자산 관리자들을 위해 자본금 모금 과정을 간소화시키고 투자자로 하여금 보다 공정하고 직접적인 자금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회사인 '''[[다크매터]]'''(DarcMatter)의 대표이다

2020년 2월 11일 (화) 09:25 판

이상화는 자산 관리 산업에서 자산 관리자들을 위해 자본금 모금 과정을 간소화시키고 투자자로 하여금 보다 공정하고 직접적인 자금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회사인 다크매터(DarcMatter)의 대표이다

경력

  • 빙햄튼 대학교 졸업
  • 비앤피(BNP) 파리바 그룹 사원
  • 다크매터(DarcMatter) 대표[1]

주요 활동

다크매터 대표

이상화는 자산 관리 산업에서 자산 관리자들을 위해 자본금 모금 과정을 간소화시키고 투자자로 하여금 보다 공정하고 직접적인 자금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회사인 다크매터(DarcMatter)의 대표이다. 2014년 미국 뉴욕에 설립된 다크매터는 헤지펀드, 사모펀드, 벤처캐피탈(VC) 등 대체투자 시장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총 26개국의 투자자(LP)들이 다크매터의 플랫폼을 창구처럼 이용해 사모펀드 등에 대한 정보를 얻는 구조다. 특히 한국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기업을 돕고, 회사 간 네트워킹을 위해 세계 각국의 대체투자 전문가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2]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 DMAC 2017

글로벌 대체투자 핀테크 기업 다크매터(DarcMatter, 대표 이상화)가 21일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 ‘DMAC 2017(The DarcMatter Alternatives Conference 2017)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최한 다크매터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헤지펀드, 사모펀드, 벤처캐피탈 등 대체 투자 시장에 직접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투자의 기회를 찾는 기업의 투자 지원을 돕고 회사간 네트워킹을 위해 세계 각국의 대체 투자 전문가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크매터가 주최하고 미국의 대표 자산운용사인 모건크릭캐피탈(Morgan Creek Capital)과 멕시코벤처스(Mexico Ventures)가 후원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국내외 대체투자 전문가와 기관투자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3]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18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18(Korea Blockchain Week 2018)은 2018년 7월 16일(월)부터 7월 20일(금)까지 5일간 서울시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팩트블록, 비욘드블록, 해시드가 공동 주최하는 블록체인 행사이다. 서울특별시, 한국블록체인협회, 딜로이트컨설팅, 아이콘 등이 후원하고 20개 이상의 미디어 파트너, 50명 이상의 연사, 4,000명 이상의 참석자와 40개 이상의 스폰서가 참여했다. 본행사는 아시아 최대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블록체인 주간 행사로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와 함께 높은 수준의 블록체인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행사이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에서는 기존 포럼 중심의 단조로운 행사에서 벗어나 시장의 양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밋, 참가자 간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밋업, 그리고 서울시티투어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다.

2018 미래금융포럼

"ICO(가상화폐공개) 허용해야 하나"를 주제로 진행된 2018 미래금융포럼 4세션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ICO를 원하는 국내 기업들이 싱가폴이나 스위스 등 해외로 나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무조건적인 규제보다는 관련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별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스캠피해를 방지하기위해 어느정도의 규제는 필요하지만 무조건적인 규제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ICO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상화 다크매터 CEO는 4세션 주제발표에서 “ICO는 기업이 다른 통화를 얻기 위해 암호화폐를 활용하는 새로운 자금 조달 방법”이라며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들도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기존 기업들도 VC(벤처캐피털)나 IPO(기업공개) 등을 거치지 않고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했다. 이대표는 “지난해 전세계 톱10 ICO 업체들은 각각 1억달러 이상, 총 17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다”며 “다만 이 중 일부 기업에 문제가 생기면서 ICO 규제 움직임도 많이 나타난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4]

각주

  1. 로켓펀치 이상화〉, 《로켓펀치》
  2. 김경아 기자, 〈이상화 다크매터 대표 “韓대체투자 활성화, 가교 되고 싶다”〉, 《파이낸셜뉴스》, 2018-08-17
  3. 김동호 기자, 〈다크매터, 글로벌 대체투자 콘퍼런스 ‘DMAC 2017’ 개최〉, 《서울경제》, 2017-09-21
  4. 이승주 기자, 〈"국내 ICO 허용해 산업 생태계 조성해야…선별적 규제 필요"〉, 《조선비즈》, 2018-04-1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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