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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는 뒤늦게 무한 부활이 가능한 기간 한정 모드인 '팀럼블'로 해결하고자 했으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부진에 시달리는 상황이 발생했다.<ref>장민제 기자,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083 ‘글로벌 돌풍’ 포트나이트, 국내선 ‘미풍’… 왜]〉, 《시사위크》, 2018-12-31</ref> | 에픽게임즈는 뒤늦게 무한 부활이 가능한 기간 한정 모드인 '팀럼블'로 해결하고자 했으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부진에 시달리는 상황이 발생했다.<ref>장민제 기자,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083 ‘글로벌 돌풍’ 포트나이트, 국내선 ‘미풍’… 왜]〉, 《시사위크》, 2018-12-3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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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6일 (화) 08:26 판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EpicGames)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배틀로얄식 빌딩 액션 3인칭 슈팅 게임(TPS)이다.
개요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EpicGames)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배틀로얄식 빌딩 액션 3인칭 슈팅 게임(TPS)이다. 게임 엔진은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게임답게 언리얼엔진 4로 제작되었다.
2017년 7월 25일 PC/MAC/PS4/XBOX ONE에서 첫 출시 되었으며 한국 PC 정식 발매일은 2018년 1월 23일이다. 이후 iOS, 닌텐도 스위치, 안드로이드, Xbox Series X|S, PS5에 차례대로 출시되었으나 현재 Mac은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iOS는 지원이 중단되었다.
역사
모드
배틀로얄
포크리
세이브 더 월드
평가
번호 제 목 설 명 1 TIME 선정 2010년대 10대 비디오 게임 <포트나이트> 2 metacritic 선정 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12위 <포트나이트> 3 역대 GJA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18년도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S4 78 3.6 XBO 85 3.4 PC 81 2.8 Switch 83 5.1 iOS 81 3.0
외국
한국
공격적인 광고
2018년 11월 경, 포트나이트가 한국 본격 런칭을 맞이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쥬라기 월드로 이름 알려진 미국 배우 크리스 프랫을 전면에 세워 한국의 게이머들에 초점을 둔 공격적인 광고 마케팅을 실시했다.
2018년은 연례 행사인 다른 e스포츠 대회와 함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e스포츠가 처음으로 시범 종목에 채택되면서 e스포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목이 쏠렸다. 스타크래프트(StarCraft)부터 서든어택(Sudden Attack),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배틀 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 등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 게임 유저들에게 2018년은 게임과 게이머로서의 관심과 자부심이 폭발하는 한 해였다.
실제로 이에 대한 기사나 유튜브 댓글들을 확인해보면 긍정적인 평이 대다수이며 게임을 잘 모르는 일반 사람들도 광고를 보고 도발에 걸려 포트나이트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등 광고의 기대 효과를 충족시켰다. 특히, 같은 해 비슷한 경쟁 게임인 배틀그라운드가 e스포츠 대회에서 연이은 문제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 와중에 포트나이트는 상금 1억 달러 월드컵을 예고하며 2019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 인기는 해외에만 해당하며, 공격적인 마케팅과 좋은 반응이 국내에서의 흥행으로 이어나가진 못했다.
흥행
포트나이트가 배틀로얄에 빌딩 액션이라는 독창적인 컨텐츠로 차별점을 주고자 했으나, 이미 경쟁 게임인 배틀 그라운드가 시장을 선점한 이상 빌딩 액션은 차별점이 아닌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다. 신규 유저들이 빌딩 액션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워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간의 실력차가 양극화 되는 상황에서 매칭 시스템의 부재는 신규 유저들이 게임을 그만두게 만들었다.
에픽게임즈는 뒤늦게 무한 부활이 가능한 기간 한정 모드인 '팀럼블'로 해결하고자 했으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부진에 시달리는 상황이 발생했다.[1]
기타
각주
- ↑ 장민제 기자, 〈‘글로벌 돌풍’ 포트나이트, 국내선 ‘미풍’… 왜〉, 《시사위크》, 2018-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