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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배틀로얄 장르들은 과거에도 존재했지만, 현재의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를 대표하는 요소들이 추가되서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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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4일 (수) 15:30 판

배틀로얄(Battle Royal)은 1인칭, 혹은 3인칭 슈팅 게임에서 시스템을 차용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임 속 맵이 좁아져 이동할수 있는 범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자신의 팀, 혹은 홀로 다른 적들을 처치하여 최후까지 살아남는 방식의 게임 장르이다. 현재는 액션 및 생존게임의 장르로 많이 사용이되고 그 의미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단어의 원 뜻은 일본의 소설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다른 의미로 프로레슬링의 룰 중 이벤트 매치의 일종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하나의 링 안에서 다수의 선수가 경기를 시작하여, 마지막까지 링 위에 남는 최후의 1인이 이기는 매치로 상대방을 탑로프로 넘겨 두 발이 링 밖에 닿으면 탈락하게 된다. 인기에 힘입어 레슬매니아 30이라는 이름올 매년 경기가 열린다.

역사

소설

일본 작가 '타카미 코슌'이 199년 지필한 소설 '배틀 로얄'은 만화, 소설, 게임의 열풍을 이끈 배틀로얄 장르의 시초라고 평가받으며 작가의 유일한 작품이다. 1996년 집필을 완료하여 1997년 제 5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의 초종 후보까지 오르지만, 충격적인 줄거리로 출판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관심을 받아 1999년에 출판되어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인기를 끌어 베스트셀러로 선정된다. 해외에서는 2005년 여름 추천도서 7권 중의 1권으로 선정되어 호평을 받고, 유명 작가 스티븐 킹이 "끔찍하게 재미있는 소설"이라는 언급을 하여 더욱 주목을 받았다. 소설의 제목이자 장르의 시초 단어인 배틀로얄은 '배틀'(Battle)이라는 영어단어와 '로얄'(royale)이라는 프랑스어 형용사가 만나 만들어진 단어이다. 타카미 코슌의 친구에게 먼저 보여주자 프랑스어를 좋아하던 친구의 프랑스어로 읽어서 발음되는 어감이 마음에 들어 채용했다고 한다. 이 작품이 발매된 후, 영어와 프랑스어가 같인 혼용된 제목이 되어, 영어에서 사전적인 의미로서 'Battle Royale'이 아닌 'Battle Royal'이 원칙상 맞는 표현이지만 해당 소설과 영화의 세계적 열풍이 분 이후 영어권 나라에서도 'Battle Royale'이라 사용하며 언어학적으로도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라고 평가된다.

영화

게임

초기의 배틀로얄 장르들은 과거에도 존재했지만, 현재의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를 대표하는 요소들이 추가되서 본격적으로

배틀그라운드

아르마3

에이펙스 레전드

콜오브듀티 : 워 존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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